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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리뷰/음식&한잔

강호동치킨678 아빠치킨 먹어봤네요 ~

 

주말엔 치느님~~

불금과 주말이 되면 치느님이 늘 생각납니다.

특히나 요즘은 거의 매주 토요일마다 치느님을 접하는 중입니다.

닭님 때문에 닭을 먹게 되는 묘한 상황이 벌어지네요...

 

 

 

 

 

치킨을 주문할때마다 새로운 메뉴나 새로운 업체를 두리번거려보는데 오늘은 강호동678치킨이네요.

강호동이 외식사업에 손을 대는건 익히 알고 있었지만 언제부터 치킨에도 손을 댔는지?

그래서 무난해 보이는 아빠치킨을 주문했습니다.

 

아빠가 좋아하는 치킨? 이라고 생각했더니 아삭빠삭의 준말이군요..

뭐 한마디로 바삭바삭한 크리스피 치킨이라 보면 될거 같습니다.

 

 

 

 

 

양념치킨소스와 머스타드 소스가 함께 들어 있네요. 콜라는 작은 캔콜라가 들어가 있습니다.

가격은 16000원이네요.. 가격은 요즘 치킨값 생각하면 그냥저냥 무난한 수준인거 같습니다. 2만원대 치킨들도 있으니.. 이젠 치킨값이 무서워지네요..

 

 

 

 

 

치킨 박스를 오픈해보니 요렇게 감자튀김이 들어 있네요..

그동안 감자튀김이 들어 있는 치킨을 한두번 먹어본적이 있는데 뭔가 눅눅해서 별로 맘에 들지 않았는데 요녀석은 눅눅하지 않았네요. 나름 먹을만했습니다.

 

 

 

 

 

 

 

 

 

 

 

치킨무와 머스타드 소스, 그리고 양념소스입니다.

특별히 새로운것은 없어보이네요 ~ 일반 치킨들과 큰 차이는 없네요 

 

 

 

 

 

살짝 눅눅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감자튀김인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나름 먹을만한 정도는 되네요 ^^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치킨입니다. 아빠치킨.. 음.. 비쥬얼은 바삭바삭해 보이네요.

실제 한입 먹어보니.. 바삭바삭 괜찮습니다.

속살은 촉촉하고... 일반 후라이드치킨을 생각하면 딱 그정도 느낌이네요.

딱히 큰 특징은 없으며 무난한 후라이드치킨 느낌이었네요 ~

 

 

 

 

딱히 큰 매력이 있는건 아니었지만 바삭바삭한 후라이드치킨의 느낌을 그대로 맛볼 수 있었네요 ^^

하지만 요즘은 워낙에 다양한 종류의 맛난 치킨이 많기 때문에 자주 시켜먹을거 같지는 않습니다 . 그래도 한번쯤 맛보면 좋을거 같네요 ~

 

 

후지 X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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