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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리뷰

매운카레 아비꼬 파미에스테이션점 2단계 후기~ 오랜만에 아비꼬를 찾았따. 예전 홍대에서 한번 가본적이 있었는데 어라... 여기 파미에스테이션에도 아비코가 있단다. 그래서 한번 짬내서 식사하러 찾아갔다.거의 6년 만에 찾는 아비코인듯 하다. 먼저 메뉴판을 살펴보자. 음.. 매운카레.. 매운 맛의 단계가 총 5단계가 있다. 나름 매운것을 잘 먹는 편이라 3단계정도 도전해 볼까 하다가 그냥 2단계로 주문해봤다. 카레 우동도 있고 하이라이스도 있는데 일단 기본 카메로 주문하기로 ~ 토핑은 뭐.. 뭘 넣어야 맛난지 잘 몰라서 일단 치즈로... 토핑을 선택 ~ 아삭아삭 대파는 생략하고 마늘 후레이크에 치즈 추가다. 다음에는 돈까스를 추가해봐야겠다. 그냥 카레만 먹으니 양이 조금 부족했다 ㅜㅜ 카레라이스 선택메뉴에서는 포크카레라이스를 선택했다. 음.. 그냥 기본.. 더보기
삼청동 수제비 늘 느끼지만 뭔가 아쉬운 ㅜㅜ 삼청동에 나가면 늘 마주치는 곳 바로 삼청동 수제비다. 오랜만에 뜨끈한 수제비 한그릇이 생각나서 지난 여름 다녀온 삼청동 수제비 포스팅을 이제서야 해본다.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엔 뜨끈한 국물이 그저 최고다. 그렇게 예전 사진 뒤적거리다가 찾은게 바로 삼청동 수제비 ~ 나름 삼청동에서 명물? 이라 할 정도로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 많다. 맛집인지는 모르겠지만 엄청나게 사람들이 많다. 맛은 솔직히 내입에는 한번도 만족스러웠던적은 없다. 늘 수제비가 불어서 나와서 ㅜㅜ 먼저 물과 앞접시가 나온다. 두명이서 찾은터라 수제비 두개를 주문했다. 뭐 생각같아서는 다른 감자전이나 기타 등등 하나 더 시켜서 먹고 싶기도 했지만 사실 그정도로 여기가 딱 땡기진 않기에 그냥 수제비만 주문하기로 했다. 대략 메뉴와 가격이다. .. 더보기
강서구 일식집 추천 도쿄하나 굳이네요 ~ 강서구에 위치한 도쿄하나. 처음 횟집을 검색하다 마땅한 횟집이 나오지 않아 일식집으로 검색해서 알게 된 곳이다. 장모님 생신이라 식사를 위해 마땅한 곳을 찾다가 이곳으로 정했다. 프랜차이즈 같은데 대체로 평가가 좋은듯 해서 일단 4인 예약을 하고 찾았다. 일단 입구쪽 부터 한컷. 장모님 생신 때문에 갔는데 후에 알고보니 미리 얘기를 해두면 케익도 준비해주고 플랜카드? 같은것도 달아주고 여러가지 이벤트를 한다고 한다.그것도 모르고 그냥 예약한게 좀 아쉬웠다. 먼저 가격을 살펴보자. 코스 메뉴가 여러가지가 있다. 도쿄 모듬과 가족특선 상견례 등 모임의 성격에 따른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될거같다. 후에 또 찾을일이 있을거 같아 미리 메뉴판을 다 찍어두었다. 도쿄하나의 가격정보에 도움이 될듯 코스요.. 더보기
반포 센트럴시티 한국집 방문후기 ~ 반포 고속터미널 호남선 라인에 있는 한국집이다. 뭔가 근사한 맛집같아 보이는 비쥬얼을 가지고 있는데 예전에 한번 들렀다가 음식맛이 나쁘지 않아 오늘 또 다시 찾았다. 역시나 오늘의 메뉴는 순두부찌개 ~ ^^ 센트럴시티는 호남선이라 그런지 이곳엔 전주 음식들이 제법 많이 들어와있다. 콩나물국밥의 대표 삼백집도 있고 베테랑 칼국수도 있으며 한국집도 있다.이곳 모두 가봤는데 다들 뭐 그냥 저냥 먹을만하고 나쁘지 않다. 다만 사람들이 너무 많고 정신없어서 자주가기가 부담스러운편이다 ㅜㅜ 반면에 한국집은 비교적 덜 혼잡하여 그나마 조용히 한끼 식사하기 나쁘지 않다. 메뉴판 살펴보기 ~ ^^대략 기본 가격이 8천원대 되시겠다. 요즘 물가 정말 비싸다. ㅜㅜ 한끼 먹으려면 이정도는 들어간다. ㅜㅜ 메뉴판을 찍고 잠시.. 더보기
선릉역 횟집 오징어청춘.. 우럭에 소맥한잔 ~ 오랜만에 선릉역을 나갔다. 쌀쌀한 날씨에 소주한잔이 생각나 삽겹살에 소주한잔 할까 했는데 원래 가려고 했던 김돈이는 대기가 너무 많았다 ㅜㅜ 불행히도 기다려 가면서 뭔가를 먹는걸 좋아하지 않기에 그냥 다른곳으로 발길을 돌리다 마땅한데가 없어 몇번 간적이 있는 오징어청춘을 찾았다. 분명히 분명히.. 뭔가 저렴하게 한잔 하기에 적당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메뉴판을 보는데 이게 어찌된게 저렴하지가 않다. 음... 지난번엔 왜 저렴하다고 착각을 했을까? 뭐 암튼 저렴하게 한잔은 아니고 가볍게 한잔으로 적당할듯.. 한참을 고민하다가 그냥 우럭으로 주문했다. 대략 3만원정도.. 음.. 소주랑 맥주도 당연히 함께 ^^ 기본반찬은 간단하게 요정도로 나온다. 미역국에 당근이랑... 순두부 등등... 아니 등등이 아니라 이게 .. 더보기
노랑통닭 순살 3종세트 솔직후기 ~ 오늘은 노랑통닭이다. 요근래 일주일에 한번은 치킨을 먹는거 같은데 매번 다른 메뉴고르기도 힘들다.이리저리 서치를 하다가 노랑통닭을 시켜 먹어보기로 했다. 불만제로에서 저나트륨 통닭으로 인정받아 나름 핫하다고 한다. 무쇠 가마솥에 튀긴다고 하는데 음.. 그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나는 잘 모르겠다. 뭐 다들 해바라기유... 올리브유 등에 튀긴다고 하고.. 또 구운통닭 등 다양한 레시피를 동원하는데 난 그냥 먹어보고.. 맛을 따지면 될뿐..어디에 어떻게 햇는지는 솔직히 그 차이를 잘 모르겠다. 노란봉투? 종이봉투에 후라이드는 담겨온다. 순살 3종세트를 시켰는데 후라이드, 양념, 깐풍 통닭 요렇게 세가지 맛이다. 한번에 세가지 맛을 다 봐야겠다 싶어서 요녀석으로 주문했다. 하얀무가 저렇게 동그란 일회용 용기에.. 더보기
홍대 합정 카페 무연탄 anthracite(엔트러사이트) 이름한번 참 어렵다. anthracite 라고 한다. 처음에 이걸 어떻게 읽어야 할지도 몰라서 애먹었는데 앤트러사이트라고 읽으면 된다.의미는 무연탄이라고 한다. 홍대쪽에 이색카페가 있다는 소리에 한번 들렀다. 아는 사람이 하는데라고 일행이 데리고 갔는데 홍대카메라고 해야 할지 합정카페라고 해야할지 상수 카페라고 해야할지 아무튼 그런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상수역과 합정역이랑 좀더 가까이 있으니 뭐 상수카메라고 해도 될듯 요즘 홍대존이 커지면서 상수,합정까지 홍대 번화가랑 연결되면서 그 범위가 어마어마해지긴했다. 앤트러사이트 예전에 신발공장이었다고 한다. 그걸 지금 카페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인테리어는 빈티지한 공장의 느낌이 그대로 녹아있으며 가게를 들어서면 커피향이 코끝을 자극한다.지인의 소개로 이곳을 찾았.. 더보기
bhc 뿌링클과 치즈볼 확실히 특색은 있네 오늘은 뿌링클 치킨이다. 그동안 많은 메이커의 치킨을 먹어봤는데 최근에 BHC를 먹어보면서 맛초킹으로 시작해서 해바라기 후라이드 반반을 거쳐 오늘은 뿌링클로 마무리를 해본다.사실 BHC 는 잘 모르는 메이커였는데 알고보니 전지현이 광로로도 나오면서 요즘 한창 핫하다고 한다. 뭐 그러니 나도 먹어보게 된듯 하다. ~ 오늘은 특별히 치킨과 더불어 치즈볼도 함께 시켜보았다. 달콤바삭 치즈볼이라고 한다.뭐 그냥 순전히 호기심으로 시켜본건데 이따 자세히 설명해보겠다. 일단 요녀석이 뿌링클 치킨이다.. 아.. 저 치킨에 발려져있는 가루? 같은게 소위말하는 마법의 가루?라고들 한다.음.. 일단 비쥬얼은 그리 썩 좋진 않은편이었다.조금은 카레가루 ? 같은게 묻어있는거 같기도하고.. 그릇에 담아놓고 한컷 찍어봤다. 이날.. 더보기
신세계백화점 푸드코트 소담~~ 가끔 반포 신세계백화점 푸드코트를 찾는데 종류가 많아서 늘 고민이다.. 오늘은 소담이라는곳을 찾았다~ 순두부전문점 같은데 얼큰한 국물이 땡겨서 요기를 선택했다. 대충 메뉴와 가격은 아래와같다. 예전 요기 푸드코트에서 순대국밥을 먹은적이 있는데 다시 찾으니 없어졌나? 아무튼 안보였다.. 뭐 어쨋건 종종 찾는곳인데 늘 뭘 먹을까 고민을하게된다~ 일단 주문하고 요렇게 진동벨을 받은후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면 된다.. 요런 진동벨 시스템 참좋은듯하다~~ 늘 내번호에 불켜지기만 바라며 전광판을 안봐도 되니말이다~ 세상 참 좋아지긴 좋아진듯하다~ 재금 이른저녁이라 사람들이 많지는 않다. 많을땐 자리도 없을만큼 복잡한데 요정도 여유가 있어야 좋다~^^ 얼마 지나지않아 등장한 순두부 ~~ 개인적으로 순두부찌개를 좋아하는.. 더보기
비비큐 레드핫갈릭스 매운데 느끼한? 요즘 치킨 삼매경인듯 하다.. 맛초킹과 갈릭소이드에 이어서 이번에는 비비큐 레드핫갈릭스를 먹어보았다.. 뭐 나름 유행한다는건 다 먹어보고 있는듯하다. 비비큐는 황금올리브 치킨을 가장 많이 시켜먹었었는데 요즘들어 다른 종류들을 먹어보는데 오늘은 레드핫갈릭스에 대해 잠시 살펴보자.. 비비큐.. 역시 가격은 비싸다.. 굳이 왜 비비큐가 비싼지는 이유를 도통 알수가 없지만.. 아무튼 비비큐는 비싸다 ㅜㅜ 그런데 콜라 크기는 작다. 진짜 불만이다.. 하지만 어쩌겠냐.. 나처럼 이렇게 시켜먹는 사람이 많으니 계속 팔리겠지.. 매콤한 녀석이 끌려서 시켜봤는데 일단 비쥬얼에서 나 맵다를 자랑하신다.. 매콤한 향기가 솔솔 나는게 아.. 이거 매운거 맞구나 싶은 생각이든다.. 껍질 부분은 역시 비비큐답게 바삭하다... 양.. 더보기
성산일출봉 등경돌 식당..갈치조림과 고등어구이~ 성산일출봉을 갔다가 주변에서 밥먹을데가 없나 인터넷 검색을 시작했다. 이래저래 검색해보다 등경돌식당이란곳을 찾게 되었다. 사실 요즘은 인터넷 보고 찾아가면 실패하기 쉬워서 직접 가봐야 정확히 알 수 있는데 여러군데 검색해보다 결국 여기로 선택했다. 일출봉 등경돌식당.. 뭐 이곳저곳 티비 방송도 된곳인듯..솔직히 제주 음식은 그렇게 맛있따? 이런집은 잘 없는듯.. 그냥 재료가 좋다보니 음식맛도 좋은? 그런 느낌이었다. 제주 오면 꼭 먹어보는게 회. 전복죽 정도인데 오늘은 뭘 먹을까 살펴보기로했다. 제주오면 빠질수 없는게 바로 갈치.. 갈치조림과 고등어 구이로 선택했다. 뭐 해물 모듬 뚝배기도 하나 추가로 맛을 보기로 했다. 우리 일행은 모두 7명이었는데 대충 7명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사이즈로 주문..... 더보기
맛짬뽕에 이은 진짬뽕 시식 후기 ~ ^^ 얼마전 맛짬뽕에 대한 후기를 올렸다.. ㅎㅎㅎ 그러다 언젠가는 진짬뽕을 먹어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먹어볼 기회가 생겼다. 난 라면을 너무 좋아하는듯.. ^ ^ㅋ 오뚜기에서 나온 진짬뽕이다.. 팔도에서는 불짬뽕도 나온 모양인데 이연복 쉐프가 등장한다.. 사실 짜장라면은 팔도에서 나온 팔도짜장은 제법 괜찮았다. 난 짜왕도 좋았는데 와이파이님은 팔도 짜장이 더 좋단다... 난 뭐 개인적으로 비슷비슷? 암튼 짜장얘기는 패스하고... 오늘은 진짬뽕이다. 생각해보니 오뚜기 라면류는 먹어본지 꽤오래된듯 하다.. 뭐 끓이는 방법이야.. 뒷면에 자세히 나와있지만.. 대충 패스하고 그냥 끓인다.. ㅎㅎㅎ뭐 맛짬뽕에있는 풍미유 같은게 여기도 있다. 입맛에 따라 넣으면 된다고 한다. 이런 라면류는 사실 개인 호불호에 따라 달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