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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멕시카나 치토스치킨 맛보기 ~ 불금엔 치킨이 진리다.. 불금이 쉬는 날이라 늘 출사를 나가거나 아니면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데 이번 불금에는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 낮잠도 실컷자고 음악도 실컷듣고... 아무튼 그렇게 한참 시간을 보내다 밤이 되어서야 급 출출해지기 시작했다. 와이파이님은 몸이 안좋아 일찍 골아떨어진 상태고.. 음.. 이럴땐 치킨이 진리... 냉큼 배달 어플을 열어 오늘은 뭘 먹을까 뒤적거리다 발견한 멕시카나 치킨.. 음.. 이런 브랜드는 예전에 유명했던 브랜드... 대표적인 페리카나, 처갓집, 멕시카나 등등이 있는데 정말 추억의 치킨이다. ㅎㅎ 오늘은 간만에 멕시카나로 주문하기로 하고 메뉴를 보다 보니 치토스치킨이란게 눈에 딱 ~~ 원래는 후라이드를 시켜먹을 요량이었으나 일단 뉴메뉴로 추정되는 치토스치킨을 주문해봤.. 더보기
홍대 치맥..깐부치킨에서.. 치맥이 땡기는 날... 홍대 나들이를 나섰다가 치맥이 떙껴 치킨집을 찾았다. 전철역 쪽에는 치킨집이 제법 많은데 상상 마당 쪽으로해서는 치킨집이 별로 눈에 띄지 않는 편이다. 오늘은 상상마당에서 길건너 편 주차장 쪽으로 내려가다보면 좌측에 있는 깐부치킨을 찾았다. 예전에 여기서 마늘전기구이인가.. 한번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은 깐부 바삭한 식스팩이란 녀석을 주문해보기로했다. 여기는 치킨을 주문하면서 따로 토핑을 추가할 수 있는데 마늘토핑,코울슬러,파토핑 등이 있는데 우리는 토핑 없이 그냥 치킨만 먹는걸로... 일단 1인당 포크가 두개 나오는건 참 좋다. 치킨집엔 자고로 집게랑 포크를 주던지 포크를 두개 주던지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이다. 물론 손으로 뜯어먹는 맛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집게를 주는걸.. 더보기
강호동치킨678 아빠치킨 먹어봤네요 ~ 주말엔 치느님~~ 불금과 주말이 되면 치느님이 늘 생각납니다. 특히나 요즘은 거의 매주 토요일마다 치느님을 접하는 중입니다. 닭님 때문에 닭을 먹게 되는 묘한 상황이 벌어지네요... 치킨을 주문할때마다 새로운 메뉴나 새로운 업체를 두리번거려보는데 오늘은 강호동678치킨이네요. 강호동이 외식사업에 손을 대는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언제부터 치킨에도 손을 댔는지? 그래서 무난해 보이는 아빠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아빠가 좋아하는 치킨? 이라고 생각했더니 아삭빠삭의 준말이군요.. 뭐 한마디로 바삭바삭한 크리스피 치킨이라 보면 될거 같습니다. 양념치킨소스와 머스타드 소스가 함께 들어 있네요. 콜라는 작은 캔콜라가 들어가 있습니다. 가격은 16000원이네요.. 가격은 요즘 치킨값 생각하면 그냥저냥 무난한 수준인거 같습.. 더보기
리얼후라이 리얼오미치킨 시식후기 ~ 늘 치킨을 주문할땐 오늘은 뭘 시켜먹어볼까를 고민해봅니다. 워낙에 많은 치킨집들이 있어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할땐 오늘은 어디껄 먹어볼까 심각한 고민에 빠집니다. 늘 새로운 치킨을 먹으려고 노력하는편인데 오늘은 리얼후라이를 골랐습니다. 처음 시켜보는 브랜드의 치킨을 주문할때는 늘 대표메뉴를 먼저 고민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주문한게 리얼오미치킨. 오미.. 5가지맛이 난다는 의미라고 하네요.. 매운맛, 달콤한맛,짭짤한맛, 고소한맛을 낸다고 하는데 한창 유행한 맛초킹과 비슷한 느낌일거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ㅋ 가격은 16000원이네요.. 요즘 가격을 생각하면 비교적 저렴해 보이는 편입니다. 도착한 리얼후라이는 요런 박스에 담겨져 왔네요 ~^ ^ 박스를 오픈하니 매콤한 향과 달달한 냄새가 가득합니다. ㅎㅎㅎ .. 더보기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후참 후기 ~ 새벽 한시쯤 되니 배가 급 출출해졌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대충 밤 11시 쯤인데 이때 뭘 안먹으면 그냥 넘어가던지 아니면 야식을 챙겨먹곤 하는데 오늘은 그닥 배가 안고파서 그냥 넘어갔네요. 그랬더니.. 밤 12시 넘어서 부터 슬슬 배에서 신호가 오기 시작하더니 1시간 넘어서니 도저히 참을수 없는 배고픔이 밀려들더군요.. 그래서 배달음식을 뒤적거리다 처음 주문해본게 후라이드 참 잘하는집 이라는 치킨입니다. 평들이 대체로 잘되있는거 같아서 한번 주문해 봤네요.. 새벽 한시 쫌 넘어서 주문한거 같은데 무사히 배달이 잘 왔습니다. 헌데 치킨 박스가 아래 사진에서와 같이 저렇게 오픈되어 있다보니 비닐속에 튀김가루가 전부 다 흘러서.. 온갖것에 다 튀김가루가 묻어있네요 ㅜㅜ 치킨을 살펴보니 양념소스, 맛소.. 더보기
bhc 맵스터 치킨 1+1은 아니지만.. 어쨋던 후기 ~ 오랜만에 치킨을 주문하기로 했다. 치킨 주문해 먹은지가 한달은 넘은거 같다. 요즘은 그닥 땡기는것도 없고 그래서 그냥저냥 치킨을 끊고 살고 있었는데 날씨가 더워서인지 밥맛도 없고 입맛도 없고.. 그래서 치킨에 냉면을 먹기로 하고 뭘먹을까 고민하다 새로나온 메뉴가 눈에 들어왔다. 바로 BHC 맵스터다 ~ 처음들어 보는 이름인데 ... 뭐 대충 매콤한 치킨류인거 같다. 맵스터 더매운맛이라는 메뉴까지 나온걸 보니. .나름 인기가 있나보다.. 아마 볼케이노 같은 매운맛 치킨을 겨냥한건 아닐까 생각이든다. 어쨋던 신메뉴는 어떤 맛일까 궁금하게 만드는 즐거움이 있다. ^^ 이미 주문하고 나서야 안 사실인데 요기요에서 시키면 1+1 행사인지 뭔가를 한다고 한다. ㅜㅜ 이런.. 난 배달의 민족에서 시킨건데.. ㅜㅜ. .. 더보기
매콤함이 일품인 굽네 볼케이노 후기 오늘은 치킨이다. 비오는 날 치맥이 딱 끌리는 그런날이다. 며칠전 오빠닭에서 애간장녹는닭 레드를 주문했었는데 그때 원래 시켜먹으려고 했던 굽네 볼케이노를 시켜보기로 했다. 요즘 핫 하게 떠오르는 치느님으로 알고 있는데 엑스오가 광고를 해서 그런건지 아님 정말 맛있어서 그런건지 궁금했다. 굽네치킨은 고추바사삭 이후로는 거의 안시켜먹고 있는 중이었는데 볼케이노라는 녀석을 맛보기 위해 오랜만에 굽네를 찾았다. 뭐 물론 배달의 민족을 통해 시키는거라 찾아가서 먹는건 아니다 ㅎㅎ 박스로 배달이 되어 왔는데 엑쏘의 모습이 딱 하니 보인다.. 요즘도 역시나 잘 나가는 엑소... 아재들도 아는 엑소다.. ㅎㅎ 박스를 개봉하면... 매콤한 냄새가 코를 자극 한다. 정말 매콤한 맛이 확 올라오는 느낌이다. 아..이거 맵겠.. 더보기
bhc 양념 매운맛 솔직후기... 맵다 매워 ~ 치느님의 사랑은 오늘도 계속된다. ^^ 오늘은 bhc의 양념치킨중 매운맛을 선택했다. 매콤한 뭔가가 땡겨서 뭘먹을까 고민을 하다 치킨으로 골랐다. 교촌의 레드핫과 고민을 하다 먹어보지 않은 bhc의 양념 매운맛으로 골랐다. 늘 그렇듯 하늘색 박스에 담겨오는 BHC 치킨.. 해바라기 오일을 사용해서 튀긴다는데 뭐 사실 그게 뭐가 좋은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요즘 유독 BHC 치킨 종류를 많이 먹는거 같은데 이제 슬슬 다른 브랜드 치킨을 좀 즐겨봐야 할때가 온듯 하다.. 대충 요기서 먹을만한 종류는 다 먹어 본듯 싶다. 국물을 빼낸 뽀얀 치킨무 ~ 매운맛을 시켜서 그런지 치킨무가 모지랬다. 역시 매운걸 먹을땐 치킨무가 많이 먹히는듯 싶다. 자태를 드러낸 양념치킨 매운맛이다. 그냥 비쥬얼만 보면 그렇게 매운지.. 더보기
bhc 간장골드윙 요것도 괜찮네.. 오늘은 또 오랜만에 치킨이다. ~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 bhc 치킨에서 골라보기로 했다. 맛초킹과 뿌링클을 먹어봐서 다른 메뉴를 찾아보기로 했는데 간장 골드윙 이라는게 눈에 딱 들어왔다. 원래 윙을 좋아하기 때문에 윙 종류를 자주 시켜먹었는데 한동안 윙을 못먹었다. 그러다 bhc에서 간장골드윙으로 낙찰 ~ 주문에 들어갔다. 대략 한시간이 지나서야 도착한 치킨이다.. 하아.. 요즘 치킨 시키면 너무 오래 걸린다 ㅜㅜ 하얀 치킨무 ~ 치킨엔 역시 치킨무가 있어야 제격이다. 개인적으로 bhc치킨은 소스맛이 조금 강해서 짜게 느껴질 때가 많다. 간장골드윙도 좀 짭짜름 하다. 맛초킹도 내 입엔 좀 짜게 느껴졌는데 술안주로 먹으면 나쁘진 않고 밥이랑 같이 먹어도 괜찮다. 치킨만 먹기에는 좀 짜게 느껴지는건.. 더보기
또래오래 스윗새우치킨 솔직후기 ~ 요즘은 치킨을 자주 먹는다. 아.. 아니구나.. 예전에 비하면 치킨을 덜 먹는편이다. 예전 자취생활 할때는 거의 일주일에 두세번은 주문해서 먹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한달에 한두번 ? 정도 먹는듯 하다. 예전이랑 달라진 부분은 늘 시키던데서만 먹다가 요즘은 가게를 바꿔가며 어디 치킨이 맛있을까? 고민하면서 주문하곤 한다. 오늘은 처음으로 주문해보는 또래오래 치킨이다. 많은 사람들이 또래오래 치킨을 추천해서 한번 주문해보기로 했다. 어떤껄 주문할까? 고민고민하며 인터넷을 뒤적여보다 나름 신메뉴라고 할수 있는 스윗새우치킨을 주문했다. 또래오래 치킨은 요렇게 박스에 담겨져서 온다. 메인모델이 이서진인가? ㅎㅎㅎ 농협 목우촌 닭을 사용한다고 자랑하고 있다.아.. 이게 목우촌에서 운영하는건가? 뭐 그런거까진 자세히 .. 더보기
bhc 맛초킹 간장소스 치킨중엔 top일듯.. 두번째 맛초킹을 주문했다. 사실 실제로 먹는건 세번째다. 요근래 1주일에 한번꼴은 치킨을 먹는듯하다. 비비큐 부터 교촌까지 아주 다양하게 즐기는 편인데 확실히 치킨은 같은 프랜차이즈라도 지점별 맛차이가 나는건 분명한듯하다. 얼마전 사무실에서 먹은 맛초킹은 집에서 배달시킨 맛초킹에비해 별로였는데 오늘은 강서구청점 맛초킹에서 주문했다. 집에서 배달의민족으로 주문했는데 지난번 리뷰를 남겨놔서 콜라 사이즈업을 받을수 있다...ㅎㅎㅎ 솔직히 콜라가 너무 작다 ㅜ ㅜ 드디어 도착한 맛초킹.. 간장소스류 치킨의 시작은 교촌치킨으로 알고있는데 처음 대구지역에서 시작한걸로 알고있다. 맨처음 대구에서 교촌치킨? 이게뭐야? 하면서 먹었는데 그 첫느낌은 과히 충격적이었다. 얼마뒤 서울에서도 볼수있었던 교촌 치킨이 간장소스 치.. 더보기
교촌치킨 반반 오리지날 짭짤 매콤한맛 오늘은 교촌이다. ㅎㅎㅎ 블로그에 후기 쓰는 맛에 치킨을 종종 시켜먹는데 오늘은 교촌으로 정했다. 예전에도 자주 먹긴 했지만 이렇게 리뷰용으로 사진을 찍거나 그러질 않았는데 요즘은 치킨 배달이 오면 사진부터 찍는다. ㅎㅎㅎ 내가 사는곳 근처에서 배달하는 교촌은 몇번 맛이 별로였던거 같아서 잘 안시켜먹는데 오늘은 다른 지점에서 배달을 시켰다. 메뉴는 교촌반반오리지날.. 기본 간장맛과 매콤한맛 이렇게 두개가 들어있는 녀석이다. 다음엔 반반윙이 다른걸 시켜먹어봐야겠다. 교촌에서 주문하면 요렇게 등장한다. 종이 박스에 치킨이랑 콜라, 치킨무.. 이렇게 딱 도착했다. 교촌반반오리지날은 아래에 보이는 매콤한맛 그리고 간장맛 이렇게 두개가 함께 오는데 매콤한 맛의 비쥬얼은 요렇다. 뭐 아주 매워보이거나 매콤한 냄새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