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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IT,제품리뷰

아이폰XS 슬림케이스 슬림핏 생폰처럼 사용해보자.

이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면 늘 고민되는 부분이 있다. 

점점 디자인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면서 이쁜 색상과 디자인을 자랑하는 폰들이 많이 생겨 생폰 그대로 사용하는게 가장 이쁘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생폰을 쓰자니 파손이 걱정되고 안전한 케이스로 스마트폰을 보호하려니 뭔가 둔해지는 아이폰이 못생겨 보이고.. 그래서 생폰이냐 케이스를 씌워야 하느냐를 고민하게 된다. 











나또한 아이폰XS를 구입하고 어떤 케이스를 사용하는게 가장 좋을지 많은 고민을 해왔는데 오늘은 주파집에서 나온 아이폰XS를 위한 슬림핏 케이스에 대해 살펴보자. 






생폰의 느낌을 느낄 수 있는 클리어 슬림케이스 주파집 슬림핏은 케이스 역사상 60일 제품 보장이라는 제품 보장 서비스를 제공해 기능상의 문제나 휴대폰이 맞지 않는다거나 할 경우 전액 환불을 실시해줄 만큼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가득한 녀석이다. 





패키지를 살펴보면 흰색과 주황색 컬러에 패키지에 포장되어 있으며 전면은 투명하게 만들어 내부의 케이스의 모습을 볼 수 있게 했다.  

전면 하단에는 '기술력에 진정성을 담다' 문구에서 알 수 있듯이 뛰어난 기술력을 강조하고 있는데 그동안 사용해 온 고속충전케이블, 무선충전기, 케이스, 보호 필름 등 주파집 제품들은 모두 만족스러웠다. 






패키지 후면에는 제품에 대한 특징을 알 수 있으며 주의 사항도 적혀있으니 한번쯤 읽어보고 사용하는게 좋다. 

특히 주의 사항은 중요하기 때문에 꼭 한번 읽어보고 챙기도록 하자 ~

주의사항 중 아이의 입에 닿지 않게 하는거, 알콜이나 아세톤, 신나 등의 화학물질은 피해야 한다는점과 고열, 직사광선은 변형, 탈색의 원인이 된다는 점 정도는 꼭 기억해두는게 좋을거 같다.  





아이폰XS 케이스는 포장 상단으로 꺼낼 수 있게 되있으며 투명한 플라스틱 포장이 한번 더 되있다. 패키지 자체는 딱히 고급스럽거나 하지 않고 무난한 수준이며 실용적으로 포장돼있다.






외부 포장박스에서 슬림핏 케이스를 꺼냈을때의 모습이다. 투명한 젤리 케이스로 아이폰XS의 색상 그대로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만져봤을때 말랑말랑하면서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 있었으며 케이스 측면에는 주파집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각종 버튼과 홈에 맞춰 케이스가 디자인되어있다. 

SGS의 친환경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건강에 무독, 무해하다고 한다. 어른들이야 이걸 입에 물고 빨일이 없으니 안전하다곤 하지만 애기들만 조금 주의를 기울여주면 될거 같다. 




아이폰XS 로즈골드 모델이다. 저 골드 색상을 그대로 사용하고 싶었는데 투명한 슬림핏 케이스를 씌워봤다.

실제 핸드폰과 1대1 비율로 설계하고 타공해서 밀착감이나 핏감이 상당히 뛰어나다. 

케이스를 씌운듯 안씌운듯 얇은 재질과 10g의 가벼운 무게 덕에 정말 생폰 자체를 사용하는 느낌을 준다. 





주파집 슬림핏 케이스는 독일의 고급 친환경 TPU원료를 사용한 탓에 로즈골드 컬러를 그대로 보여주며 투명하고 맑은 느낌을 준다.

사진에서 보면 케이스에 미세한 도트처리가 되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 도트처리 덕분에 유막을 방지해 더욱 생생하게 생폰의 느낌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 말로만 하는 그런 유막처리 방지기술이 아닌 실제 사용해도 유막현상은 잘 생기지 않는 편이다. 






아이폰XS를 손에 쥐었을 때 확실히 손에 감기는 느낌이 일반 케이스랑은 다르다. 그동안 둔탁한 케이스를 어떻게 사용했나 싶을 정도로 손에 쥐는 그립감이 좋다. 






좌측의 홀드 버튼과 볼륨버튼은 아이폰XS 슬림핏 케이스와 아구가 딱 맞아 오차없이 완벽한 핏을 보여주며 버튼을 누를 때 클릭감도 이질감 없이 아주 마음에 든다. 사진에서 보듯이 아이폰XS의 버튼과 케이스의 일체감이 좋은것은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좌측 하단에는 주파집로고가 아이폰XS의 색감과 오묘하게 섞여 은은하게 눈에 튀지 않을정도로 들어온다.





하단부의 라이트닝 단자와 스피커 구멍도 슬림핏 케이스와 딱맞아 뛰어난 일체감을 보인다. 

정말 아이폰XS에 꼭 맞는 핏감을 자랑한다. 아이폰을 구입하고 처음엔 저렴한 케이스를 샀는데 3D풀커버 필름을 부착시켰더니 케이스가 필름을 밀어내 보호필름이 들뜸 현상이 생기곤했는데 슬림핏 케이스를 씌우면 보호필름이 들뜨거나 하는 현상이 생기지 않는다. 






후면의 카메라 렌즈 부분에는 슬림핏 케이스의 두께가 0.2mm 더 높게 설계해 카메라 렌즈를 좀 더 완벽하게 보호해주기 때문에 렌즈가 바닥에 그대로 닿아서 생기는 스크래치로부터 안전하다. 아주 고가의 케이스의 경우에도 카메라 렌즈가 그대로 노출 되는 경우가 많은데 주파집 제품은 꼼꼼한곳까지 신경쓴 모습을 볼 수 있다. 




클리어 케이스기 때문에 아이폰XS의 색상 그대로를 전달시켜주며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덕에 생폰의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아이폰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그대로 유지한채 케이스 사용이 가능하다. 






아이폰XS의 슬림핏 케이스는 손이 닿는 모든 곳에 슬립방지 가공을 통해 어두운 곳에서도 전원, 볼륨버튼 등을 보지 않고 인지할 수 있게 설계해 손에 감기는 그립감과 클릭감으로 만족도를 높여준다.

실제 사용하면서 버튼을 누르는 클릭감은 상당히 만족도가 높았으며 손에서 쉽게 미끄러지지 않아 손에서 추락하는일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주파집 아이폰XS 케이스는 뛰어난 핏감과 착용감을 제공하는 슬림핏 케이스를 통해 생폰의 느낌을 그대로 전달할 수 있게 했고, 낙하로부터 좀 더 안정적인 보호를 원한다면 네버 크러쉬라는 케이스를 통해 좀 더 안정적인 보호를 할 수 있게 선택 옵션을 둬 원하는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오래 사용하면 케이스가 누렇게 변하는 황변현상 방지를 통해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며 케이스를 낀듯 안낀듯 일체감이 좋은 슬림핏으로 내 몸에 잘 맞는 맞춤 정장슈트를 입는거같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아이폰XS를 구입하고 그동안 많은 종류의 케이스를 사용해보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만족감이 높으며 주머니에 넣고 다닐때도 둔탁한 느낌없이 가볍게 넣어 다닐 수 있어 좋다. 

깔끔한 핏감과 스타일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아이폰XS에 슬림핏 케이스가 가장 잘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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