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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리뷰/음식&한잔

본죽 게살죽과 호박죽 후기

 

 

 

 

 

 

 

요즘 무슨일인지 계속 배가 살살 아프고 컨디션이 영 좋질 않네요..

그래서 죽을 먹기위해 본죽을 찾았습니다. 뭘 잘 못 먹었는지 배가 아플때가 많아 음식 조심을 좀 해야 할거 같네요..

 

본죽은 일년에 한두번 정도 갈일이 있을까말까 한데.. 올해도 아마 처음이거나 두번째 찾은거 같네요. 다행이 동네 근처에 본죽이 있어 잠시 들렀습니다.

 

 

메뉴판을 보면 정말 뭘 먹어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한참을 고민하게 되는데 추천 메뉴로 선택했습니다.

 

 

 

 

 

와이파이는 단호박죽을 그리고 저는 게살죽을 골랐네요

호박죽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먹어본 적이 있는데 게살죽은 처음인거 같네요.

 

 

 

 

 

 

단호박죽은 8천원이고 게살죽은 9천원이네요..

죽 프랜차이즈로 나름 성공한 본죽... 속이 안좋을때 가끔 죽 생각이 나곤 하는데 본죽이 있어 참 좋은거 같네요 ㅋ

 

 

 

 

 

 

먼저 등장한 게살죽입니다.

늘 생각하는바지만 본죽은 참 깔끔하게 아기자기한 느낌으로 나오는거 같네요. 기본 반찬도 네개가 나오네요..

그리고 디저트처럼 매실차도 나왔습니다.

 

 

 

 

 

 

 

 

 

 

 

다음은 단호박죽입니다.

그냥 일반적인 호박죽과 비슷해보입니다.

호박죽은 차갑게 먹어야 제맛인데 뜨끈뜨끈한 호박죽... 조금 아쉽기도 하네요..

 

 

 

 

 

 

 

 

 

 

 

 

 

 

 

 

 

 

 

너무 뜨겁기 땜에 후~후~~ 불어가면서 먹어야 합니다.

게살 가득 게살죽.. 요거 괜춘하네요..

이날 죽을 먹고 난 뒤에도 요즘까지 계속 속이 안좋은데.. 음.. 병원이라도 가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ㅜㅜ

 

 

 

후지 X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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