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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및 여행/국내여행

제천 여행 봄나들이 with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6300

올해 봄 나들이는 제천으로 정했다. 

얼마전 통영을 다녀온 뒤 다시 제천으로 향했는데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6300을 들고 길을 나섰다. 


개인적으로 제천은 처음 가보는 여행길이라 설렘반 기대반 그리고 날씨 때문에 걱정반으로 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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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밤 비소식 


아.. 전날 예정에 없던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ㅜㅜ 어쩌지??

봄나들이 여행을 나서는데 비소식이라니 ㅜㅜ 원래는 이날 밤에 출발을 하려고 했으나 이렇게 비가 내리는 바람에 하루 연기를 해야했다. 

제천 벚꽃축제 시기에 맞춰 길을 나서는 거였는데 비소식에 벚꽃이 다 떨어지면 어쩌나 걱정도 되고 ㅜㅜ 아무튼 그렇게 걱정많은 여행길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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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출발 당일 하늘이 파랗게 물들다. 


다음날 아침 여행길에 오르는 하늘은 파랗고 파란하늘 이었다. 

동생 녀석과 함께 출발을 위해 화곡역에서 만나 제천으로 출발 ~~ 

평일 오전인데도 불구하고 차량 정체는 말도 못하게 심한 상황이었다. ㅜㅜ 서울을 빠져나가는데 대략 2시간 가량 걸렸다. 

너무 정체가 심해서 잠시 여주 휴게소에 잠시 들러 식사를 하고 여주휴게소를 떠나기 전 A6300으로 하늘 한번 찍어주었다 ~ 

아.. 내가 딱 바라던 그런 하늘이다.. 왠일로 봄나들이에 이런 하늘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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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여행길은 미러리스 카메라 A6300과 함께 ~ ^ ^


이번 제천 여행은 카메라를 뭘들고 나갈까 고민을 하다 미러리스 카메라로 정했다. 

DSLR도 있고 미러리스 카메라도 있는데 아무래도 여행은 가벼운 차림이 좋다고 판단해서 미러리스 카메라인 A6300에 렌즈를 이것저것 챙겼다. 

일단 챙겨야 하는 렌즈들이 많기 때문에 짐은 한짐이었다. 




멋진 하늘에 기대를 품고 제천으로 향했건만 제천에 도착할 쯤... 하늘이 이랬다. ㅜㅜ 완전 우울 모드... ㅜㅜ 

청풍호 주변으로 벚꽃이 만발하여 멋진 벚꽃길을 보여 주었는데 옆 좌석에 동생이 몇컷 찍어줬다. 파란 하늘이었음 더할 나위 없이 멋진 여행 이었을텐데 영 아쉽기만했다. 하지만 이렇게 멋진 벚꽃길을 보고 있노라니 우울한 하늘도 금새 잊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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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길 가는길을 4k영상으로 잠시 담아 보았다. 

4k영상은 그동안 사용을 해본적이 거의 없는데 a6300을 쓰면서는 종종 애용하는 편이다. 

영상으로 촬영한 뒤 영상화면을 캡처해서 이미지로 사용해도 충분한 정도의 화질을 보여주니 일석이조다 ~ ^^

나는 운전을 하고 옆좌석에 동생녀석이 촬영해주었다 ~ ^^






 드디어 도착한 제천 ES리조트

오늘 우리가 묵을 장소는 제천 ES리조트다. 

우중충한 하늘에 걱정이 많았지만 이렇게 멋진 하늘을 잠시 열어보여줬다. 

흐린 하늘 속에 잠시잠시 태양이 나와주어 멋진 장면을 중간중간 보여주었는데 그때마다 가방에서 카메라를 스윽 꺼내들고 사진을 찍어주기 시작했다. 

렌즈는 E 16-70Z 소위 말하는 칼번들을 물려서 먼저 촬영을 시작했다 ~ 여행에는 줌렌즈가 최고라 16-70은 풀프레임으로 환산하면 24-105 정도의 화각이라 전천후 여행 줌렌즈 정도 되시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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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노라마 한장 ~

여행에서 멋진 장면을 만났을땐 스윕 파노라마로 한장 찍어줘야 제맛이다.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들은 파노라마 촬영이 쉽게 가능해서 그냥 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좌에서 우로 쭉 한번 움직여주면 이런 결과물을 만들어준다. ~ 

제아무리 광각렌즈를 가지고 있다 한들 이렇게 파노라마 한장 보단 못할때가 많다 ~ ^^

파랗고 멋진 하늘에 일단 기분이 업 ~ 발걸음이 신나기 시작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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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적인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니 그냥 셔터를 누르기만 바쁘다. 도대체 얼마만의 보는 멋진 하늘인지.. 

요즘은 미세먼지로 봄날의 멋진 하늘을 보는것은 다른 세상으로 가버린지 오래라 이런 하늘을 만날때면 정말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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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하늘이 좋을때 뭐라도 찍어둬야 할거 같아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하늘과 맞닿아 있는 수영장.. 멋진 하늘이 반겨줬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았겠지만 하늘은 점점 흐려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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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다시 파노라마 컷 한장 ~ ^^ 

틸트액정과 스윕 파노라마 기능을 이용하면 이렇게 멋진 사진을 만들기가 어렵지 않다. 

이런맛에 미러리스 카메라를 애용하는데 a6300은 제몫을 톡톡해 해주고 있는 듯 하다 ~ 잠시 사진 촬영 팁 몇가지를 알려준다면 카메라 내에 DRO 나 HDR기능을 이용하면 노출차이가 클때 멋진 풍경사진을 얻을 수 가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HDR보다는 DRO 기능을 추천한다 ~ 

HDR은 조금 인위적인 사진 결과물이 나온다면 DRO는 좀 더 자연스러운 결과물을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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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휴식을 즐기다.


이른 아침부터 장거리 운전과 산책으로 인해 몸은 천근만근... 

잠시 쉬어가는 타임으로 차한잔을 위해 카페를 찾았다. 

봄 볕이 잘 드는 창이 있는 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괜히 책도 하나 꺼내들고 인증샷 한장 찰칵 ~ ^^

요렇게 낮은 시점의 사진을 담을때도 틸트 액정은 유용하다 ~ ^^


차한잔의 여유와 수다를 떨며 한가로이 시간을 보낸 뒤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올갱이 해장국 한그릇 먹은 뒤 다시 일몰을 담기위해 길을 나섰다. 

사진을 찍는 사람의 여행은 늘 사진을 찍기 좋은 시간에 맞춰 몸을 움직이게 된다. 해가 뜨고 난 뒤에 한두시간 .. 그리고 일몰시간에 맞춰서 말이다.. 

오후에 한바퀴 돌아본 결과 수영장 쪽에서 일몰을 담으면 멋질거 같아서 그쪽으로 다시 길을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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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질때가 되자 다시 찾은 수영장이다. 

생각했던 멋진 일몰은 온데간데 없고 뿌연 하늘만 있을뿐이다. 그래도 구름속으로 잠깐 잠깐 얼굴을 비춰주는 햇님 ~ ^^

열심히 태양을 담기위해 앞쪽에 선 사진사 한명 ~ ^^ 나의 일행이다. ~ 서울에서 2명이 출발했고 마산에서 한명.. 형님이 올라오셨다 ~ 그렇게 세사람의 여행인데 멋진 일몰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해가 모습을 보여준 것 만으로도 감사히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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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연사로 촤라라락

순간 하늘로 날아가는 새들이 눈에 들어왔다.. 정신없이 일단 연사모드로 놓고 셔터를 눌렀는데 촤라라라락.. 11연사 덕분에 요런 사진도 건졌다. 

커스텀 버튼들을 이용해서 연사모드와 동체 추적 기능을 쉽게 전환할 수 있도록 해 둔 덕을 톡톡히 본 사진이다 ~ ^^

그동안 카메라를 쓰면서 보통 5연사 이상 되는 바디의 필요성을 느껴본 적이 별로 없었는데 이럴때는 정말 11연사는 축복중의 축복이라 할수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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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여행의 핵심 청풍 벚꽃 축제장을 가다.

오늘은 제천 청풍 벚꽃축제를 찾은 날이기 때문에 당연히 벚꽃 축제장으로 발길을 돌렸다. 

오후에는 내내 리조트 내 풍경과 자연을 담았다면 해가 지고 나서는 야간 벚꽃 촬영을 위해 시내쪽 축제장으로 향했다. 

대략 늦은 저녁시간이었는데도 사람들은 엄청 많았으며 번쩍번쩍 쿵쾅쿵쾅 사람들의 소리로 넘쳐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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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는 보통 삼각대를 세워놓고 촬영을 해야 하지만 뭐 그냥 대충 감도를 올려 놓고 찍어보기 시작했다. 

고감도 노이즈 성능이 좋은편이라 감도 1000에서는 그닥 노이즈에 구애받지 않고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요즘 세상 참 좋아진 세상이다 ~ ^  ^ 실제 사용해보면 3200까지는 그냥 쓸만하고 웹용으로는 조금 후하게는 12800까지도 리사이즈 해서 사용할만 하다. 거의 풀프레임에 맞먹는 고감도 노이즈 성능이라 보면 될거같다. 

예전 같으면 꿈도 못꿀 상황이지만 이렇게 세상이 좋아진 덕에 삼각대 없이 바로바로 사진 촬영이 가능해졌다 ~ 앞으로는 정말 암흑에서도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가 곧 등장 할 거 같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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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방엔 칼이사 ~

여행에서 빠질 수없는게 있다면 바로 먹방이다.

여행내내 16-70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었는데 음식 사진에는 역시나 칼이사를 꺼내들어야 한다. 

소니 E 24MM F1.8 렌즈를 일명 칼이사라 부른다. 근처 시내에 있는 한 고기집을 찾아 소맥과 더불어 든든히 먹거리를 즐기기 시작했다. 


음식사진을 찍을때는 당연히 얼짱각도 !! 

살짝 위에서 내려다 보면서 음식을 찍어 주면 아주 이쁘게 나온다는거 ~ ^^ 앉아 있는 자세로 그대로 손을 쭉 뻗어 틸트액정을 이용해 촬영해주면 핸드폰으로 찍듯이 편하게 촬영이 가능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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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여행 둘째날


전날의 일정을 마치고 꿀잠을 청한뒤 다시 오전 출사를 위해 하늘을 보니 어제보다 영 좋지가 않다. ㅜㅜ 

역시 봄 나들이에서 하늘마저 멋지길 바라는건 무리인듯 싶다. 

그래도 모처럼 나온 여행길이기에 이대로 포기할순 없고 다시 촬영을 위해 길을 나섰다. 


어제는 16-70으로 촬영을 했는데 오늘은 70-400 소위 말하는 은갈치를 꺼내들었다. 

A6300에는 LA-EA3를 물리면 알파 마운트 렌즈들을 사용할 수 있는데 라에3로 불리는 녀석이다 . 렌즈에 모터가 달린 녀석들은 라에3를 물려서 쓰면되고 모터가 없는 녀석들은 라에4를 이용하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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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에 은갈치를 마운트 시켰을때의 모습이다. ㅎㅎㅎㅎ

같이 간 동생녀석이 찍어줬다. 

엄청난 렌즈 크기에 귀여운 바디 크기다 ~ ^^ 저래뵈도 425개의 측거점을 다 사용할 수 있으니 정말정말 좋은 녀석이라고 봐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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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렌즈를 물렸으니 망원렌즈에 어울리는 피사체를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빠른 AF성능을 보여주는 A6300이다 보니 그냥 카메라만 믿고 초점을 잡아보기 시작했다. 

내친김에 동체추적까지도 도전해본다 ㅎㅎㅎㅎ 

거위, 토끼 , 염소 등 동물들이 제법 많았는데 오늘은 거위만 담기로 하고 거위를 담아보았다 ~ ^^

장망원렌즈를 쓸때는 흔들린 사진이 나오기 쉽기 때문에 낮이라도 감도를 조금 올려주어 셔터스피드를 충분히 확보 한 뒤에 사진을 찍어주는게 좋다 ~ 그래서 나도 감도를 조금 올려서 촬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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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오전 제천 여행 일정을 마치고 이제는 슬슬 서울로 돌아가기 위한 준비를 해야했다. 

여행의 마무리는 역시나 먹방이다 ~ 

아무래도 식사를 하고 올라가야 할 듯 해서 배를 채우고 출발하기로 했다. 

짧다면 짧고 길다고 하면 긴 여행이었던 1박 2일간의 제천여행 .

소중한 미러리스 카메라 A6300과 함께해서 더욱 즐겁게 여행을 할 수 있었던거 같다. 

여행길엔 가볍고 단촐하게 작은 카메라들고 다니는게 최고인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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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을 나와 함께 해준 두사람 ~ ^^

아웃 포커싱으로 휘리릭 날려버려서 초상권을 보장했다 ~^^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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