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리뷰/음식&한잔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남역 술집 헤르젠에서 예거밤과 아이스바인으로 한잔 강남역 헤르젠.. 나름 이름이 있는 가게인가 보다.. 나는 이곳을 처음 방문했는데 같이간 일행들 대부분은 아는 분위기.. ㅎㅎ 강남역 심야포차에서 한잔하고 2차로 찾은곳이다. 오랜만의 강남역나들이... 2차는 헤르젠에서 시작했다. 1차에서는 5명이서 한잔을 했고 2차에서는 두명이 더 합류를 했다. 요기는 조금 더 고급스러워보이는 분위기다. 그래서 그런가 가격도 아주 조금씩 더 비싼듯.. 뭐 그래도 너무 시끄럽지 않아서 좋다. 룸?처럼 된 곳으로 안내 받았는데 시끄럽지 않아서 좋은듯... 기본으로 나오는 안주.. 과자다.. ㅎㅎ 요거 은근히 손이 자주 가게 되는. 몇번을 리필한듯 하다. 1차는 소맥으로 달렸는데 2차에서는 예거밤을 먹기로 했다. 세트메뉴로 해서.. 과일안주랑 10만원.. 대략.. 맥주마시는.. 더보기 홍대 동대문 닭한마리 칼국수 맛있다.. 홍대에 등장한 동대문 닭한마리 칼국수... 닭칼국수는 홍대 어딘가에서 본듯 한데 오랜만에 홍대를 돌아다니다 눈에 띈 동대문 닭한마리 칼국수... 아마 프렌차이즈로 여기에 진출한건가? 몇년전 이거 먹겠다고 동대문에서 모임을 하기도 하고 했던 기억이 난다. 홍대에는 예전부터 유명한 닭개장이 있는데.. 정문 맞은편 많은 닭개장집들이 있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추억에 젖게 만든다.. ㅎㅎ 닭개장이든 닭칼국수든지 냄새를 잘 잡아야 하는데 과연 여기는 어떨까? 하면서 일단 들어가 보기로 했다. 2층에 자리 잡은 닭한마리.. 전날 음주로 속을 풀어줄만한 뭔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뭔가 선택은 아주 잘 한듯.. 날씨는 비가 오다 말다 꾸물꾸물 흐린날이라 뜨끈한 국물이 잘 어울릴 그런 날이었다. 아직 .. 더보기 강남역 술집 심야포차 오밤에서 문어치킨 굳.. 오랜만에 강남역을 찾았다. 도대체 얼마만의 강남역 나들이인지... 원래는 와라와라2에서 한잔 하려고 했는데 자리가 없다. ㅜㅜ 아마.. 주말이라 그런지 일찍부터 자리는 만석이고 대기를 해야 한다고 해서 지하에 있는 오밤이라는 심야포차를 찾았다. 남자 여럿이서 와서일까?어두침침한 구석자리로 안내... 뭐 맘에 드는 자리는 아니었지만.. 일단.. 자리를 앉고 .. 메뉴판을 살피기 시작했다. 먼저 기본으로 등장한 콩나물국?뭐 특별한건 없다. 그냥 일단 요걸루 입맛을 다시면서 안주는 오돌뼈 주먹밥이랑 후라이드 문어치킨을 주문했다. 일반 치킨이 만원대라면 이녀석은 2만원대 가격이다.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궁금한건 먹어봐야해서... ㅎㅎㅎ 술은 맥주 2천이랑 소주로 주문.. 소맥으로 시작하기로 했다. 언젠가부.. 더보기 베테랑 칼국수 반포 고속터미널점에서.. 솔직한 후기. 얼마전 길을 지나다가 베테랑 칼국수 간판을 봤따. 어?? 많이 듣던 이름인데?? 알고보니 전주에서 유명한 칼국수 집이다. 인사동에 생기고 이번에 고속터미널에도 반포점이 생겼나보다. 호남선 쪽에 위치해있는데 북촌 손만두, 삼백집 등 다양한 음식점들이 들어섰다. 지나다가 눈에 들어왔던 간판이다.. 베테랑.. ㅎㅎ 이름이 특이하다.. 베테랑 칼국수라... 사실 칼국수는 얼마전 이쪽 근처에서 인사동 칼국수집에서 먹은 낙지 뚝배기칼국수가 엄청 입에 맞았던 기억이 있어 과연 전주에서 유명하다는 이곳은 어떨까 궁금했었다. 지나다 얼핏 봤을때도 사람들이 즐비했는데 내가 찾은 시간에도 사람들이 많았다. 다행이 자리는 있어서 기다릴 필요까진 없었다. 총 네명이서 주문을 했는데 칼국수 네개와 만두를 두개 주문했다. 기본으로.. 더보기 홍대 맛집 봉추찜닭 ~~ 홍대봉추찜닭은 정말 오래된 집이다. 극동방송국쪽에 처음생겼던걸로 기억하는데 언젠가부터 홍대전철역 쪽에도 생겨났다. 극동방송국쪽에는 늘 줄서서 기다리며 먹는 사람들이 많아 줄서기 싫어라하는 나는 잘 찾지않는 편이었다. 전철역쪽에 생겨나고 홍대에 수많던 찜닭집들이 사라져도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는 음식점 중 하나다. 워낙에 많은 음식점,술집들이 생겼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데 제법 오랜시간을 버틴다는건 그만큼 맛이 있기때문이라고 봐도 될거같다. 한때 안동찜닭이 유행하면서 온 동네방네 길건너 하나꼴로 생겨났었는데 지금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닭갈비도 그런듯.. 보통 여기오면 둘이서 반마리를 시키고 추가로 밥을시켜 비벼먹으면 적당하다. 이날은 아마 한마리를 시켰던거같다~~ 뼈그릇이 나오고 가위와 집게 등이 담겨나온다.. 더보기 반포 백운봉막국수 반포에 있는 음식점들을 하나하나 섭렵해 나가는거같다. 오늘은 삼호가든 사거리 쪽에 있는 백운봉막국수집이다 맷돌로 메밀을 자가제분하는 곳이란다~ 지나다가 여러번 보긴 했는데 왠지 혼자 들어가기가 뭔가 쭈뼛해서 망설이기만 했었는데 우연히 방문해보게 되었다. 요기서 시킨메뉴는 비빔막국수,동치미 막국수,보쌈정식이던가? 암튼 정식하나 되겠다.후에 곰탕을 먹으러도 왔었는데 곰탕은 무난한 수준이었다. 먼저 메뉴판과 가격이다. 음.. 요즘 물가 생각하면 나쁘지않은편인듯. 근처에서 냉면한그릇 가격 생각하면 이게 더 낫지않나 싶기도하다~ 지하에 자리잡고 있는데 가게는 비교적 한가한편이다. 붐비는 시간이 아니어서 그런듯한데 아무튼 사람이 바글바글 하지않아서 좋다~ 요넘은 동치미국물이던가? 사진은 찍어둔지 오래되어서 뭐가뭔지.. 더보기 연남동 중국집 진보에서.. 오향장육과 깐풍육을 먹다~~ 식사를 위해 연희동을 찾았다.음... 연남동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요즘 핫하게 뜨는 지역이기도 하다. 예전부터 먹거리가 많아서 가끔 찾곤 했는데 오늘은 뭘먹을까 고민하다 일단 연희동을 길을 나섰다. 차를 타고 한바퀴 휘~~ 지나가면서 뭘먹을까 고민을하다 눈에띤 집이다. 한자로 간판이 떡하니 있어서 못읽었.... ㅜ ㅜ 진보라는 중식당이다.. 몰랐는데 이쪽 골목에 중식당들이 왜이렇게 많지? 언제부터 이렇게 많았나 모르겠다. 사러가차도 쪽으로 쭉.. 먹을데가 잔뜩있다. 중화요리~~ 크.. 얼마만에 먹어보는 중식인지... 뭐 짬뽕,짜장이야 종종먹지만 요리류는 잘 안먹게되는데 오늘은 특별히 중식이다~~ 가게분위기는 그냥저냥 무난.. 직원분이 화교일까.. 조선족일까... 아무튼 중국어로 주문을 넣는다. 물론 한.. 더보기 홍대 고기집 히노케 깍둑 소금구이 굳~ ^ ^ 홍대 히노케를 찾았다 . 예전에는 홍대 전철역 쪽 히노케를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상수역 근처 쪽에도 히노케가 있다. 우와.. 홍대에 두개나?? 이거 인기 많은 체인인가? 싶은 생각이 스쳤다. 뭐 어쨋건 아는 간판이 보이니 그저 반갑다. ^^ 홍대 상상마당에서 당인리 발전소쪽.. 혹은... 상수역 방면으로 걸어가다 보면 주차장 골목이 있는데 좌측에 보면 위치해있다. 예전에 홍대하면 고기집이 참 많았던 걸루 기억하는데 왠지 요즘 눈에 보이는 고기집들이 점점 줄어드는 느낌이다. 막상 고기에 소주한잔 하려고 하면 마땅히 갈만한 곳이 잘 안보인다. 깍둑 소금구이 요넘이 멀까?? 뭐 대충 짐작하면 깍두기 처럼 썰어 나오는 고기 같은 느낌인데.. 여기가 최초로 개발한 집이라고 한다. 지난번에 히노케를 찾았을땐.. 더보기 반포 고속터미널 맛집 인사동 칼국수 낙지 칼국수 한그릇 ~ 반포 고속터미널 쪽에 아주 맛난집 한군데를 찾았다. 사실 먹거리 리뷰를 하면서 맛집이라는 단어를 잘 안쓰는 편인데 여기는 써도 될듯 하다. ^^ 인사동 칼국수.. 반포에 왠 인사동 칼국수?? 누들명가 인사동 칼국수라는 집이다. 이게 프랜차이즈로 보이긴 하는데 정확한것은 잘 모르겠다. 우연히 알게되 한번 찾았다가 낙지 칼국수가 너무 생각나서 몇일만에 다시 찾은곳이다.. 반포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 한가람문고 옆쪽에 위치해있다. 사실 고속터미널 지하상가는 진짜 길찾기가 ㅎㄷㄷ 한데 한가람문고를 찾아가면 될듯 하다 ^^ 실내는 그리 큰편은 아니지만 아주 좁지도 않다 . 사람은 항상 많은편인듯 하다. 두번을 찾았는데 두번다 사람들은 바글바글.. 다행이 기다리지는 않았다 ^^ 공기밥과 사리면이 무한리필이다.. 우.. 더보기 반포 돈까스 미토락에서.. 캐논 g5x 반포 래미안퍼스티지 중심상가에 위치한 미토락.. 종종 식사를 위해 찾는곳이다. 돈까스 전문점 이라고는 하지만 메뉴가 많아서 이것저것 먹을게 많은편이다. 오늘은 가볍게 캐논 g5x하나 손에 덜렁쥐고 식사를 하러갔다. 늘 혼자 식사를 하러가는데 오늘은 세명 ~~ 메뉴를 다양하게 주문했다. 난 늘 한식류를 좋아하기에 생선구이를 ~ 일행은 돈까스를주문했다. 치즈돈까스랑 핫 돈까스.. 래미안퍼스티지중심상가 지하 1층에 위치해있는데 전철역에서 래미안퍼스티지 중심상가 쪽으로 와서 상가 안 지하1층이다. 고투몰에는 주로 분식류가 많아서 제대로 한끼를 먹고 싶을때 애용한다 실내는 적당한 크기에 살짝 읿ㄴ식 이자카야 느낌도 난다. 메뉴를 보면 아주 다양하게 있다. 찌개를 비롯해 돈까스 등 입맛대로 고르면된다. 천장에 대롱.. 더보기 반포 초밥집 스시문 ~~^^ 반포에 있는 초밥집 스시문을 다녀왔다. 정확히는 삼호가든사거리 쪽에 위치한 작은 초밥집이다. 식사를 위해 근처 많은 음식점들을 다녔는데 오늘은 초밥이다~ 삼호가든 사거리쪽 놀부부대찌개를 찾으면 된다. 1층?에 위치했는데 살짝 지층 느낌이다~ 테이블이 있었던가? 있던걸로 기억한다. 난 바에 앉아서 먹어서 테이블이 있었나 없었나 가물가물하다. 여느 초밥집이랑 비슷한 분위기다~ 메뉴 및 가격. 난 초밥과 냉모밀 세트를 주문했다. 가격대 성능비는 나쁘지않은편 ~ 초밥맛은... 음 솔직히 아주 맛난 초밥집에서 초밥을 먹어본적이 없는듯해서 다들 그냥 고만고만했던거같다. 나름 맛나다는 초밥집을 가봐도 내입엔 비슷비슷.. 암튼 여기 스시문도 그냥 일반 초밥집 느낌이다. 가게 규모는 크지않고 아주 작은편 ~~ 왠지 회전.. 더보기 창원 상남동 밥집 콩가마 동태찌개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는 뜨끈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땡긴다. 뜨근하면서 매콤한거. 혹은 매콤한거.. 후~~ 후.. 불어가며 먹을수 있는 것들이 땡기는 계절이다. 오늘도 쌀쌀한 날씨에 뜨끈한 국물을 찾아서 상남동을 헤매어 다녔다. 예전 콩나물 국밥을 맛나게 먹었던 콩가마.. 콩나물 국밥집으로 아주 추천할만했는데 이번에는 동태찌개를 먹으러 다시 찾았다. 여기 콩가마는 콩나물국밥을 먹으러 자주 가는데 경남도립미술관 앞 콩시루와 더불어 내가 좋아하는 맛집이다. 대충 가격대는 저렇고 굴 국밥 전문이라고 하는데 이제 굴이 맛난 겨울이 왔으니 언제 한번 맛봐야겠다. 지난번에 여기 왔을때 동태찌개가 양푼이 동태찌개로 되어 있어 1인분은 안팔까 걱정했는데 다행이 1인분도 판단다.. 오늘 왠지 호강하는 분위기 ㅎㅎㅎㅎㅎ ..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