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XS 풀접착 강화유리 5D /3D 필름으로 선택 ~

얼마전 구입한 아이폰XS.. 난 도저히 아이폰 사용에 적응이 안되 결국 와이프에게 폰을 넘기고 다시 안드로이드로 돌아왔다. 

와이프가 사용하기 시작한지 한달도 채 안되 벌써 액정을 3번이나 깨먹었다. ㄷㄷㄷㄷ 도대체 스마트폰을 얼마나 자주 떨어뜨리기에 ? 

다행인건 강화유리 필름을 부착시켜 둔 탓에 스마트폰 자체는 액정보호필름과 안전한 케이스 덕분에 상처없이 깨끗하다는거.. 

그래서 새로운 필름을 부착시켜주기로 했는데 이번에는 아이폰 전체를 보호해줄 수 있는 풀접착 스타일로 정했다. 

주파집에서 나오는 풀접착 강화유리필름은 두종류가 있다. 

5D 와 3D 스타일.. 둘다 9H 강도에 비산방지, 올레포빅 코팅 등 기능적인 측면은 동일하면서 풀접착 스타일이며 

5D는 모서리에 좀 더 강하다고하니 자주 떨어뜨리는 와이프를 위해 5D로 부착시켜 주기로 ~ ^^

액정보호필름 자체는 아이폰XS와 아이폰X가 호환되는 제품이다. 3D와 5D의 구분은 패키지 전면에 구분되어 있고 후면에는 부착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해 적어뒀다.

두 종류의 액정보호필름을 꺼내봤다. 좌측이 5D 강화유리고 우측이 3D 필름이다. 

3D필름은 하얀색 판에 보호필름이 부착되있어 두개의 구분을 쉽게 해뒀다.

옆에서 살펴 본 두께.. 두개의 두께차이는 육안으로 쉽게 구분은 안된다. 막눈인 내게는 비슷해 보인다.

5D는 테두리 충격에 강하고 부착이 쉬우며 3D필름은 불부착 방식으로 일체감이 좋아 생폰 느낌 그대로의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주파집 풀커버 강화유리는 세계 3대 유리제조사인 아시히 강화유리로 9H 강도로 충격에 강하면서 측면의 곡면부분까지 깔끔하게 부착할 수 있다. 

풀접착 필름은 부착을 어려워하는 분들이 많은데 주파집 제품은 아주 손쉽게 부착이 가능한게 특징이다. 

본격적인 부착을 액정보호필름을 꺼내서 아이폰에 올려봤다. 아이폰의 측면에 깨진 보호필름을 확인할 수 있는데 자칫 잘못했으면 모서리부분의 액정이 파손될뻔 한걸보고 이제 모서리까지 모두 보호해주는 풀커버 보호필름의 필요성을 느꼈다.

먼저 깨진 액정보호필름을 제거하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알콜솜으로 액정을 깨끗하게 닦아준다. 

알콜솜과 극세사천, 먼지제거 스티커 등 액정보호 필름을 부착하는데 필요한 도구들이 기본으로 포함되있어 부착에 어려움은 없다.

극세사천으로 액정에 남아있는 물기를 제거해준다. 남은 자잘한 먼지가 있을 경우엔 제공되는 먼지제거 스티커로 먼지를 제거해주면 되는데 딱히 스티커를 사용할일은 거의 없다. 

강화유리 5D 풀접착 필름을 직접 부착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봤다. 필름을 액정의 상단부분 구멍에 맞춰 올린뒤 가볍게 눌러주면 자연스럽게 필름이부착된다. 

풀접착이라 들뜸이 없고 먼지 유입을 근본적으로 차단한다. 

모서리까지 깔끔하게 부착된 5D 액정필름이 모습이다. 필름의 테두리 부분을 3D PET 외형으로 제작해 평소 스마트폰을 자주 떨어뜨리는 와이프에겐 딱 어울리는 보호필름이다. 

모서리까지 기포없이 깔끔하게 부착된 필름을 볼 수 있다. 그동안 풀접착 필름은 부착이 늘 어려웠는데 주파집 제품은 풀접착 필름 부착이 너무 쉬워 누구나 할 수 있다.

풀접착 강화유리의 경우 케이스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케이스를 씌워도 필름이 밀려서 들뜨거나 하지 않는다. 

같은 주파집 제품의 케이스와는 호환성이 좋으며 타사 두 종류의 케이스를 장착했을때도 들뜸 현상은 없었다. 

다만 아주 저렴했던 한 케이스는 액정 보호필름을 밀어내 들뜸 현상이 생기게 만들었는데 기왕이면 주파집 케이스를 사용해주는게 좋을거 같다.

주파집 네버 크러쉬 케이스를 장착시켰을때의 모습이다. 풀커버 액정보호필름에 네버크러쉬 케이스면 자주 떨어뜨리는 와이프도 충격으로부터 아이폰이 파손되는 걱정은 덜어도 될거 같다.

주파집 강화유리 보호필름은 9H 경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충격에 강하고 스크래치에 강하다. 

칼로 필름위를 그어도 스크래치가 생기지 않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혹시나 액정보호필름이 깨지더라도 비산방지 기능이 있어 파편이 흩어지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올레포빅 코팅으로 유분으로부터 안전하고 지문방지처리로 지문이 잘 묻어나지 않는다. 

실제 손으로 이곳저곳 찍어보면서 지문을 찍어봤지만 깔끔한 액정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투과율이 99%여서 생생한 액정속의 화면을 그대로 생동감있게 느낄 수 있으며 매끈한 표면때문에 터치감이 우수하고 테두리만 붙이는게 아닌 풀접착이라 들뜸이 없어 타이핑시 오타가 안생긴다. 요리조리 살펴봐도 아주 만족스럽게 부착이 잘됐다.

주파집 제품은 아이폰의 목업이 아닌 실제 생폰 공정 1:1로 오차없이 완벽한 설계로 제작해 아이폰 XS와 꼭 맞는 핏감을 자랑한다.

완벽한 설계를 바탕으로 주파집만의 3D 라운딩 기술로 테두리까지 들뜸없이 만들어져 만족감도 높고 핏감도 좋을수 밖에 없다. 

부착이 어려워서.. 혹은 터치 오작동이 높아서 고민하던 분들에겐 희소식이며 와이프처럼 핸드폰을 자주 떨어뜨리거나 험하게 사용하는 분들은 풀커버 강화유리는 더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품이 아닐까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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