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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6500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6500으로 담은 반포대교 ~ 오래만에 찾은 반포대교.. 직장이 근처라 자주 찾을거 같은 곳이지만 퇴근이 밤늦은 시간이라 야경을 찍으러 갈 일이 없다. 유일하게 일찍 마치는 일요일에나 가끔 들릴 수 있으려나... 그것도 늦게 퇴근하는 일요일은 꿈도 못꾸지만 말이다. 화창한 날씨가 종일 이어졌던 주말이었는데 퇴근시간이 다가오면서 야경 촬영을 나가야 할 때가 되니 하늘이 흐려지기 시작했다. 여차하면 비라도 쏟아질듯한 분위기의 하늘이라 살짝 걱정이 앞섰던 날이다. 반포대교에 도착했을 때 하늘상태.. 너무 꾸물꾸물 흐려진 하늘이라 흑백으로 변환했다. 오늘 촬영에 사용할 카메라는 소니 a6500을 가져왔는데 얼마전에 구입한 새제품이다.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는 살일이 없을거라 생각했었는데 그놈의 영상이 뭐라고 이렇게 덜컥 질러버린 녀석이다. 현.. 더보기
미러리스카메라 소니 A6500 개봉기 ~ 오랜만에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를 하나 구입했다. 풀프레임 카메라를 3대 사용하고 있고 크롭 바디를 삼성 NX500을 사용중이었는데 얼마전 정든 삼성 카메라를 방출하고 영상촬영과 평소 스냅 촬영에 사용할 목적으로 크롭 바디 카메라를 알아보던중 기존에 있는 렌즈를 그대로 사용하기 용이해서 그냥 또 소니 카메라로 정했다. 예전에 두어달 정도 사용해본적이 있는데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라인업중 가장 상위 모델이면서 성능도 가장 윗급이라 다른 선택의 폭이 없었다. 물론 요즘 A6500후속 발표 루머가 돌고 있어 가칭 A6700일지.. A7000일지 모를 신제품을 기다려볼까도 고민했지만 어차피 신제품은 가격도 높을걸로 보여 시간이 조금 지난 A6500으로 정했다. 익숙한 패키지.. 소니카메라를 10여년 째 사용하다보.. 더보기
미러리스 카메라 추천 소니 a6500 미러리스 카메라의 재정의 소니 A6500 미러리스 카메라라고 하면 흔히들 DSLR에 비해 조금 부족한 성능을 가진 카메라로 오해하곤 한다. 실제 미러리스 카메라는 DSLR에서 미러를 뺀 구조로 기존 DSLR대비 좀 더 발전된 형태의 카메라로 보면될거 같고 앞으로 대부분의 카메라가 미러를 뺀 형태로 발전해 나갈것으로 예상된다. 미러리스 카메라의 선두주자급인 소니에서 카메라 사업을 시작한지 10주년이나 되었다. A100으로부터 시작해서 현재 A9까지 십여년간 수많은 카메라들을 내놓으면서 엄청난 발전을 보여왔다. 새로운 제품을 발표할때마다 이렇게 이슈가 될만큼 새로운 성능을 탑재시켜준 카메라 업체는 많지 않은데 소니는 늘 새로운 성능과 기술에 유저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곤한다. 현재 가장 진보된 미러리스 카메라.. 더보기
미러리스 소니 A6500 인물사진 강좌~ 오늘은 인물사진 촬영을 위한 미러리스 소니 A6500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자. 먼저 인물사진을 잘 찍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팁들이 존재 하는데 구도부터 카메라 세팅에 대해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현재 나는 총 네대의 미러리스 카메라를 사용중인데 메인 카메라는 소니 A7RII를 사용중이며 가볍게 촬영을 나갈때는 크롭 바디인 A6500을 가지고 다닌다. 오늘 사용된 사진들은 그동안 약 2개월간에 걸쳐 소니 A6500으로 촬영한 인물사진을 바탕으로 인물사진 촬영법에 대해 진행해 보려고 한다. 사진을 찍으면서 가장 많이 다루는 피사체 중에 하나는 인물 사진이라 할 수 있다. 주변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추억을 남기기 위해 가장 많이 찍게 되는것도 인물사진인거 같다. 다만 배경과 함께 남기느냐 인물 중심.. 더보기
봄을 담은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6500 요즘 5월의 날씨가 봄이라고 하기에는 하늘이 너무 좋았다. 늘 뿌연 미세먼지와 황사로 파란 하늘을 만나기가 참 힘든 계절이 봄인데 2017년 올 봄은 유난히 파란 하늘을 많이 보는거 같다. 맑고 파란 하늘을 자주 보다 보니 늘 사진으로 남기기위해 출근길이나 퇴근길 등 어딜가나 늘 가지고 다니는 카메라가 있다. 크기도 아담하고 부담이 없어 늘 가방에 넣어 다니는데 바로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 A6500이다. 올봄에는 유난히 파란하늘이 많아 카메라를 가지고 다닌 보람을 느끼게 해줬는데 미러리스 카메라와 함께한 2017년 5월의 봄을 기록해봤다. 양귀비가 맨 먼저 반겨준 5월.. 조금 이른 4월 27일 양귀비가 빠르게 5월의 소식을 알려주었다. 어댑터를 이용해 수동 올드렌즈를 사용해서 촬영한 두 컷이다. 올드렌.. 더보기
빛 좋았던 5월..빛 느낌 담기 빛이 좋은날엔 카메라 들고 어디론가 떠나고싶다. 멀리 떠날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날엔 가까운곳 어디라도 갈수 있으면 좋다. 살짝 무덥긴 했지만 하늘도 좋고 빛도 좋아서 셔터만 눌러도 참 좋았던 날. 지금은 분명 5월인데 어찌 이리 울긋불긋한 사진을 찍을수 있는지... 사시사철 붉은 단풍을 홍단풍이라 했던가.. 이녀석 덕에 색다른 5월의 사진을 담아올수 있었다. Copyright 2017. yollstory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블로그를 위한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6500 요즘은 각종 SNS가 활성화되어 있는 세상이다. 많은 이들이 수많은 SNS를 활용하고 블로그를 통해 자기 알리기 혹은 정보를 공유하기에 열을 올린다. 온라인 마케팅을 위해 블로그를 하기도 하고 본인의 기록을 위해 블로그를 하기도 한다. 본인도 블로그를 해온지 7-8년은 된거 같은데 본격적으로 열심히 한지는 4년정도 된거 같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사진은 필수로 하게 되는데 요즘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쉬움이 남는건 사실이다. 특히 어두운곳에서 스마트폰 카메라의 화질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데 이를 채워줄 미러리스 카메라를 하나 소개하려고 한다. 오늘 소개할 미러리스 카메라는 소니 A6500으로 고감도 노이즈 성능이 좋아 어두운 상황에서 빛을 발하는 녀석이다. 먼저 감도 테스트를 살펴보자.. 더보기
[소니 a6500] 저녁 나들이가 좋은 요즘 5월 중순을 갓 넘긴 요즘인데 이미 날씨는 여름이 온거같다. 벌써부터 폭염주의보가 발생하고 야외 나들이는 미세먼지에 황사에 폭염까지 겹쳐 바깥에 나가기가 참 두려울 정도다. 그러다보니 주로 저녁시간에 산책을 즐기게되는데 소니 a6500을 들고 다녀온 연남동 산책길에 담은 스냅이다. 노량진에서 엄청나게 배를 채운뒤 한잔 더 하려고 했으나 지나친 폭식으로 도저히 뭔가를 먹기는 힘들었고 배도 꺼뜨릴겸 연남동 산책길에 올랐다. 연트럴 파크라는 별칭이 붙을정도로 요즘 이곳은 핫플레이스인데 아니나 다를까 많은 사람들이 더위를 식히기위해 연남동 공원에 나와 있었다. 친구녀석과 나는 이곳 탐방을 한번 다녀보기로하고 이곳저곳 골목골목을 누비기로 했다. 지난번에 낮에 한바퀴 돌아본적이 있는데 이렇게 저녁에 돌아보는 연남동.. 더보기
소니 A6500 하늘 좋은 요즘 .. 요즘은 봄인데 왠일인지 하늘이 좋은날이 많다. 늘 봄이면 미세먼지와 황사로 뿌연하늘만 봐왔던거 같은데 요며칠은 파란 하늘을 자주 만나는듯.. 소니 a6500에 m42 제니타 50.7을 테크아트 lm-ea7로 연결해 담아본 스냅 몇장이다. 파란하늘이 반가워 하늘보며 잎사귀들을 담아본 하루.. 소니 a6500 제니타 50mm f1.7 Copyright 2017. yollstory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홍대 거리스냅 홍대 나들이 중 담은 몇장. 이날따라 뭔가 이국적으로 느껴졌던 날.. 소니 a6500 Copyright 2017. yollstory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소니 a6500 발표소식과 사양 살펴보기 소니에서 A6300의 후속인 A6500을 발표했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기습발표를 어제 밤에 했는데 완전체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 그동안의 유저들의 바램인 터치 스크린이 드디어 채택되었습니다. 뷰파인더를 보면서 액정 터치로 측거점 이동이 가능해질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발표내용을 살펴보면 5축 손떨방이 채택되었으며 4K영상 풀픽셀리드아웃이 실현되었네요. 특히 눈여겨 볼만한점은 연사시 버퍼의 향상이 보이는데 약 307장 까지 연사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35초 분량에 해당하는 연사가 가능해졌네요.. 연사 후 미리보기의 속도는 어찌되는지 궁금해지는군요..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들이 좀 느릿느릿한 감이 있는데 이부분도 개선되었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스펙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미지 센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