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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리뷰

교대 치킨집 못난감자앤치킨 후기 오늘은 교대다.~~ 오랜만에 오늘은 교대를 찾을일이 생겼다. 아주아주 오랜만에 교대를 찾는거 같다. 지인으로 부터 메타본즈 어댑터를 빌리기로 했는데 교대에서 마침 모임이 있어 나도 합류하기로 했다. 거기서 바로 물물교환 ~ 다행이 아는 지인들이 두명 더 있기에 부담없이 합석을 하기로 했다. 하루종일 걷고 걷던 날.. 약속시간보다 대략 한시간 일찍 도착했다. 바깥 날씨는 춥고 배는 고프고... 원래는 저녁 약속이기 때문에 천천히 기다렸다 치맥으로 배를 채우면 될거 같은데 도저히 배가 고파서 다른곳에서 식사를 하고 이자리에 합류했다.못난감자앤 치킨 난 처음들어보는 프랜차이즈다. 지인의 소개로 이날 알게 되었는데 지인 일행은 정기적으로 이곳에서 모임을 가진다고 한다. 가격대는 아래와 같은데 대략 가격이 좀 저.. 더보기
스테이크레이브 화곡점 시식후기~ 화곡역에 위치한 스테이크레이브를 찾았다. 화곡역에서 마을 버스를 타다보면 눈에 자주 띄어 언제 한번 가야지 했는데 오늘에서야 한번 방문하게 되었다. 어떤곳인지 한번 검색을 해보니 다들 나쁘지 않은 칭찬이 많아 맘먹고 갔다. 위치는 화곡역 4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앞에 있다. 접근성은 참 좋은 곳에 위치했다. 평일이라 한산한. 평일에 찾아서 그런지 가게는 비교적 한산한 편이었다. 실내 공간은 넓은 편이었으며 비교적 쾌적한 분위기다. 창가쪽에 자리가 있어 창가쪽으로 안내를 받았다. 자리에 앉아 먼저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고민했다. 스테이크 하나와 파스타 하나를 시켜려다 기왕 온거 피자까지 주문하기로 했다. 그래서 주문한게 뉴욕스테이크, 고르곤졸라 피자, 타코치즈 오븐 스파게티 이렇게 세개를 주문했다. 스테이.. 더보기
종로카페 7그램 커피와 수다.. 사진을 찍으러 삼청동과 북촌, 인사동을 돌고 종로 공평동 꼼장어에서 배를 채운뒤 바로 옆에 있는 7그램을 찾았다. 7그램은 창원에서 처음 알게된 카페인데 창원 가로수길에 있어 종종 가던 곳이다. 근데 그게 서울에 떡하니 있다니.. 이것도 프랜차이즈 였구나.... 1층에서 주문을 한 뒤 2층으로 올라가 자리를 잡았다. 아메리카노 두잔과 조각케익하나... 주문과 거의 동시에 커피가 나왔다.. 엄청 빠르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비교적 한산했다. 1층만보면 작아보이는데 2층엔 제법 넓은 공간이~~ 한산해서 사진 찍긷 좋다. 한가지 더 좋은점은 2층에 흡연실이 따로 있다는 점이다. 요즘처럼 흡연자들이 갈곳없는 시기에 흡연공간은 엄청 좋다. 2층에 디스플레이 되어있는 소품들.. 제법 이쁘장한게 찍을거리가 있다... 더보기
종로 맛집 공평동 꼼장어 ~캬.. 좋다.. 한가하게 집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다 문득 밖으로 나가야 겠단 생각이 들었다.허리를 삐끗하고 며칠 집에서 쉬다보니 좀이 쑤시기 시작했는데 마침 날도 포근하니 걷기 좋을거 같아 삼청동 인사동 출사길을 나섰다. 아는 형님을 정말 정말 오랜만에.. 한.. 2-3년만에 뵌듯? 한데... 둘이 조인해서 반나절을 걸으며 얘기하며 사진도 찍고 걸어 다녔다. 출출해질 시간때쯤.. 우리는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 형님이 추천하는 꼼장어 집을 찾았다.종로에 있는 공평동 꼼장어! 난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었는데 일찍가지 않으면 줄서야 한다는 소리에 조금 서둘렀더니 딱 퇴근시간때 쯤인 저녁 6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다. 이미 안은 사람들로 바글바글.. 다행이 기다리지 않고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일단 들어가기 전에 간판 인증샷 ~.. 더보기
또래오래 스윗새우치킨 솔직후기 ~ 요즘은 치킨을 자주 먹는다. 아.. 아니구나.. 예전에 비하면 치킨을 덜 먹는편이다. 예전 자취생활 할때는 거의 일주일에 두세번은 주문해서 먹었던거 같은데 요즘은 한달에 한두번 ? 정도 먹는듯 하다. 예전이랑 달라진 부분은 늘 시키던데서만 먹다가 요즘은 가게를 바꿔가며 어디 치킨이 맛있을까? 고민하면서 주문하곤 한다. 오늘은 처음으로 주문해보는 또래오래 치킨이다. 많은 사람들이 또래오래 치킨을 추천해서 한번 주문해보기로 했다. 어떤껄 주문할까? 고민고민하며 인터넷을 뒤적여보다 나름 신메뉴라고 할수 있는 스윗새우치킨을 주문했다. 또래오래 치킨은 요렇게 박스에 담겨져서 온다. 메인모델이 이서진인가? ㅎㅎㅎ 농협 목우촌 닭을 사용한다고 자랑하고 있다.아.. 이게 목우촌에서 운영하는건가? 뭐 그런거까진 자세히 .. 더보기
토다이 반포점 솔직후기와 맛평가 ~ 토다이.. 시푸드 뷔페 레스토랑으로 알려진 녀석인데 나는 이번에 처음 이곳을 방문해보게 되었다. 대략 토다이에서 내거는 요소들을 살펴보면 L-글루타민산나트륨 무첨가, 저염식 레시피, 올리브유와 카놀라유만 사용, 모든 육류에 화학적 연육제를 사용하지 않음. 오픈된 키친에서 조리 등을 내세우고 있다. 사실 개인적으로 뷔페 이런거 좋아하지 않는편이라 이런데를 찾지 않는데 요근래 보노보노, 신라호텔뷔페, 토다이 등 자주 방문하는거 같다. 토다이 반포점은 고속터미널역에서 나와 지하상가로 이동하면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로 바로 들어갈수 있다. 물론 외부로 나와서 외부에서 들어갈수도 있다. 지하에서 올라가는 입구의 모습은 뭐 그닥 멋지거나 있어보이는 분위기는 아니다. 이 앞을 수도없이 많이 지나다니는데 여태 여길 한번 .. 더보기
홍대 카페 떡이조아 한가해서 괜찮았던.. 오늘 모임이 있어 홍대를 찾았다. 사진 커뮤니티에서의 벙개가 있었는데 이 모임은 처음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사실.. 시간대가 안맞아서 한번도 참석할 기회가 없었는데 다행이 시간이 딱 나는 날이어서 퇴근하고 홍대로 휘리릭 달려갔다. 홍대쪽은 사실 빠삭하다고 할 정도로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는데가 별로 없는듯 하다. 불과 2년정도 홍대에서 멀리 있었더니... 진짜 새로운곳이 많이 생겼다. 오늘의 모임 장소는 떡이조아라는 카페다.. 카페 이름 참.. 특이하다.. 뭐 솔직히 느낌은 별로? 오늘의 모임은 남정네만 대충 17명? 정도 모인듯 하다. 아하하... 대부분이 처음뵙는 분들이라 어색어색.. ㅎㅎ 하지만 사진찍는다는 공통분모 하나로 일심단결 하는 자리다. 홍대에 위치한 떡이조아는 커피프린스 골목쪽.. 더보기
사당 맛집 남성역 진미순대국 감자탕에서.. 남성역? 처음들어보는 이름이다. 사실 뭐 내가 사는곳 주변에서 잘 안벗어나는 편이라 많이 돌아다니지 않는데 남성역엘 들리게 되었다. 카페에서 차한잔 하고 이내 식사를 위해 주변을 찾았는데 바로 진미순대국 집을 찾았다. 여기 감자탕이 맛나다는 지인의 추천으로 들어갔는데 비오는 날 감자탕에 소주한잔 뭔가 딱 어울리는 느낌이었다. 사실 감자탕은 늘 술한잔 걸치고 2차나 3차 정도에가서 먹는게 감자탕이었다. 물론 뼈해장국 정도는 식사 대용으로 종종 먹어주긴 하는데 이렇게 감자탕에 소주 한잔은 정말 오랜만이다. 그것도 1차로 바로 감자탕집으로 직행한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난다. 메뉴판을 보면 대략 가격이 아래와 같다. 사실 순대국 한그릇이 땡겼는데 따로 순대국을 시키기도 애매하고 그냥 감자탕 두개를 주문했다. 주문.. 더보기
bhc 맛초킹 간장소스 치킨중엔 top일듯.. 두번째 맛초킹을 주문했다. 사실 실제로 먹는건 세번째다. 요근래 1주일에 한번꼴은 치킨을 먹는듯하다. 비비큐 부터 교촌까지 아주 다양하게 즐기는 편인데 확실히 치킨은 같은 프랜차이즈라도 지점별 맛차이가 나는건 분명한듯하다. 얼마전 사무실에서 먹은 맛초킹은 집에서 배달시킨 맛초킹에비해 별로였는데 오늘은 강서구청점 맛초킹에서 주문했다. 집에서 배달의민족으로 주문했는데 지난번 리뷰를 남겨놔서 콜라 사이즈업을 받을수 있다...ㅎㅎㅎ 솔직히 콜라가 너무 작다 ㅜ ㅜ 드디어 도착한 맛초킹.. 간장소스류 치킨의 시작은 교촌치킨으로 알고있는데 처음 대구지역에서 시작한걸로 알고있다. 맨처음 대구에서 교촌치킨? 이게뭐야? 하면서 먹었는데 그 첫느낌은 과히 충격적이었다. 얼마뒤 서울에서도 볼수있었던 교촌 치킨이 간장소스 치.. 더보기
와바에서.. 골뱅이쫄면에 맥주 한잔.. 와바는.. 참.. 오랜된 프랜차이즈같다. 예전에는 잘 다니지 않던 곳인데 창원에 있을땐 종종 찾던곳이기도 하다. 시티세븐 지하에 있는 와바에서 골뱅이와 맥주한잔을 했다. 제법 예전부터 눈에 띄던곳이 와바인데 서울에서는 많이 가지 않았다. 홍대쪽에 있던 와바는 몇번 갔던거 같다. 자주찾는곳은 아니지만 편하게 맥주한잔 하기에는 나쁘지 않은듯. 메뉴판은 창원 시티세븐 와바점 메뉴판이다. 가격대는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무난한정도? 아주 비싼편은 아닌듯 하다. 골뱅이 쫄면무침을 주문했는데 보통은 골뱅이 소면인데 여기는 쫄면이 나와서 희안했다. 대충 다른 안주들도 몇컷 ^^사실 늘 한잔을 할때는 일이 늦게 마치기 때문에 출출할때 찾는데 배를 채울만한 안주는 그리 많지는 않은편인듯. 뭐 술집이니 당연할수도 ~ 실내에.. 더보기
천진포자 만두전문점.. 맛은?글쎄... 파미에스테이션을 지나다 몇번 마주친 가게다. 천진포자.. 만두전문점 같은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다. 오늘은 식사를 위해 파미에스테이션을 찾았는데 사실 일본식 라면이나 뭐 그런걸 먹으러 왔는데 예전에 눈에 보였던 가게가 문을 닫았다 ㅜㅜ 그래서 이곳을 찾게되었다. 사실 개인적으로 만두를 즐겨먹는 편은 아니라 고민을 했지만 일단 식사시간이 바쁘기 때문에 그냥 더이상 고민 않기로 했다. 훈툰탕..엥? 뭐지 ? 알고보니 만두국의 다른말인가보다. ㅎㅎㅎ 가격은 대략 저렴한편은 아니다. 8천원 .. 한끼 식사로는 가볍지 않은 가격이다. 어쨋건 밖에서 요 메뉴판을 보며 고민을 살짝하다 들어갔다. 내부는 한산한편.. 특이한것이 종업원들도 제법 있는거 같은데 선불이라는거.. 주문하면서 계산부터 해야한다. 기본적으로 .. 더보기
교촌치킨 반반 오리지날 짭짤 매콤한맛 오늘은 교촌이다. ㅎㅎㅎ 블로그에 후기 쓰는 맛에 치킨을 종종 시켜먹는데 오늘은 교촌으로 정했다. 예전에도 자주 먹긴 했지만 이렇게 리뷰용으로 사진을 찍거나 그러질 않았는데 요즘은 치킨 배달이 오면 사진부터 찍는다. ㅎㅎㅎ 내가 사는곳 근처에서 배달하는 교촌은 몇번 맛이 별로였던거 같아서 잘 안시켜먹는데 오늘은 다른 지점에서 배달을 시켰다. 메뉴는 교촌반반오리지날.. 기본 간장맛과 매콤한맛 이렇게 두개가 들어있는 녀석이다. 다음엔 반반윙이 다른걸 시켜먹어봐야겠다. 교촌에서 주문하면 요렇게 등장한다. 종이 박스에 치킨이랑 콜라, 치킨무.. 이렇게 딱 도착했다. 교촌반반오리지날은 아래에 보이는 매콤한맛 그리고 간장맛 이렇게 두개가 함께 오는데 매콤한 맛의 비쥬얼은 요렇다. 뭐 아주 매워보이거나 매콤한 냄새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