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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홍대 분위기좋은 카페 드볼비에서.. 홍대에는 정말 수많은 먹기리와 카페들이 즐비하며 맛집이라 불리는 곳들도 많습니다.하지만 막상 맛있고 분위기 괜찮은 곳을 찾기는 쉽지는 않은거 같아요.. 오늘은 홍대 카페 드볼비를 찾았습니다. 홍대 드롭탑 바로 옆에 위치한 플라워 카페인데 지나면서 사진으로만 담아뒀던 곳입니다. 가볍게 홍대 촬영을 나왔다가 드롭탑을 가려다 이곳을 선택했네요. 드볼비는 카페 입구에서 부터 플라워 카페 답게 꽃으로 단장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늘 여성 손님들이 많이 보였던거 같고 실내 카페 공간과 테라스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주로 드롭탑을 애용하는 편인데 여기는 궁금증에 오늘에야 찾아오게 되었네요^^ 테이블에도 이렇게 꽃들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쁜 꽃을 보니 당연히 한컷 ~ ^^뒤쪽 번쩍이는 홍대 번화가의 보케가.. 더보기
홍대 술집 대만야시장.. 젊음을 느끼고 싶다면.. 홍대에 촬영때문에 잠시 나갔다가 출출한 배를 달래기 위해 먹을곳을 찾기 시작했다. 늘 나오는 곳이지만 뭘 먹을까 고민을 해야 할때는 늘 갈데가 없다. 갔던곳을 찾아가면 좋긴하겠지만 늘 새로운곳을 찾아가려는 마음때문에 어딜갈지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눈에 띈곳.. 바로 대만야시장!!처음에 중국집인줄 알고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포차? 같은 느낌이다. 대만음식을 판매하는 곳인데 이색적인 분위기가 났다. 홍대 상상마당에서 당인리 발전소 방향으로 쭉내려가다보면 (주차장골목 라인) 우측에 번쩍번쩍 거리는 붉은색 가게를 발견할 수 있다. 1층에는 나름 이름난 이자카야 천상이 있는데 바로 2층이다. 대만야시장은 홍대 인근에만 벌써 3군데나 있는거 같다. 연남점, 홍대점, 서교점... 등등... 제법 많은 .. 더보기
일반인 개인화보촬영 비오는 거리에서.. 오늘은 비오는 날의 개인화보촬영 입니다. 비오는 날 운치 있는 화보촬영을 위해 일부러 비오는날 밤을 기다려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비오는 날 인물 촬영은 아무래도 주간보다는 야간이 좀 더 멋스럽게 나오거든요 ^^특히나 화려한 조명들이 있는 거리에서의 촬영은 더 멋지구요 ~^^ 생각보다 비가 많이 와서 조금은 힘든 촬영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스트로브를 이용해 조명 촬영을 진행하다가 비는 너무 많이 오고.. 우산들고 카메라들고 촬영하고 세팅 맞추고.. 도저히 무리가 되더군요..그래서 조명은 포기하고 스냅 형식으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다음 비오는 촬영날에는 촬영 보조를 한명 데리고 촬영을 하던지 해야 할거 같네요 .. 늦은 시간 진행된 촬영이다보니 의상은 가볍게 한벌만 준비했습니다. 여러벌 갈아입으며 촬영할 .. 더보기
홍대 상수역 골목 스냅들.. 오늘은 홍대에서 약속이 있는 날이다. 몇년전 제자 녀석들과 약속이 있어 길을 나섰다. 장소는 역시나 홍대 ~ 홍대는 오랜 시간 내청춘을 바친곳이라 애정이 많은곳인데 이곳에서 만난 인연들도 참 많다. 조금 일찍 서둘러 홍대에 도착해서 상수역쪽에서 홍대로 가는 거리 스냅을 몇컷 담았다. 홍대에서 스냅을 담을때는 주로 산울림 소극장쪽에서 커피 프린스로 내려오는 그 골목에서 시작해서 홍대로.. 그리고 벽화거리 쪽으로 스냅을 주로 담아왔는데 요즘들어서는 합정에서 상수역 사이에 있는 번화가에서 골목골목 찾아다니며 스냅을 담는 경우가 많은듯 하다. 홍대는 이제 번화가의 규모가 홍대를 넘어 합정, 상수, 연남까지 그 세력을 확장했다. 이제는 망원까지도 넘보는듯 하다. 어마어마해진 상권의 규모에 새로이 생기는 가게들도 .. 더보기
홍대 이자카야 야키토리마타에서 한잔~ 괜찮은듯 ~ 오랜만에 홍대 나들이를 했다. 뭐 사진도 찍을겸 나갈일이 있었는데 때마침 약속이 생겨 잠시 스냅 사진을 좀 담고 한잔하기 위해 이자카야를 찾았다. 예전에 한번 와본적이 있는 곳인데 가게 이름을 몰라 포스팅을 못했던 곳이다. 이번에는 제대로 가게 이름을 알아와서 요렇게 포스팅 해본다 ^^오늘은 음식 사진도 모두 85미리로 촬영하다보니 .. 찍을 수 있는게 좀 한계가 있었지만 뭐.. 포스팅 해보자. 홍대 이자카야 야키토리마타 사실 여기는 가게이름도 가게 간판이나 이름이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다. 예전에 한번 여기서 먹었다가 다시한번 찾으려고 했는데 간판이 안보여 한동안 못찾았던 곳이다. 딱 완전 맛난 그런곳은 아니지만 그냥 슬쩍 한잔하기엔 괜찮은듯 싶다. 가게는 2층에 위치해 있고 크기는 적당한 크기다. 너.. 더보기
홍대 우동 한그릇 겐로쿠~ 촬영을 위해 길을 나섰는데 비가 쏟아지고 날씨도 엄청 쌀쌀해졌다. 봄날이라 하기 힘들 정도로 추운날.. 출출해진 속을 달래기 위해 따뜻한 국물이 있는 뭔가를 찾아 다니기 시작했다. 날이 무슨 날인지.. 가는곳 마다 브레이크 타임 ㅡ,.ㅡ; 두군데나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서 들어가지 못하고 홍대거리를 헤매다 찾은곳이 바로 겐로쿠 우동이다. ~ 뭔가 우동전문점 같아 보이기도 하고 딱히 다른데 찾기도 지쳐서 이곳으로 선택했다. 주문은 니꾸우동과 키즈네 소바..이렇게 두개를 주문했다. 니꾸우동은 소고기와 구운 대파가 들어간 녀석이고 키즈네소바는 유부가 들어가 있는녀석이다. 냉소바를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따뜻한 온소바가 나왔다. 메뉴판에 따뜻한 면!! 이라고 딱 되어 있는데도 왜 냉소바로 생각을 했던건지 ㅜㅜ 주문한.. 더보기
홍대 브런치카페에서 아포카토 한잔 ~ ^^ 오늘은 홍대 올리버브라운 디저트카페를 찾았다. 촬영도 하고 이것저것 테스트 할게 있어서 오늘도 요길 찾았다. 개인적으로 세 네번째 찾는거 같은데 뭐 나름 분위기도 괜찮고해서 종종 찾게 되는거 같다. 올리버브라운은 디저트카페, 쵸콜릿카페, 와플카페 등 많은 이름으로 불리는거 같은데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서 그런듯 하다. 처음 이곳을 찾을때 초콜릿 카페로 얘길 듣고 한번 찾았다가 두번째는 와플도 한번 먹어봤다. 오늘은 날씨도 이제 슬슬 더워지고 그래서 아포카토 한잔을 선택하기로 했다. 초콜릿카페라는 이름답게 초콜릿들이 이렇게 잇는데 가격이 와.. 만만치가 않구나. 그러고보니 여기서 초콜릿을 따로 시켜먹은적은 없는거 같다. 다음에 오면 또 초콜릿도 한번 먹어봐야 하려나? ㅎㅎ이름도 낯설고 종류도 많은데 과연 뭘.. 더보기
홍대 흥부네부대찌개 요기 맛나다 ~^^ 부대찌개는 언젠가부터 잘 먹지않는 음식이다. 가장 대표적인 브랜드가 놀부 부대찌개인데 참 많이도 먹었다. 그 외에도 몇군데서 먹어보긴 했는데 다..거기서 거기라 고만고만했다.. 그렇게 부대찌개라는 음식이 내입에서 잊혀져 갈때 쯤 우연하게 눈에 띤 홍대 흥부네 부대찌개를 찾았다. 사실 별생각 없이 배는 고프고 날씨는 살짝 쌀쌀했고 그렇게 따뜻한 국물이 있는 음식을 찾다가 구석에 조그맣게 보이는 간판을 보고 고민없이 들어갔다. 멀리 음식점 찾으러 가기도 애매하고 가까이 눈에띈곳을 선택한거다. 그저 뜨끈한 국물을 먹을 수 있으면 될것만 같은 날이었다. 먼저 메뉴판 가격은 그냥저냥 그런수준이다. 이정도면 싸다고 봐야할거.같기도하다.기본 메뉴인 흥부 부대찌개로 주문했다. 가게는 그리 크지않은 편이고 평일 낮이라 .. 더보기
홍대 참치집 신경섭의 참치박사~ 솔직후기 ~ 오늘은 아주아주 오랜만에 친구녀석을 만나는 날이다. 얼마만인지 기억도 안나게 오랜만에 보는 녀석인데 참치집에서 만나기로 했다. 이제 나이가 들어가서 그런지 시끌시끌 한데 보다는 조용한데가 좋고 참치같은 종류가 끌리는거 같다. 친구녀석은 입맛이 까다로운 녀석이라 맛난데를 잘 찾아다니는 편인데 강추하는 참치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 신경섭의 참치박사 홍대에는 이름을 내걸고 하는 참치집이 내가 아는데는 이춘복 참치집이 있다. 사실 여기가 유명해서 이곳을 주로 갔는데 요기가 요즘 대세라나?? ㅎㅎ이춘복 참치는 개인적으로 두세번 갔었는데 만족스럽게 먹은 기억이 있다. 물론. .뭐 아주 비싼걸 먹었던 기억인데... ㅋㅋ 신경섭의 참치박사는 vj특공대에 나왔던 집이라고 한다. 음.. 나름 유명세를 벌써 탄 집인.. 더보기
홍대 돈수백 2호점..수육에 돼지국밥 한그릇 ~ ㅣ 홍대 돈수백 홍대엔 제법 소문난 돼지국밥 집이 있다. 바로 돈수백이라 불리는 곳인데 대략 이제는 십년쯤 되가는거 같기도하다. 원래는 홍대 전철역 8번출구쪽에 있는게 본점이라 할 수있는데 합정역과 상수역 쪽 카페거리에도 언젠가부터 돈수백이 눈에 보이길 시작했다. ㅣ 홍대 단골집 돈수백 한때 전철역 쪽 돈수백은 나의 단골집이었다. 한끼를 해결하기 위해 찾기도하고 소주한잔 하기위해 찾기도하는.. 오늘은 식사를 위해 찾았다. 메뉴는 아래와 같다. 아래 메뉴외에도 국밥이 따로있으니 식사만 따로해도 된다~ ㅣ 두 명 일땐 수육에 공기밥 둘이서 식사를 위해 이곳을 찾을때는 늘 수육 작은거 하나에 공기밥을 추가 시킨다. 수육을 시키면 돼지국밥 국물이 따로 각 하나씩 나어기 때문에 요기에 밥 말아먹으면 되기 때문이라.. 더보기
홍대 카페 떡이조아 한가해서 괜찮았던.. 오늘 모임이 있어 홍대를 찾았다. 사진 커뮤니티에서의 벙개가 있었는데 이 모임은 처음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사실.. 시간대가 안맞아서 한번도 참석할 기회가 없었는데 다행이 시간이 딱 나는 날이어서 퇴근하고 홍대로 휘리릭 달려갔다. 홍대쪽은 사실 빠삭하다고 할 정도로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는데가 별로 없는듯 하다. 불과 2년정도 홍대에서 멀리 있었더니... 진짜 새로운곳이 많이 생겼다. 오늘의 모임 장소는 떡이조아라는 카페다.. 카페 이름 참.. 특이하다.. 뭐 솔직히 느낌은 별로? 오늘의 모임은 남정네만 대충 17명? 정도 모인듯 하다. 아하하... 대부분이 처음뵙는 분들이라 어색어색.. ㅎㅎ 하지만 사진찍는다는 공통분모 하나로 일심단결 하는 자리다. 홍대에 위치한 떡이조아는 커피프린스 골목쪽.. 더보기
홍대 합정 카페 무연탄 anthracite(엔트러사이트) 이름한번 참 어렵다. anthracite 라고 한다. 처음에 이걸 어떻게 읽어야 할지도 몰라서 애먹었는데 앤트러사이트라고 읽으면 된다.의미는 무연탄이라고 한다. 홍대쪽에 이색카페가 있다는 소리에 한번 들렀다. 아는 사람이 하는데라고 일행이 데리고 갔는데 홍대카메라고 해야 할지 합정카페라고 해야할지 상수 카페라고 해야할지 아무튼 그런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상수역과 합정역이랑 좀더 가까이 있으니 뭐 상수카메라고 해도 될듯 요즘 홍대존이 커지면서 상수,합정까지 홍대 번화가랑 연결되면서 그 범위가 어마어마해지긴했다. 앤트러사이트 예전에 신발공장이었다고 한다. 그걸 지금 카페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인테리어는 빈티지한 공장의 느낌이 그대로 녹아있으며 가게를 들어서면 커피향이 코끝을 자극한다.지인의 소개로 이곳을 찾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