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위해 연희동을 찾았다.음... 연남동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요즘 핫하게 뜨는 지역이기도 하다. 예전부터 먹거리가 많아서 가끔 찾곤 했는데 오늘은 뭘먹을까 고민하다 일단 연희동을 길을 나섰다.
차를 타고 한바퀴 휘~~ 지나가면서 뭘먹을까 고민을하다 눈에띤 집이다. 한자로 간판이 떡하니 있어서 못읽었.... ㅜ ㅜ 진보라는 중식당이다.. 몰랐는데 이쪽 골목에 중식당들이 왜이렇게 많지? 언제부터 이렇게 많았나 모르겠다.
사러가차도 쪽으로 쭉.. 먹을데가 잔뜩있다.
중화요리~~
크.. 얼마만에 먹어보는 중식인지... 뭐 짬뽕,짜장이야 종종먹지만 요리류는 잘 안먹게되는데 오늘은 특별히 중식이다~~
가게분위기는 그냥저냥 무난..
직원분이 화교일까.. 조선족일까... 아무튼 중국어로 주문을 넣는다. 물론 한국말도 잘하신다~~
코스요리로 할까 요리단품으로 주문할까 계속 고민고민 하다가 그냥 단품으로 주문하기로 결정했다.
기본으로 세팅되는것들 ~~뭐 특별해보이는건 없다.
메뉴판을 살짝 찍어두었다. 일단 오향장육과 깐풍육을 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 탐독에 나섰다.
코스류는 4만원부터 시작이다. 점심은 좀 더 저렴하다. 디너는 4만원부터 더 비싼거까지...11마원 코스도 있다... 흐아.. 비싸다비싸.. ㅋ
좀 기다리니 등장한 오향장육.. 사실 오향장육은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 궁금해서 시켜봤다. 오향 족발생각하고.. 시킨건데 오향족발의 향과 양념이 맛난던 기억때문이다.
등장한 오향족발.. 내가 생각했던 그런것과는 많이다르다 ㅜ ㅜ ..
게다가 따끈할거라고 기대했던 오향장육은 차갑게 나온다.. 음.. 원래 차게 먹는 음식인가? .... 암튼 안먹어봤으니.. 알턱이 있나 ㅜ ㅜ ㅋㅋㅋ
뭐 어쨋건 후다닥 먹어치우기 시작.. 처음맛본 오향장육은 나쁘지않은정도..
다음은 깐풍육~~
깐풍육은 그래도 깐풍기와 함께 종종 먹어보는 녀석이다.. 이런거엔 고량주 한잔이랑 같이 해줘야하는데 운전을 해야해서 일단 패스 ㅜ ㅜ
예쁘게 나온듯? ㅎㅎ 맛은 평소 알고있던 깐풍육의 맛이다.. 특별히 더 맛나다거나 그런건 모르겠고 무난한수준 ~~ 다른 중식당을 좀 알아보고 맛난데를 찾을걸그랬나? 하는 생각도 잠시 스쳤다.. 그냥저냥 무난하게 먹을정도~~
두개의 요리를 먹고 식사를 위해 뭘 먹을까 살펴보다 새우만두랑 잡채밥을 주문하기로했다~ 새우만두는 어떨까? 살짝 궁금했는데..이게 참 대박이었다.
그냥 새우를 으깨서? 만두소를 만들었을거라 생각했는데 오오.. 새우가 그대루 들어있다. 씹을때 탱글탱글 새우의 식감이 참좋고 맛도 괜찮다~~
이런거 또 처음인듯... 원래 만두류는 좋아하지 않는편인데 이건 아주 맛나게 먹은듯 ~~
다음 등장한것은 잡채밥~~
짬뽕을 시킬까 고민하다가 선택한거다.. 아무래도 밥을 먹어야할거같아서?
잡채밥.. 맛나다~~ 다만 잡채가 무르다는거? 쫀득하게 씹는 식감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맛은 괜찮았음..
전체적인 음식평은.. 우와~~ 맛있다는 아니지만 다들 무난하게 먹을만한정도는 되는듯하다...
뭐 이건 중국음식을 아주 좋아하는편이 아니라 평가가 박한걸수도~
아무튼 둘이서 이렇게 먹으니 배는 빵빵.. 살찌는 소리가 들리는듯 ㅜ ㅜ ㅎㅎㅎ
이상 캐논 g5x가 수고했네요~
차를 타고 한바퀴 휘~~ 지나가면서 뭘먹을까 고민을하다 눈에띤 집이다. 한자로 간판이 떡하니 있어서 못읽었.... ㅜ ㅜ 진보라는 중식당이다.. 몰랐는데 이쪽 골목에 중식당들이 왜이렇게 많지? 언제부터 이렇게 많았나 모르겠다.
사러가차도 쪽으로 쭉.. 먹을데가 잔뜩있다.
중화요리~~
크.. 얼마만에 먹어보는 중식인지... 뭐 짬뽕,짜장이야 종종먹지만 요리류는 잘 안먹게되는데 오늘은 특별히 중식이다~~
가게분위기는 그냥저냥 무난..
직원분이 화교일까.. 조선족일까... 아무튼 중국어로 주문을 넣는다. 물론 한국말도 잘하신다~~
코스요리로 할까 요리단품으로 주문할까 계속 고민고민 하다가 그냥 단품으로 주문하기로 결정했다.
기본으로 세팅되는것들 ~~뭐 특별해보이는건 없다.
메뉴판을 살짝 찍어두었다. 일단 오향장육과 깐풍육을 시키고 기다리는 동안 메뉴판 탐독에 나섰다.
코스류는 4만원부터 시작이다. 점심은 좀 더 저렴하다. 디너는 4만원부터 더 비싼거까지...11마원 코스도 있다... 흐아.. 비싸다비싸.. ㅋ
좀 기다리니 등장한 오향장육.. 사실 오향장육은 한번도 먹어본적이 없어 궁금해서 시켜봤다. 오향 족발생각하고.. 시킨건데 오향족발의 향과 양념이 맛난던 기억때문이다.
등장한 오향족발.. 내가 생각했던 그런것과는 많이다르다 ㅜ ㅜ ..
게다가 따끈할거라고 기대했던 오향장육은 차갑게 나온다.. 음.. 원래 차게 먹는 음식인가? .... 암튼 안먹어봤으니.. 알턱이 있나 ㅜ ㅜ ㅋㅋㅋ
뭐 어쨋건 후다닥 먹어치우기 시작.. 처음맛본 오향장육은 나쁘지않은정도..
다음은 깐풍육~~
깐풍육은 그래도 깐풍기와 함께 종종 먹어보는 녀석이다.. 이런거엔 고량주 한잔이랑 같이 해줘야하는데 운전을 해야해서 일단 패스 ㅜ ㅜ
예쁘게 나온듯? ㅎㅎ 맛은 평소 알고있던 깐풍육의 맛이다.. 특별히 더 맛나다거나 그런건 모르겠고 무난한수준 ~~ 다른 중식당을 좀 알아보고 맛난데를 찾을걸그랬나? 하는 생각도 잠시 스쳤다.. 그냥저냥 무난하게 먹을정도~~
두개의 요리를 먹고 식사를 위해 뭘 먹을까 살펴보다 새우만두랑 잡채밥을 주문하기로했다~ 새우만두는 어떨까? 살짝 궁금했는데..이게 참 대박이었다.
그냥 새우를 으깨서? 만두소를 만들었을거라 생각했는데 오오.. 새우가 그대루 들어있다. 씹을때 탱글탱글 새우의 식감이 참좋고 맛도 괜찮다~~
이런거 또 처음인듯... 원래 만두류는 좋아하지 않는편인데 이건 아주 맛나게 먹은듯 ~~
다음 등장한것은 잡채밥~~
짬뽕을 시킬까 고민하다가 선택한거다.. 아무래도 밥을 먹어야할거같아서?
잡채밥.. 맛나다~~ 다만 잡채가 무르다는거? 쫀득하게 씹는 식감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맛은 괜찮았음..
전체적인 음식평은.. 우와~~ 맛있다는 아니지만 다들 무난하게 먹을만한정도는 되는듯하다...
뭐 이건 중국음식을 아주 좋아하는편이 아니라 평가가 박한걸수도~
아무튼 둘이서 이렇게 먹으니 배는 빵빵.. 살찌는 소리가 들리는듯 ㅜ ㅜ ㅎㅎㅎ
이상 캐논 g5x가 수고했네요~
'먹거리리뷰 > 음식&한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포 백운봉막국수 (3) | 2015.11.20 |
---|---|
홍대 고기집 히노케 깍둑 소금구이 굳~ ^ ^ (7) | 2015.11.18 |
반포 고속터미널 맛집 인사동 칼국수 낙지 칼국수 한그릇 ~ (5) | 2015.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