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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홍대 칼국수와 족발에서 단체 모임 ~ 오랜만에 내가 운영하는 사진 동호회에서 출사를 쳤다. 정말 정말 간만에 내가 진행하는 출사였다. 소소하게 걷는 출사가 괜찮을거 같아서 홍대 출사를 치고 9명이서 어디서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홍대 칼국수와 족발을 찾았다. 일명 홍대 칼족이라 불린다.. 홍대칼국수와 족발 위치는 홍대명물 조폭떡볶이는 대충 다들 알거다.. 조폭떡볶이에서 아래 편의점 쪽으로 조금 내려오다 좌측 골목을 들어서면 바로 간판이 보인다. 예전에 한번 이곳을 들렀다가 나름 나쁘지 않았던 기억에 다시한번 찾았다. 대충 9명이서 뭘 멀을까? 일단 직원분과 상의 결과 스페셜 세트 두개로 주문하기로 했다. 그냥... 홍대칼족을 주문하면 양이 좀 적을거라기에 스페셜 세트로..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이것도 부족했다능... 이슬과 맥스 개인적으.. 더보기
홍대 고기집 장가네 .. 한우 전문점 요기 맛나다... 굳 ~ 한때 홍대에는 정말 많은 고기집들이 있었다. 뭐 현재도 적지는 않은편인데 홍대에서 대략 20여년 가까이 지내다 보면 이제 마땅히 갈만한데도 없기도 하고 없어진 곳도 많다. 그중에 장가네라는 정육식당이 있는데 요기 괜찮은편이다. 지금도 있는진 모르겠지만 강화통통 이라는 고기집도 예전부터 유명했고 형님저예요 라는 고기집은 아직도 유명하다.그외 옥돌 돼지 저금통도 나쁘진 않고.. 홍익갈비,고기에 술 등 고기집들은 제법 많은데 장가네는 가격대 성능비가 아주 굳이다. 맛도 여러군데 중 가장 괜찮은? 그런 수준은 되는듯 하다. 사실 여기는 몇년전부터 여러번 왔던 곳인데 삽겹살이 정말 기억에 남을 만큼 살살 녹았고 주로 모듬 세트로 먹는편이다. 메뉴를 보자.. 요기는 한우를 취급하는 곳이다. 한우라서 가격이 좀 비쌀.. 더보기
홍대 닭백숙 맛집 싸리골에서.. 오랜만에 홍대 싸리골을 찾았다. 늘 실망시키지 않는 집. 개인적으로 홍대 맛집이라 할 수 있는 곳이다. 여기는 삼계탕, 닭백숙, 닭도리탕, 보신탕 등을 하는곳인데 한마디로 몸보신을 위해 가면 좋다. 가격은 대충 아래와 같고 메뉴들이다. 저기서 전골은 아마 멍멍이 인것으로 추정이 된다. 여기서는 삼계탕, 백숙, 닭도리탕 정도를 먹어봤는데 모두다 만족스러워 종종 찾는곳이다. 백숙은 3명정도가 먹으면 적당하다고 보는데 양이 좀 적을때는 죽을 넉넉하게 해달라고 부탁하면 좋다. 오늘은 두명이서 싸리골을 찾았는데 양이 많아서 남기지 않을까 걱정하며 일단 주문을 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이다. 깍두기, 갓김치 , 당근, 양파 등이 나오는데 다들 맛이 괜찮다. 특히나 요기 갓김치는 다들 좋아하는데 밥이 있으면 밥한.. 더보기
홍대 동대문 닭한마리 칼국수 맛있다.. 홍대에 등장한 동대문 닭한마리 칼국수... 닭칼국수는 홍대 어딘가에서 본듯 한데 오랜만에 홍대를 돌아다니다 눈에 띈 동대문 닭한마리 칼국수... 아마 프렌차이즈로 여기에 진출한건가? 몇년전 이거 먹겠다고 동대문에서 모임을 하기도 하고 했던 기억이 난다. 홍대에는 예전부터 유명한 닭개장이 있는데.. 정문 맞은편 많은 닭개장집들이 있었다.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추억에 젖게 만든다.. ㅎㅎ 닭개장이든 닭칼국수든지 냄새를 잘 잡아야 하는데 과연 여기는 어떨까? 하면서 일단 들어가 보기로 했다. 2층에 자리 잡은 닭한마리.. 전날 음주로 속을 풀어줄만한 뭔가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뭔가 선택은 아주 잘 한듯.. 날씨는 비가 오다 말다 꾸물꾸물 흐린날이라 뜨끈한 국물이 잘 어울릴 그런 날이었다. 아직 .. 더보기
캐논 g5x와 스냅 나들이~~ 손에 g5x 하나 달랑들고 거리를 돌아본 날.. 홍대 전철역 풍경 ~~ 홍대 교정에 오르다 홍대 벽화거리 나들이~ 닭날다.. 넌 뭐하는데냐? ㅎㅎ 카페골목 다녀보기~ copyright 2015 yollstory. all rights reserved Canon G5X 홍대에서.. 2015년 11월에.. 더보기
홍대 맛집 봉추찜닭 ~~ 홍대봉추찜닭은 정말 오래된 집이다. 극동방송국쪽에 처음생겼던걸로 기억하는데 언젠가부터 홍대전철역 쪽에도 생겨났다. 극동방송국쪽에는 늘 줄서서 기다리며 먹는 사람들이 많아 줄서기 싫어라하는 나는 잘 찾지않는 편이었다. 전철역쪽에 생겨나고 홍대에 수많던 찜닭집들이 사라져도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는 음식점 중 하나다. 워낙에 많은 음식점,술집들이 생겼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데 제법 오랜시간을 버틴다는건 그만큼 맛이 있기때문이라고 봐도 될거같다. 한때 안동찜닭이 유행하면서 온 동네방네 길건너 하나꼴로 생겨났었는데 지금은 찾아보기가 힘들다.. 닭갈비도 그런듯.. 보통 여기오면 둘이서 반마리를 시키고 추가로 밥을시켜 비벼먹으면 적당하다. 이날은 아마 한마리를 시켰던거같다~~ 뼈그릇이 나오고 가위와 집게 등이 담겨나온다.. 더보기
홍대 고기집 히노케 깍둑 소금구이 굳~ ^ ^ 홍대 히노케를 찾았다 . 예전에는 홍대 전철역 쪽 히노케를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상수역 근처 쪽에도 히노케가 있다. 우와.. 홍대에 두개나?? 이거 인기 많은 체인인가? 싶은 생각이 스쳤다. 뭐 어쨋건 아는 간판이 보이니 그저 반갑다. ^^ 홍대 상상마당에서 당인리 발전소쪽.. 혹은... 상수역 방면으로 걸어가다 보면 주차장 골목이 있는데 좌측에 보면 위치해있다. 예전에 홍대하면 고기집이 참 많았던 걸루 기억하는데 왠지 요즘 눈에 보이는 고기집들이 점점 줄어드는 느낌이다. 막상 고기에 소주한잔 하려고 하면 마땅히 갈만한 곳이 잘 안보인다. 깍둑 소금구이 요넘이 멀까?? 뭐 대충 짐작하면 깍두기 처럼 썰어 나오는 고기 같은 느낌인데.. 여기가 최초로 개발한 집이라고 한다. 지난번에 히노케를 찾았을땐.. 더보기
홍대 이자카야 천상에서 한잔 ~^^ 홍대 상수역쪽에 위치한 이자카야 천상~ 홍대는 참으로 많은 술집들이있다. 헌데 막상 가볍게 한잔하려고 하면 또 마땅히 갈만한곳이 없어 헤매곤한다. 오늘은 인터넷을 뒤지다 발견한 천상을 찾아가보기로했다. 이태원에도 있는거같은데 이태원천상 홍대점이라고 대있다. 사실 이날은 꼬치에 한잔하고싶어 천상을 찾았는데 알고보니 여기는 꼬치전문점은 아니었다 ㅜ ㅜ 그냥 이자카야.. 물론 꼬치도 팔지만 기본적으론 꼬치전문점은 아닌 ㅜ ㅜ 실내분위기는 여느 이자카야처럼 비슷비슷하다. 좀 다른점은 나이가 조금있으신분이 주문을 받았다. 그냥 알바는 아닌듯? ㅎㅎ 별달리 실내인테리어는 딱히 얘기할 꺼리는 없는듯.. 다들 비슷비슷한 분위기다. 조금 아쉬운점은 테이블이 너무 가까이붙어있다는거? 옆테이블이랑 좀 독립적이지 못해 아쉬워.. 더보기
홍대 고기집 히노케~ 홍대앞 히노케를 갔다.. 우연히 지나다가 들리게 된 히노케~~ 홍대는 나가면 늘 갈만한데를 찾다가 헤매는듯 .. ㅎㅎ 오늘은 고기집을 찾는데 대충 돌아다니다가 그냥 눈에띄는 곳으로 돌진 ~~.. 아.. 그나저나 아 글은 벌써 몇번째 도전인지 지친다 ㅜ ㅜ 티스토리 블로그 앱이 업댓되고나선 글이 안써진다 ㅡ.ㅡ 대략 열번째 도전은 되는듯 ~~ 이번엔 제발 무탈히 업로드 되길 바라며 간단히 요약만 해보면 야끼닉두 스타일의 고기집이고.. 본가의 우삼겹 느낌과 비스무리하다. 맛은 보통이상은 되는듯 ~~ 고기엔 맥주한잔 필수 ~^^ 두번째 메뉴 ~~ 육회~ 갠적으로 육회 괜찮았고~~ 계란이 없는게 아쉬운 ㅜ ㅜ 맛은 평균이상, 가성비 괜찮고.. 직원들 친절했음 .. 끝 ~~ 이번글은 부디 무탈히 올라가길 바라면서.. 더보기
홍대 카페 올리버브라운~~ 나이가 들고 사는게 바빠지다보면 카페같은곳을 거의 찾지 않게된다. 간혹 촬영을위한 컨셉미팅을 해야할때 카페를 이용하는데 오늘은 카메라 리뷰때문에 샘플촬영차 모델과 만나기위해 홍대 올리버브라운을 찾았다. 나는 주로 홍대에 나가면 전철역 8번출구쪽에있는 커피와사람들이나 산울림소극장 쪽에 있는 그린클라우드, 베를린 등을 주로 찾는다. 헌데 오늘은 모델이 이곳을 추천하여 올리버브라운을 찾게 되었는데 초콜릿전문 카페라고 한다. 대충 검색해보니 와플이 유명하고 제법 이름이 알려진 곳이었다. 카메라 리뷰를 위한 샘플을 촬영해야하기에 구석쪽에 자리를 잡았다. 삼각대를 세개나 챙겨와서 짐이 제법 많았다. 자리는 넓직하고 옆테이블과 공간도 제법넓어 괜찮은듯하다. 대충 가게 한바퀴 휘~~ 걸어다니며 올리버브라운의 모습을 담.. 더보기
홍대 카페 그린클라우드에서 소니 a7rii 늦은밤 홍대나들이를 나갔다. 카메라 테스트 컷도 찍을겸 샘플사진이 필요했는데 제자녀석을 불러냈다. 대략 2년만의 만남이다. 정확히는 1년 6개월 가량됐는데 참 오랜만의 만남이다. 심야의 데이트.. 대략 11시쯤 만나 상수동쪽 골목을 돌다가 다들 일찍 닫는 분위기여서 산울림소극장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그리고 그래서 찾은곳이 그린클라우드다. 그린클라우드가 있는 곳은 오랜 시간을 내가 보냈던 곳인데 정이 참 많이 들어있는곳이다. 오늘은 이번에 새로 받아 사용중인 a7r ii를 꺼내들었다. 이녀석 샘플사진을 찍을겸 만난거라 당연히~~ 사실 오늘 만남은 오랜만에 얼굴보기로 한약속이 있었는데 급 샘플촬영 분위기로 바뀐거다~ 몰랐는데 오기 그린클라우드는 24시간인듯하다. 원래는 일찍 닫은거 같은데 언제 이렇게 바뀐.. 더보기
홍대 벽화거리 스냅담기 .. 홍대 거리출사 소니 a7 + m42 제니타 50mm f1.7 유흥가로 유명한 홍대.. 하지만 홍대는 각종 문화의 거리로도 유명하다. 음악, 춤, 미술 , 공연 등등 번잡하고 시끄러운 동네지만 다양한 문화행사와 볼꺼리가 많은 곳이 홍대이기도 하다. 오늘은 오랜시간을 함께한 홍대거리를 카메라를 들고 한번 걸어보기로했다. 예술인의 거리로 유명한곳 먹거리 놀거리가 많은곳..홍대.. 대략 20여년을 이곳에서 지냈던거 같다. 많은 추억과 기억들이 있으며 젊은 청춘을 이곳에서 보냈고 이제는 자주 찾지 못하는곳이라.. 늘 그립다. 홍대 정문 좌측으로 들어가는 골목으로 가면 요런 강아지풀을 볼수 있다. 담벼락에 늘어진 녀석들이 이것저것 많이 보인다. 홍대는 정말 많은 수식어가 붙는곳이다 개인적으로 문화 예술의 거리라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