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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리뷰/카페 & 디저트

홍대 브런치카페에서 아포카토 한잔 ~ ^^


오늘은 홍대 올리버브라운 디저트카페를 찾았다. 

촬영도 하고 이것저것 테스트 할게 있어서 오늘도 요길 찾았다. 

개인적으로 세 네번째 찾는거 같은데 뭐 나름 분위기도 괜찮고해서 종종 찾게 되는거 같다. 





올리버브라운은 디저트카페, 쵸콜릿카페, 와플카페 등 많은 이름으로 불리는거 같은데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서 그런듯 하다. 

처음 이곳을 찾을때 초콜릿 카페로 얘길 듣고 한번 찾았다가 두번째는 와플도 한번 먹어봤다. 

오늘은 날씨도 이제 슬슬 더워지고 그래서 아포카토 한잔을 선택하기로 했다.






초콜릿카페라는 이름답게 초콜릿들이 이렇게 잇는데 가격이 와.. 만만치가 않구나. 그러고보니 여기서 초콜릿을 따로 시켜먹은적은 없는거 같다. 

다음에 오면 또 초콜릿도 한번 먹어봐야 하려나? ㅎㅎ

이름도 낯설고 종류도 많은데 과연 뭘 먹어봐야 할지도 어려운 선택이 될거같다. ㅎㅎㅎ




다음은 와플종류.. 

개인적으로 와플을 즐겨먹지 않는 편인데 여기서는 한번 먹어본적이 있다. 아이스크림 와플.. ㅎㅎ 나름 맛나게 먹었다. 그닥 좋아하지 않는 음식임에도 맛나게 먹었으면 괜찮은거 같다. 






다음은 조각 케익과 저 옆에 저걸 뭐라고 해야 하나? 암튼 또 먹거리다.. ㅎㅎ

여기 다양한 메뉴 다 한번 맛보려면 도대체 얼마나 자주 와야 하는걸까?ㅎㅎ 아님 단체로 우르르 와서 한번 다양하게 맛봐야 하나? 아무튼 먹을꺼리가 많다. 출출한데 커피한잔 생각날땐 나쁘지 않은 선택일거 같다. 






대충 사진을찍다보니 정말 여기는 브런치카페라는 이름도 딱 어울릴거 같은 느낌이다.. ㅎㅎ 

왜 사람들이 초콜릿 카페, 브런치 카페 , 디저트카페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지 이해가 가는 부분이다.

올리버브라운은 홍대점만 있는게 아니라 여의도 , 숭실대 등 몇군데 있는거 같다. 요즘은 다양한 카페 프렌차이즈가 많아지는거 같다. 

얼마전 드롭탑도 홍대에 있는건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전국구... ㅎㅎㅎ





크.. 쉬폰케익이 눈에 딱 들어온다. 

치즈케익과 함께 좋아하는 녀석이 바로 쉬폰인데.. 다음에 하나 꼭 먹어보도록 해야겠다 ~ 






아메리카노 한잔과 아포카토를 주문하고 기다리기 시작했따 ~ ^^

뭐 카페 내부는 지난번에 한번 올린적이 있기 때문에 오늘은 주로 각종 케익과 음식 위주로 담아왔다. 





기다리는 동안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진 모델님 ~ ^^ㅎㅎ 

불행히도 저 아이폰이 박살나서 새로운 녀석으로 갈아탔다고 한다. 

으.. 생각만해도 ㅎㄷㄷㄷ ㅜㅜ 아이폰의 명복을 빕니다... 





드디어 등장한 아포카토.. ㅎㅎ

초콜릿카페? 라는 명성에 맞게 초콜릿을 요렇게 뿌려서 나온다. 근데 그렇다고 특별히 더 달게 느껴지지는 않았던거 같다. 요즘같이 더워지기 시작할때는 아포카토가 딱이다. 물론 먹고나면 입이 좀 텁텁해 지는게 단점이긴 하지만 말이다. ㅜㅜ 





귀여운것은 바로 아메리카노.. ㅎㅎ

아래에 아주 쬐그마한 초콜릿들이 나온다는거 ㅎㅎ

앙증맞고 귀엽다. 


카페를 자주 다니는 편이 아니다 보니 카페를 갈일이 잘 없는데 그래도 요기는 종종 가게 되는거 같다. 홍대앞에서 몇군데 안되는 자주가는 가게 그중 하나인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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