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S 케이스 우레탄으로 만든 네버다이 / 네버크러쉬로 안전하게 사용하자 ~

스마트폰을 사면 액정보호 필름도 사야하고 케이스도 구입하게 된다. 

케이스는 정말 종류가 많아서 구입할 때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나는 그동안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면서는 기본 클리어 젤리 케이스 종류만 사용해 왔다. 

하지만 아이폰은 케이스 종류가 정말 어마무시하게 많은데 이쁜 캐릭터형 케이스부터 클리어, 슬림핏 등 너무 다양한 종류가 많아서 고르기가 힘들다. 

오늘 소개할 주파집 네버크러쉬 아이폰XS 케이스는 분명한 목적성을 가진 제품으로 충격으로부터 좀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는데 그 특징에 대해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주파집 네버다이 아이폰 XS 케이스.. 제품 패키지에는 네버다이로 돼있지만 사이트의 제품 소개에는 네버크러쉬로 되어있다.

다이? 크러쉬? 뭐든 상관없을꺼 같다. 한마디로 절대 깨지지 않는.. 뭐 그런 의미를 강조하려고 했나보다. 

색상은 총 4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는데 코랄루비, 블루사파이어, 화이트크리스탈, 다크그레이 이렇게 4종류다. 

오늘 아이폰XS 네버크러쉬의 네 종류 컬러 모두 살펴보고 특징에 대해 알아보도록하자. 패키지 전면에는 제품 모델명과 색상을 알 수 있으며 투명한 전면처리로 제품 모양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후면에는 제품에 대한 설명과 주의사항이 있으니 한번쯤 읽어보고 넘어가는게 좋다. 

요약하면 핸드폰과 1대1 비율로 설계하고 타공해 완벽한 밀착도를 자랑하며 고급 재질로 제작해 스마트폰에 손상없이 충격을 완화시키며 스크래치에 강한 특수 처리로 내구성을 높였음을 알수 있으며 주의사항은 고열, 직사광선은 피하는게 좋으며 알콜,아세톤,신나 등 화학물질에는 닿지 않도록 해야한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패키지에서 제품을 꺼내면 위 사진처럼 투명 플라스틱 박스에 네버크러쉬 케이스가 올려져 있다. 

투명한 재질에 색상이 입혀져 있는데 지금보는 색상은 블루사파이어 색상이다. 

클리어 케이스 색상에 파란색이 은은하게 물들어 있어 청량감을 주는 컬러다. 

네가지 색상중에 가장 이뻐 보여서 요녀석으로 개봉기를 촬영했다. 

내가 사용하는 아이폰 XS는 골드 컬러인데 개인적으로 골드 컬러에는 투명인 화이트 크리스탈이 가장 잘 어울리는거 같다. 

목업이 아닌 실제 스마트폰을 1:1로 본 떠 만들었기 때문에 버튼감이 아주 좋은편이다. 

케이스를 잘못사면 버튼을 누를때마다 스트레스를 받게되는데 네버크러쉬는 버튼까지 케이스가 덮고 있는데도 그런 스트레스 없이 버튼감이 상당히 좋다.

케이스 후면 보호를 위해 뒷 커버 부분은 최고급 PC재질로 날카로운 칼, 돌맹이, 모서리 등 케이스가 찢어질만한 것에 대비했으며 전체적으로 테두리 TPU를 2mm 높게 설계해 뒷면 전체가 바닥에 닿지 않게했다.

4면 모서리의 슈퍼 듀얼 에어백으로 완충작용을 극대화 시켰는데 실수로 떨어뜨리거나 집어던져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만들었다. 

실제 미국 SGS 프리드롭 테스트를 통과했는데 1.22m 에서 26번의 (6번 전면,8번 코너, 12번의 엣지)자유낙하시 이상이 없어야 적합 성적이 나오는 테스트로 떨어뜨리는 충격에 안전함을 증명 받은 셈이다. 

후면 안쪽에는 사진에도 확인할 수 있듯이 특수 도트처리로 유막현상을 방지해 클리어한 생폰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했다. 클리어 케이스들의 유막현상. .ㅜㅜ 정말 지긋지긋한데 드디어 탈출할 수 있을거 같다.. 

테두리 부분은 99.9% 우레탄 재질로 쉽게 끊어지지 않으며  황변 현상없이 사용가능하다. 

사실 클리어 케이스들을 쓰다보면 색이 누렇게 변하는 황변현상 때문에 3개월을 못쓰는 경우가 허다한데 주파집 네버크러쉬케이스는 이에 대해서도 10배 이상 안전하다고 하는데 이는 실제 1년 정도 사용해보고 판단해야 할거 같다.

케이스를 실제로 보면 정말 아.. 이건 튼튼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단단한 만듦새가 느껴지는데 중간중간 타공이나 버튼부도 만듦새가 견고해 아이폰에 있는 각종 버튼부와 구멍이 있는 스피커 등과 일체감이 좋다.

아이폰 XS에 케이스를 장착시켰을때의 모습이다. 

안전성을 위해 테두리쪽에 두께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이 잘 빠졌으며 핏감도 상당히 좋은편이다. 

케이스를 씌운뒤에 아이폰XS의 각종 스피커와 버튼부와의 일체감을 살펴봤다. 

충전단자와 스피커와 이탈률없이 일체감이 좋은것을 확인할 수 있다. 충전 단자쪽은 다양한 충전 케이블을 연결해도 지장이 없어보이는데 나는 실제 충전을 무선으로 주로 하기 때문에 다양한 케이블의 실사용은 못해봤다. 

측면의 락 스위치와 볼륨버튼도 일체감이 좋으며 볼륨버튼 클릭시 클릭감이 딸깍하는 느낌으로 감촉이 좋으며 손에 착착 감기는 느낌이다. 

클릭감이 좋아서 자꾸 손으로 버튼을 누르며 딸깍 거리게 된다. 묘한 중독성이 있어 손으로 만지면서 자꾸 클릭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카메라쪽은 딱히 케이스의 높이가 더 높진 않지만 케이스 전체 테두리의 높이가 본체보다 2mm높이 떠 있기 때문에 카메라가 바닥에 닿지 않아 각종 스크래치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케이스 구석구석 살펴보면 안전성에 대해 꼼꼼히 신경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테두리만 단단하고 후면이 부드러운 그런 재질이 아니라 후면 케이스 판 자체도 상당히 단단하고 견고해 내구성은 정말 좋을거 같은게 만져보면 느낄 수 있다. 

액정 전면쪽에도 케이스의 테두리가 액정 보다 조금 높게 설계되어 있어 바닥에 내려 놓아도 액정이 바닥에 닿지 않도록 설계했으며 3D 강화유리를 착용하더라도 액정이 바닥에 닿지 않게 했다. 

모든 부분을 안전에 최우선을 두어 스마트폰이 바닥에 직접 닿는 부분이 없게 만들었고 테두리가 가장 취약한 스마트폰의 특성을 고려해 테두리는 우레탄과 슈퍼 듀얼 에어백으로 안정성을 높였다. 

코랄루비, 블루사파이어, 화이트크리스탈, 다크그레이 네가지 색상 중 화이트크리스탈을 씌웠을때의 모습이다. 개인적으로 아이폰 XS 골드 컬러에 가장 잘 어울리는 색상이 아닐까싶고 현재 장착해서 사용중인 색상이기도하다. 

다음은 블루사파이어 색상이다. 청량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후덥지근한 여름철에 사용하면 좋을것같고 스페이스 그레이나 실버에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된다. 

투명에 살짝 블랙이 감도는 다크그레이 색상은 골드에도 잘 어울리고 모든 아이폰 XS 의 색상에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마 실버나 스페이스 그레이와 가장 궁합이 좋을거 같다. 

그리고 강렬한 코랄루비 컬러는 톡톡튀는 색상을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할 색상인데 개인적으로 골드에는 어울리지 않았다. 

아무래도 남자의 입장에서 보다보니 코랄루비는 조금 부담스러운게 사실.. 여성분들은 좋아하실수도 ~^^

이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아이폰 XS의 케이스 주파집 네버크러쉬에 대해 살펴봤는데 그동안 단순 클리어 케이스만 사용해오다 이런 기능성 케이스를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상당히 핏감이 좋고 둔하지 않으면서 손에 감기는 느낌도 좋아 그동안 가졌던 둔탁하게 느꼈던 안전 중심의 케이스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다양한 색상 선택옵션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아이폰 XS 케이스 주파집 네버크러쉬 ..

특유의 견고함과 우수한 그립감, 그리고 아이폰 XS와의 일체감은 상당히 우수한 편이며 소중하고 보호하고싶은 아이폰이라면 네버다이(네버크러쉬)가 제격이지 않을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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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시글은 주파집에서 경제적 지원을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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