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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FOOD,CAFE

BHC 치바고 바삭하고 담백하지만... 심심한듯..

 

 

 

오늘은 오랜만에 치킨을 주문한 날..

원래 치킨을 엄청 애정하는 1인인데 요즘 다이어트? 관계로 치킨 금지령이 떨어져서 한달에 한두번 정도 먹는 중이다. ㅜㅜ

 

오늘은 뭘 먹을까 살펴보다 눈에 띈 치바고... 라는 녀석..

옥수수, 검은콩, 현미, 아몬드 등이 들어가 있으며 해바리기 유로 만든 건강한 치킨이라고 한다.

치킨중에 건강한게 과연 있기나 할런지. ㅜㅜ ㅎㅎㅎㅎ

 

아무튼 바삭함이 가장 큰 특징인거 같은데 과연 어떨지 한번 주문해 보는걸로 ~

 

 

 

 

뭐 주무한 치킨의 대부분은 비슷하게 치킨무와 작은 콜라 하나..

치킨박스를 열어보면 아래와 같은 치킨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아.. 보기만해도 바삭함이 느껴진다. ㅎㅎㅎ

실제 치킨의 색감은 바로 요녀석이랑 비슷한 색상인듯..

 

 

 

치킨 튀김옷에 보이는 검은콩? 아니 검은깨.. 같은데? ㅎㅎ 아무튼 요게 콩인지 깨인지..검정 점들이 눈에 보인다. 콩을 잘게 갈아서 넣어서 깨처럼 보이는걸수도..

 

 

 

 

 

 

 

일단 얼마나 바삭하고 맛난지 먼저 시식을 해보기로..

튀김옷의 바삭함은 그동안 먹어본 치킨들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바삭바삭하다. 짭짜름 한 느낌은 별로 없으며 그냥 담백하고 고소한 느낌.. 개인적으로 조금 짭짜름 함이 좀만 더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뭐 사람들 마다 입맛이 다 다르기에 이걸 좋아하는분들도 있을듯..

 

 

 

치킨에 빠질수 없는 맥주..

지난번에 사둔 스텔라 아르투아.. 이게 마지막 맥주인듯... ㅜㅜ 담에는 다른 맥주로 한번 사두는걸로.. ㅋ

 

 

 

 

바삭한 튀김옷이 인상적이긴 한데 그외에 다른 특성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음...

일반 후라이드에 비해 확실히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그런 느낌은 좋다.

 

 

 

갠적으로 후라이드 치킨을 좋아하면서 바삭함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괜찮을거 같고.. 내입엔 그냥 심심한 느낌이라 조금 아쉽게 느껴졌다. 소금에 찍어먹으면 좀 나을수 있을듯 ~ ^^

 

 

소니 A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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