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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리뷰

홍대 브런치카페에서 아포카토 한잔 ~ ^^ 오늘은 홍대 올리버브라운 디저트카페를 찾았다. 촬영도 하고 이것저것 테스트 할게 있어서 오늘도 요길 찾았다. 개인적으로 세 네번째 찾는거 같은데 뭐 나름 분위기도 괜찮고해서 종종 찾게 되는거 같다. 올리버브라운은 디저트카페, 쵸콜릿카페, 와플카페 등 많은 이름으로 불리는거 같은데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서 그런듯 하다. 처음 이곳을 찾을때 초콜릿 카페로 얘길 듣고 한번 찾았다가 두번째는 와플도 한번 먹어봤다. 오늘은 날씨도 이제 슬슬 더워지고 그래서 아포카토 한잔을 선택하기로 했다. 초콜릿카페라는 이름답게 초콜릿들이 이렇게 잇는데 가격이 와.. 만만치가 않구나. 그러고보니 여기서 초콜릿을 따로 시켜먹은적은 없는거 같다. 다음에 오면 또 초콜릿도 한번 먹어봐야 하려나? ㅎㅎ이름도 낯설고 종류도 많은데 과연 뭘.. 더보기
을지로3가역 순대국밥 명품 을지순대국~ 요즘 충무로를 갈 일이 참 많다. 리뷰 일 때문에 충무로에 제품을 수령하고 반납하고.. 그렇게 평생 가지 않던 충무로를 요 근래 몇번을 다녀왔다. 며칠 전 충무로를 찾았을 때 너무 출출해서 눈에 보이는 밥집을 찾았다. 처음 충무로에 왔을 때 뭘 먹을까 고민하며 두리번 거리다 결국 저녁때 까지 굶은 기억이 있어 일단 눈에 보이는 순대국밥 집으로 들어갔다. 명품 을지순대국이라고 딱 보인다 ~ ㅣ 점심 시간을 조금 지난시간.조금 늦게 먹는 점심이다.아침에 눈뜨고 이것저것 바쁘게 움직이다 장비 반납하러 충무로에 나오느라 제대로 챙겨먹지 못했다. 대충 두세시쯤 되서야 첫끼를 때워야 할 시간이 된거다. 점심때가 지나서 그런지 가게는 그리 바쁘지 않은 분위기 ~ 보통 식사를 혼자하러 갈때가 많아서 이런데 오면 늘 아.. 더보기
선릉역 이자카야 나무 안주가 맛난집? 요즘 한잔하러 선릉역엘 자주 가는거 같다. 뭐 예전에도 자주 가긴 했었다. ㅎㅎㅎ 선릉역엘 가면 늘 가던 몇 군데 가게만을 다니는 편인데 오늘은 오랜만에 새로운 곳을 찾았다. 자주가던 한군데가 없어진 탓도 있고 다른 한곳은 또 손님이 너무 넘쳐나서 줄서야 하기에 선택권이 많지가 않다.선릉역 파리바게트 골목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있는 이자카야 나무 ~ 밖에서 봐도 눈에 딱 들어오게 되어 있으니 지나다 보면 눈에 확 들어온다. 몇번 지나면서 봤지만 한번도 가본적이 없는데 오늘은 왠지 이런 이자카야에서 소주 한잔이 딱 그리워 이곳을 찾았다. ㅣ 눈에 확 띠는 입구 가게 입구가 정말 눈에 확 들어오는 비쥬얼이다. 그냥 지나칠래야 지나칠 수 없는 그런 모습이다. 아사히 드라이 블랙을 할인행사 중인가보다. 뭐... .. 더보기
홍대 흥부네부대찌개 요기 맛나다 ~^^ 부대찌개는 언젠가부터 잘 먹지않는 음식이다.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가 놀부 부대찌개인데 참 많이도 먹었다. 그 외에도 몇군데서 먹어보긴 했는데 다..거기서 거기라 고만고만했다.. 그렇게 부대찌개라는 음식이 내입에서 잊혀져 갈때 쯤 우연하게 눈에 띤 홍대 흥부네 부대찌개를 찾았다. 사실 별생각 없이 배는 고프고 날씨는 살짝 쌀쌀했고 그렇게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찾다가 구석에 조그맣게 보이는 간판을 보고 고민없이 들어갔다. 멀리 음식점 찾으러 가기도 애매하고 가까이 눈에띈곳을 선택한거다. 그저 뜨끈한 국물을 먹을 수 있으면 될것만 같은 날이었다. 먼저 메뉴판 가격은 그냥저냥 그런수준이다. 이정도면 싸다고 봐야할거.같기도하다.기본 메뉴인 흥부 부대찌개로 주문했다. 가게는 그리 크지않은 편이고 평일 낮이라 .. 더보기
선릉역 술집 광화문연가에서 김치찌개와 깻잎전~ ▼ 수요미식회의 뽐뿌 집에서 쉬는날...급.. 수요미식회를 시청하게 되었다. 음..오늘의 주제는 소주.. 그리고 소주 안주가 어울리는 그런 방송이었다. 가만히 잘 쉬던 내게 소주 뽐뿌를 내려주신 수요미식회.. 아 정말 밉다.. 결국 고민고민을 하다 밤 열한시쯤 약속을 잡았다.. 아하하.. 평일에 말이다.. 뭐 다음날에 쉬기 때문에 큰 부담은 없었지만 아무튼 그렇게 늦은 시간 약속을 잡고 선릉역으로 향했다. ▼ 오늘은 3차까지 달리는 날 엄청난 소주 한잔의 유혹은 이날 3차라는 어마어마한 술을 먹게 만들었다. ㅎㅎㅎ 보통 요즘은 기껏해야 1차나 2차에서 끝내는 분위기인데 이날은 약간의 흥?도 나고.. 그래서 3차까지..그렇게 3차에 찾아간 곳이 광화문연가라는 빈대떡? 집이었다.김치찌개와 각종 전을 주로 판.. 더보기
올갱이 해장국 호로록 호로록... 내입엔..음... 올갱이 해장국... 다슬기 국이라고도 하는 녀석이다. 충북 지방의 향토음식인데 이번에 제천에서 먹어보게 되었다. 제첩국과 비슷한 ? 뭐 그런 느낌이긴 한데 제첩국이 좀 맑은 느낌이라면 올갱이국은 된장국 같은 느낌이었다. 촬영일이 있어 제천을 찾았다. 오전 일찍 서울을 출발 했는데 차가 너무 막혀서 아주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린 후에야 제천으로 도착했다. 늦게 도착한 덕에 이것저것 바쁘게 움직이다 잠시 짬내서 저녁식사를 위해 먹꺼리를 찾았다. 자.. 오늘 먹을꺼리는 올갱이 해장국이다. 황태해장국도 있었고 뭐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시간의 압박이 있어 가볍게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걸 찾다보니 올갱이 해장국으로 선택했다. 개인적으로 제첩국? 같은 맑은 국물의 해장국이라 생각하고 주문한건데.. 음... 생각했던거랑은.. 더보기
윈저 w 레어 부드러운 저도주? 후기 ~ 윈저에서 새로운 w 시리즈를 출시했다. 부드러운 목넘김을 강조한 술로 보인다. 실제 맛을 봤는데.. 부드럽기는 정말 부드러운 편이다. 윈저 w아이스와 w레어 두 모델로 출시했는데 나는 레어를 맛봤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윈저 w모델의 모습이다. 며칠전 홍대 바에서 한잔할 기회가 있었는데 어두침침한데서 먹아보니 디자인이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제대로 보지도 못했는데 요렇게 생겼따. 윈저는 주로 애용하는 위스키 중 하나인데 주로 폭탄주로 즐겨 마시는 편이다. 아주 오랜 시간을 윈저랑 카프리 맥주로 폭탄을 즐겨마셨다. 새로나온 윈저 시리즈가 있다고 해서 시켜서 먹어보게 되었는데 친구녀석이 술을 한잔 사는 분위기라 가격이 얼마인지는 나도 모르고 먹었다. 폭탄을 위한 카프리 ~ 일단 폭탄으로 한잔 딱 먹자마자 내입에.. 더보기
홍대 참치집 신경섭의 참치박사~ 솔직후기 ~ 오늘은 아주아주 오랜만에 친구녀석을 만나는 날이다. 얼마만인지 기억도 안나게 오랜만에 보는 녀석인데 참치집에서 만나기로 했다. 이제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지 시끌시끌 한데 보다는 조용한데가 좋고 참치같은 종류가 끌리는거 같다. 친구녀석은 입맛이 까다로운 녀석이라 맛난데를 잘 찾아다니는 편인데 강추하는 참치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 신경섭의 참치박사 홍대에는 이름을 내걸고 하는 참치집이 내가 아는데는 이춘복 참치집이 있다. 사실 여기가 유명해서 이곳을 주로 갔는데 요기가 요즘 대세라나?? ㅎㅎ이춘복 참치는 개인적으로 두세번 갔었는데 만족스럽게 먹은 기억이 있다. 물론. .뭐 아주 비싼걸 먹었던 기억인데... ㅋㅋ 신경섭의 참치박사는 vj특공대에 나왔던 집이라고 한다. 음.. 나름 유명세를 벌써 탄 집인.. 더보기
평양냉면 대동관 화곡점에서 평양냉면의 첫시작을.. 이제 슬슬 냉면의 시기가 오고 있다. 그동안 냉면은 그냥 가리지 않고 먹기 시작했는데 작년쯤... 부터 평양냉면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늘 먹다보면 함흥냉면을 먹었던거 같은데 이제 슬슬 나이가 들어가는건가? 호기심이 생긴건가... 평양냉면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국내 서울시내 유명 평양냉면집은 우래옥, 을밀대, 봉피앙,필동면옥 등은 그냥 이름만 들어본 상태다. 우연히 평양냉면을 먹어본 기억은 있는데 그냥저냥 그 슴슴한 맛에 별로 맛나다는 생각은 못하고 지나쳤던거 같다. 아무튼 그런 상황에서 올해는 제대로 평양냉면을 맛보고자 마음을 먹었다. 그 첫번째가 화곡동에 위치한 대동관이다. 우연히 오늘은 냉면이나 땡기는데 어디 먹을만한데가 없나? 하고 검색을 해보다 알게된 대동관 평양냉면집.원래는 일산에 본.. 더보기
드롭탑 화곡점 아포가토와 젤라또를 먹어보다 ~ ^^ 오늘은 총선이 있던날 .. 집앞에 나가서 투표를 하고 드롭탑을 찾았다. 와이파이님이 젤라또 젤라또 노래를 해서 젤라또를 먹어보기 위해 화곡동에 위치한 드롭탑을 찾았는데 강서구청 옆에 위치해있다. ㅣ홍대앞 드롭탑만 가본 1인. 드롭탑은 처음 홍대점에서 처음봤다. 이게 체인인지 모르고 그냥 들어가서 가끔 커피를 한잔하곤 했는데 강서구청옆에도 있다는건 최근에 알게되었다. 집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거리에 있는데 잘 가지 않는편이다. 매장에는 와이파이가 빵빵하게 운영되고 있었고 노트북을 들고 앉아있는 분들이 많이 보였다. ㅣ오늘의 젤라또오늘의 주 목표는 젤라또를 먹기위해 이곳을 찾았는데 더블사이즈로 딸기 젤라또와 쿠키앤크림치즈 젤라또를 주문했다. 난 원래 커피한잔 생각이 간절해 커피를 마시러 왔으나 날씨가 은근히.. 더보기
bhc 양념 매운맛 솔직후기... 맵다 매워 ~ 치느님의 사랑은 오늘도 계속된다. ^^ 오늘은 bhc의 양념치킨중 매운맛을 선택했다. 매콤한 뭔가가 땡겨서 뭘먹을까 고민을 하다 치킨으로 골랐다. 교촌의 레드핫과 고민을 하다 먹어보지 않은 bhc의 양념 매운맛으로 골랐다. 늘 그렇듯 하늘색 박스에 담겨오는 BHC 치킨.. 해바라기 오일을 사용해서 튀긴다는데 뭐 사실 그게 뭐가 좋은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요즘 유독 BHC 치킨 종류를 많이 먹는거 같은데 이제 슬슬 다른 브랜드 치킨을 좀 즐겨봐야 할때가 온듯 하다.. 대충 요기서 먹을만한 종류는 다 먹어 본듯 싶다. 국물을 빼낸 뽀얀 치킨무 ~ 매운맛을 시켜서 그런지 치킨무가 모지랬다. 역시 매운걸 먹을땐 치킨무가 많이 먹히는듯 싶다. 자태를 드러낸 양념치킨 매운맛이다. 그냥 비쥬얼만 보면 그렇게 매운지.. 더보기
제천 맛집 비봉산에서 고기 먹고 왔네요~~ 제천 벚꽃 축제를 다녀왔다. 여행에서 늘 빠질 수 없는게 바로 먹꺼리.. 하루종일 걷고 사진찍고 그렇게 돌아다니다 밤이되어서 뭔가 맛난걸 찾아헤매다 들어가게 된곳이다. 제천 어다쯤인지는 나도 모른다.. 그저 제천 벚꽃축제장을 구경하다가 고깃집이 눈에 딱 들어와서 요기로 정했다. 비봉산 한우.~~~~ 가격은 아래와 같다. 나는 소고기는 등심이 최고인줄 아는 무식한 1인이다 ㅎㅎㅎ 토시살..제비추리 이런게 비싼거 였구나... 뭘 먹을까 고민하다 제비추리로 결정 ~ 3명이서 먹으면 양이 적지 않을까? 살짝 걱정하면서 주문했다. 가게는 단체손님이 휩쓸고 간 뒤라 큰 홀에는 폭탄이 떨어진 느낌이고 우리는 룸으로 안내받았다. 단체손님의 위엄이란 ㄷㄷㄷ 자릴 잡고 돌판이 올라오고 인증샷한컷 ~ 소금장과 쌈장 등이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