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리뷰/음식&한잔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대 카페 떡이조아 한가해서 괜찮았던.. 오늘 모임이 있어 홍대를 찾았다. 사진 커뮤니티에서의 벙개가 있었는데 이 모임은 처음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사실.. 시간대가 안맞아서 한번도 참석할 기회가 없었는데 다행이 시간이 딱 나는 날이어서 퇴근하고 홍대로 휘리릭 달려갔다. 홍대쪽은 사실 빠삭하다고 할 정도로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는데가 별로 없는듯 하다. 불과 2년정도 홍대에서 멀리 있었더니... 진짜 새로운곳이 많이 생겼다. 오늘의 모임 장소는 떡이조아라는 카페다.. 카페 이름 참.. 특이하다.. 뭐 솔직히 느낌은 별로? 오늘의 모임은 남정네만 대충 17명? 정도 모인듯 하다. 아하하... 대부분이 처음뵙는 분들이라 어색어색.. ㅎㅎ 하지만 사진찍는다는 공통분모 하나로 일심단결 하는 자리다. 홍대에 위치한 떡이조아는 커피프린스 골목쪽.. 더보기 사당 맛집 남성역 진미순대국 감자탕에서.. 남성역? 처음들어보는 이름이다. 사실 뭐 내가 사는곳 주변에서 잘 안벗어나는 편이라 많이 돌아다니지 않는데 남성역엘 들리게 되었다. 카페에서 차한잔 하고 이내 식사를 위해 주변을 찾았는데 바로 진미순대국 집을 찾았다. 여기 감자탕이 맛나다는 지인의 추천으로 들어갔는데 비오는 날 감자탕에 소주한잔 뭔가 딱 어울리는 느낌이었다. 사실 감자탕은 늘 술한잔 걸치고 2차나 3차 정도에가서 먹는게 감자탕이었다. 물론 뼈해장국 정도는 식사 대용으로 종종 먹어주긴 하는데 이렇게 감자탕에 소주 한잔은 정말 오랜만이다. 그것도 1차로 바로 감자탕집으로 직행한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난다. 메뉴판을 보면 대략 가격이 아래와 같다. 사실 순대국 한그릇이 땡겼는데 따로 순대국을 시키기도 애매하고 그냥 감자탕 두개를 주문했다. 주문.. 더보기 bhc 맛초킹 간장소스 치킨중엔 top일듯.. 두번째 맛초킹을 주문했다. 사실 실제로 먹는건 세번째다. 요근래 1주일에 한번꼴은 치킨을 먹는듯하다. 비비큐 부터 교촌까지 아주 다양하게 즐기는 편인데 확실히 치킨은 같은 프랜차이즈라도 지점별 맛차이가 나는건 분명한듯하다. 얼마전 사무실에서 먹은 맛초킹은 집에서 배달시킨 맛초킹에비해 별로였는데 오늘은 강서구청점 맛초킹에서 주문했다. 집에서 배달의민족으로 주문했는데 지난번 리뷰를 남겨놔서 콜라 사이즈업을 받을수 있다...ㅎㅎㅎ 솔직히 콜라가 너무 작다 ㅜ ㅜ 드디어 도착한 맛초킹.. 간장소스류 치킨의 시작은 교촌치킨으로 알고있는데 처음 대구지역에서 시작한걸로 알고있다. 맨처음 대구에서 교촌치킨? 이게뭐야? 하면서 먹었는데 그 첫느낌은 과히 충격적이었다. 얼마뒤 서울에서도 볼수있었던 교촌 치킨이 간장소스 치.. 더보기 와바에서.. 골뱅이쫄면에 맥주 한잔.. 와바는.. 참.. 오랜된 프랜차이즈같다. 예전에는 잘 다니지 않던 곳인데 창원에 있을땐 종종 찾던곳이기도 하다. 시티세븐 지하에 있는 와바에서 골뱅이와 맥주한잔을 했다. 제법 예전부터 눈에 띄던곳이 와바인데 서울에서는 많이 가지 않았다. 홍대쪽에 있던 와바는 몇번 갔던거 같다. 자주찾는곳은 아니지만 편하게 맥주한잔 하기에는 나쁘지 않은듯. 메뉴판은 창원 시티세븐 와바점 메뉴판이다. 가격대는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무난한정도? 아주 비싼편은 아닌듯 하다. 골뱅이 쫄면무침을 주문했는데 보통은 골뱅이 소면인데 여기는 쫄면이 나와서 희안했다. 대충 다른 안주들도 몇컷 ^^사실 늘 한잔을 할때는 일이 늦게 마치기 때문에 출출할때 찾는데 배를 채울만한 안주는 그리 많지는 않은편인듯. 뭐 술집이니 당연할수도 ~ 실내에.. 더보기 천진포자 만두전문점.. 맛은?글쎄... 파미에스테이션을 지나다 몇번 마주친 가게다. 천진포자.. 만두전문점 같은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다. 오늘은 식사를 위해 파미에스테이션을 찾았는데 사실 일본식 라면이나 뭐 그런걸 먹으러 왔는데 예전에 눈에 보였던 가게가 문을 닫았다 ㅜㅜ 그래서 이곳을 찾게되었다. 사실 개인적으로 만두를 즐겨먹는 편은 아니라 고민을 했지만 일단 식사시간이 바쁘기 때문에 그냥 더이상 고민 않기로 했다. 훈툰탕..엥? 뭐지 ? 알고보니 만두국의 다른말인가보다. ㅎㅎㅎ 가격은 대략 저렴한편은 아니다. 8천원 .. 한끼 식사로는 가볍지 않은 가격이다. 어쨋건 밖에서 요 메뉴판을 보며 고민을 살짝하다 들어갔다. 내부는 한산한편.. 특이한것이 종업원들도 제법 있는거 같은데 선불이라는거.. 주문하면서 계산부터 해야한다. 기본적으로 .. 더보기 교촌치킨 반반 오리지날 짭짤 매콤한맛 오늘은 교촌이다. ㅎㅎㅎ 블로그에 후기 쓰는 맛에 치킨을 종종 시켜먹는데 오늘은 교촌으로 정했다. 예전에도 자주 먹긴 했지만 이렇게 리뷰용으로 사진을 찍거나 그러질 않았는데 요즘은 치킨 배달이 오면 사진부터 찍는다. ㅎㅎㅎ 내가 사는곳 근처에서 배달하는 교촌은 몇번 맛이 별로였던거 같아서 잘 안시켜먹는데 오늘은 다른 지점에서 배달을 시켰다. 메뉴는 교촌반반오리지날.. 기본 간장맛과 매콤한맛 이렇게 두개가 들어있는 녀석이다. 다음엔 반반윙이 다른걸 시켜먹어봐야겠다. 교촌에서 주문하면 요렇게 등장한다. 종이 박스에 치킨이랑 콜라, 치킨무.. 이렇게 딱 도착했다. 교촌반반오리지날은 아래에 보이는 매콤한맛 그리고 간장맛 이렇게 두개가 함께 오는데 매콤한 맛의 비쥬얼은 요렇다. 뭐 아주 매워보이거나 매콤한 냄새가.. 더보기 매운카레 아비꼬 파미에스테이션점 2단계 후기~ 오랜만에 아비꼬를 찾았따. 예전 홍대에서 한번 가본적이 있었는데 어라... 여기 파미에스테이션에도 아비코가 있단다. 그래서 한번 짬내서 식사하러 찾아갔다.거의 6년 만에 찾는 아비코인듯 하다. 먼저 메뉴판을 살펴보자. 음.. 매운카레.. 매운 맛의 단계가 총 5단계가 있다. 나름 매운것을 잘 먹는 편이라 3단계정도 도전해 볼까 하다가 그냥 2단계로 주문해봤다. 카레 우동도 있고 하이라이스도 있는데 일단 기본 카메로 주문하기로 ~ 토핑은 뭐.. 뭘 넣어야 맛난지 잘 몰라서 일단 치즈로... 토핑을 선택 ~ 아삭아삭 대파는 생략하고 마늘 후레이크에 치즈 추가다. 다음에는 돈까스를 추가해봐야겠다. 그냥 카레만 먹으니 양이 조금 부족했다 ㅜㅜ 카레라이스 선택메뉴에서는 포크카레라이스를 선택했다. 음.. 그냥 기본.. 더보기 삼청동 수제비 늘 느끼지만 뭔가 아쉬운 ㅜㅜ 삼청동에 나가면 늘 마주치는 곳 바로 삼청동 수제비다. 오랜만에 뜨끈한 수제비 한그릇이 생각나서 지난 여름 다녀온 삼청동 수제비 포스팅을 이제서야 해본다.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엔 뜨끈한 국물이 그저 최고다. 그렇게 예전 사진 뒤적거리다가 찾은게 바로 삼청동 수제비 ~ 나름 삼청동에서 명물? 이라 할 정도로 사람들이 바글바글하고 많다. 맛집인지는 모르겠지만 엄청나게 사람들이 많다. 맛은 솔직히 내입에는 한번도 만족스러웠던적은 없다. 늘 수제비가 불어서 나와서 ㅜㅜ 먼저 물과 앞접시가 나온다. 두명이서 찾은터라 수제비 두개를 주문했다. 뭐 생각같아서는 다른 감자전이나 기타 등등 하나 더 시켜서 먹고 싶기도 했지만 사실 그정도로 여기가 딱 땡기진 않기에 그냥 수제비만 주문하기로 했다. 대략 메뉴와 가격이다. .. 더보기 강서구 일식집 추천 도쿄하나 굳이네요 ~ 강서구에 위치한 도쿄하나. 처음 횟집을 검색하다 마땅한 횟집이 나오지 않아 일식집으로 검색해서 알게 된 곳이다. 장모님 생신이라 식사를 위해 마땅한 곳을 찾다가 이곳으로 정했다. 프랜차이즈 같은데 대체로 평가가 좋은듯 해서 일단 4인 예약을 하고 찾았다. 일단 입구쪽 부터 한컷. 장모님 생신 때문에 갔는데 후에 알고보니 미리 얘기를 해두면 케익도 준비해주고 플랜카드? 같은것도 달아주고 여러가지 이벤트를 한다고 한다.그것도 모르고 그냥 예약한게 좀 아쉬웠다. 먼저 가격을 살펴보자. 코스 메뉴가 여러가지가 있다. 도쿄 모듬과 가족특선 상견례 등 모임의 성격에 따른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될거같다. 후에 또 찾을일이 있을거 같아 미리 메뉴판을 다 찍어두었다. 도쿄하나의 가격정보에 도움이 될듯 코스요.. 더보기 반포 센트럴시티 한국집 방문후기 ~ 반포 고속터미널 호남선 라인에 있는 한국집이다. 뭔가 근사한 맛집같아 보이는 비쥬얼을 가지고 있는데 예전에 한번 들렀다가 음식맛이 나쁘지 않아 오늘 또 다시 찾았다. 역시나 오늘의 메뉴는 순두부찌개 ~ ^^ 센트럴시티는 호남선이라 그런지 이곳엔 전주 음식들이 제법 많이 들어와있다. 콩나물국밥의 대표 삼백집도 있고 베테랑 칼국수도 있으며 한국집도 있다.이곳 모두 가봤는데 다들 뭐 그냥 저냥 먹을만하고 나쁘지 않다. 다만 사람들이 너무 많고 정신없어서 자주가기가 부담스러운편이다 ㅜㅜ 반면에 한국집은 비교적 덜 혼잡하여 그나마 조용히 한끼 식사하기 나쁘지 않다. 메뉴판 살펴보기 ~ ^^대략 기본 가격이 8천원대 되시겠다. 요즘 물가 정말 비싸다. ㅜㅜ 한끼 먹으려면 이정도는 들어간다. ㅜㅜ 메뉴판을 찍고 잠시.. 더보기 선릉역 횟집 오징어청춘.. 우럭에 소맥한잔 ~ 오랜만에 선릉역을 나갔다. 쌀쌀한 날씨에 소주한잔이 생각나 삽겹살에 소주한잔 할까 했는데 원래 가려고 했던 김돈이는 대기가 너무 많았다 ㅜㅜ 불행히도 기다려 가면서 뭔가를 먹는걸 좋아하지 않기에 그냥 다른곳으로 발길을 돌리다 마땅한데가 없어 몇번 간적이 있는 오징어청춘을 찾았다. 분명히 분명히.. 뭔가 저렴하게 한잔 하기에 적당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메뉴판을 보는데 이게 어찌된게 저렴하지가 않다. 음... 지난번엔 왜 저렴하다고 착각을 했을까? 뭐 암튼 저렴하게 한잔은 아니고 가볍게 한잔으로 적당할듯.. 한참을 고민하다가 그냥 우럭으로 주문했다. 대략 3만원정도.. 음.. 소주랑 맥주도 당연히 함께 ^^ 기본반찬은 간단하게 요정도로 나온다. 미역국에 당근이랑... 순두부 등등... 아니 등등이 아니라 이게 .. 더보기 노랑통닭 순살 3종세트 솔직후기 ~ 오늘은 노랑통닭이다. 요근래 일주일에 한번은 치킨을 먹는거 같은데 매번 다른 메뉴고르기도 힘들다.이리저리 서치를 하다가 노랑통닭을 시켜 먹어보기로 했다. 불만제로에서 저나트륨 통닭으로 인정받아 나름 핫하다고 한다. 무쇠 가마솥에 튀긴다고 하는데 음.. 그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나는 잘 모르겠다. 뭐 다들 해바라기유... 올리브유 등에 튀긴다고 하고.. 또 구운통닭 등 다양한 레시피를 동원하는데 난 그냥 먹어보고.. 맛을 따지면 될뿐..어디에 어떻게 햇는지는 솔직히 그 차이를 잘 모르겠다. 노란봉투? 종이봉투에 후라이드는 담겨온다. 순살 3종세트를 시켰는데 후라이드, 양념, 깐풍 통닭 요렇게 세가지 맛이다. 한번에 세가지 맛을 다 봐야겠다 싶어서 요녀석으로 주문했다. 하얀무가 저렇게 동그란 일회용 용기에..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