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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FOOD,CAFE

사무엘 아담스 보스턴 라거.. 요거요거 괜찮다.. 오늘은 맥주한잔... 사무엘 아담스 보스턴 라거라는 녀석이다.. 샘아담스라고도 불리는데 난 그동안 맥주라고 해봐야.. 카스.. 라거.. 카프리 등 국산 맥주만 주로 마셔왔고 수입맥주라고 해야.. 하이네켄, 기네스... 아사히 등 대중적인 맥주정도만 맛본 상태다.. 얼마전 스텔라 아르투아를 맛보고 맥주의 신세계를 느꼈다고 해야 할까?? 그러던 중 우연히 후배 녀석의 권유로 사무엘 아담스 보스턴라거를 마셔보게 되었다. 미국의 수제맥주 전문업체인 보스턴 비어 컴퍼니에서 내놓은 녀석으로 에일맥주와 같은 진한 맥주향과 무게감으로 에일 느낌의 라거 맥주라고 하는데 음... 이렇게 설명해봐야 난 알아들을 수가 없다.. 도수는 4.8도로 조금 높은편이며.. 355ml용량이다. 요녀석을 주문하니 전용잔과 함께 나왔다. .. 더보기
[a7rii] 빛 테이블 유럽풍의 테이블 위에 잘 차려진 빛. 오늘은 빛을 만끽하는 날.. 간만의 카페 출사에서 만난 빛. 빛이 있어 더욱 포근했던 오후. Copyright 2017. yollstory All rights Reserved. 더보기
새해 굴떡국 한그릇 ~ 드디어 새해가 밝았다. 우리나라는 1년에 새해를 두번 맞이한다. 신정과 구정 그렇게 두번의 새해를. 두번의 새해중에 한번은 바로 이 굴떡국을 먹었다. 와이파이님이 고기를 안먹는탓에 떡국에 고기대신에 요렇게 굴이들어간 떡국이 차려졌다. 김장김치와 함께 먹은 떡국 한그릇.. 좋다~ 굴이 들어간 떡국은 처음인데 개운한 맛이 괜찮은듯.. 두번의 떡국 중 한번은 이렇게 굴떡국을 먹어보는것도 좋을거같다. SONY A99II Copyright yollstory. Allright Reserved. 더보기
비오던 날 홍대 카페베네에서... 촬영을 위해 홍대로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원래는 야외촬영을 계획중이었는데 전날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더니 밤새 내리고 또 비가 오더군요. 그래서 야외촬영은 포기하고 가까운 홍대로 나갔는데 역시나 비가 그칠 생각을 하지않아 카페 놀이를 하기로 했네요. 처음계획은 호호미욜이라는 카페를 가려고 했는데 좁은 카페내에 많은 손님들이 있어 그냥 나왔습니다. 그리고 다른 카페를 가기위해 다시 걷기 시작했네요. 아직도 피어있는 능소화.. 저 멀리서 소니 rx10m3을 이용해서 줌인해서 담은 컷 입니다. 이미 다 졌어야 할 능소화가 아직 피어있네요. 이번에는 길가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담아봤습니다. 전천후 줌이라는 녀석은 거의 써본적이 없는데 이렇게 써보니 엄청 편리하긴 하네요. 한자리에 서서 이것저것 줌인 줌아웃 하면서 .. 더보기
선릉역 흡연실 있는 카페 투썸에서.. 콜드브루 한잔과 블로그.. 오랜만에 선릉역 투썸을 찾았다. 아주 가끔 들리는 곳인데 정말 간만에 찾은듯 하다.심야에 식사 약속이 있어 약속 시간까지 대략 한시간의 여유... 그래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위해 찾았다. 선릉역 투썸이 좋은것 중 하나는 흡연실이 안에 있다는거.. 요즘 한창 맛들인 콜드브루 하날 시켰다. 요즘 이녀석의 매력에 푹 빠져서 헤어나질 못하는 중이다. 선릉역 투썸의 특징은 올리브영인가? 그거랑 같이 되어 있다는거다. 출입구를 못찾아서 한참 헤맸던 기억이 있다. ㅎㅎㅎ 건물 옆 좁은 계단으로 올라가면 되는데 그 좁은 계단을 못찾았던.. ㅎㅎㅎ 아래 사진에서 왼편에 보이는 유리창이 바로 흡연실이다. 요즘 흡연자들이 갈수 있는 곳이 점점 없어지는 요즘 이런 흡연실이 있는 카페는 더할나위 없이 좋다. 특히 요즘처럼 더운.. 더보기
폭염특보.. 1994년 이후 최고로 더운 요즘 카페놀이. 요즘 더위는 정말 엄청난거 같다. 내가 기억하는 최고의 더위는 1994년 이었는데 요즘 더위가 그와 맞먹거나 더 더운 느낌이다. 1994년의 여름은 대구에서 보냈는데 정말 헉소리 나오게 더운날의 연속이었던거 같다. 올해 더위가 시작할때 왠지 1994의 냄새가 짙게 났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언론에서도 그때 이후 최악의 더위라고 한다. 정말 최악의 더위 맞다. 이렇게 더운 날엔 바깥 출입을 삼가하고 실내에서 보내는게 좋은데 하는일이 사진을 찍고 제품을 리뷰하고.. 그러다보니 야외 나들이를 삼가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아주 더울땐 카페에서 쉬면서 촬영하기도 하는데 이날도 카페놀이를 했던 날이다. 소니 a6000과 삼양 21mm f1.4렌즈다. 요즘 체험단을 하고 있는 렌즈인데 크롭바디 전용이며 수동렌즈다. 괜히 .. 더보기
오랜만에 맥켈란 12년 한잔 ~ 오랜만에 싱글 몰트위스키 예전부터 즐겨먹던 위스키가 바로 싱글 몰트위스키였네요.. 한때 꼬냑도 즐겨마시기도 했고 와인에 빠져서 6개월 내내 와인만 매일 먹었던 적도 있었네요.. 요즘은 늘 위스키에 맥주와 함께 폭탄주를 즐겨 먹는편인데 아주 오랜만에 맥켈란을 마시게 되었네요 ~ 맥켈란 12년원래 몰트위스키는 글랜피딕을 주로 먹다가 어느날 알게 된 맥켈란.. 그 뒤로 저는 몰트는 멕켈란만 먹게 되었는데 부드러운 목넘김이 참 좋아서 ... 애용하게 되더군요 하지만 조금은 비싼 가격.. 그리고 .. 언더락으로 먹기엔 좀 .. 애매한... 이런 저런 이유로.. 몰트를 안먹게 되었는데 정말 정말 간만에 맥켈란으로 오늘은 달려보기로 했습니다. 사진은 대충 몇달 전에 먹은 사진인거 같네요 ^ ^ ;; 요즘은 바빠서 한.. 더보기
바리스타 플라넬 드립 라떼 ~ 오늘 아침은 바리스타 플라넬 드립라떼로 시작했습니다. 투썸의 콜드브루가 땡기는 날이었지만 아직 이른 시간이라 오픈을 하지 않았고 그래서 편의점으로 향했네요. 진열대위를 둘러보다 발견한 플라넬 드립 라떼 .. 욘석으러 골랐습니다 플라넬 드립 라떼가 무슨 의미인가 찬찬히 살펴보니 플라넬 천을 이용하여 핸드드립 방식으로 추출한 커피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라떼다보니 우유맛도 납니다. 원래는 바리스타 콜드브루를 마시려고 했는데 없더군요 ㅜ ㅜ 인기가 많은가 보네요 뭐 향이깊고 풍부한 맛 어쩌구 하고 있지만 사실 그런거 까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진한 느낌의 라떼같고 맛은 나쁘지않았네요. 어떤 라떼는 우유맛만 강한게 많은데 요녀석은 그렇지 않아 좋네요 역시나 고산지 프리미엄 원두로 만들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 더보기
매일 바리스타 룰스 콜드브루 블랙 먹어봤네요 ~^ ^ 요즘 콜드브루가 한창 유행인거 같습니다. 얼마전 투썸플레이스에서 콜드브루를 먹고선 매니아가 되어 거의 매일 콜드브루 한잔씩 마시고 있었네요.. 오죽하면 직원이 알아보고.. 콜드브루 라지요? 라고 먼저 말할 정도로 절 알아보더군요.. ㅋㅋ 근래들어 커피맛?이란거에 조금 맛들려 가면서.. 믹스커피나 편의점 커피를 잘 안마시고 있는데요.. 제가 가장 애용하던 매일 바리스타에서도 콜드브루가 나왔네요.유행이란게 참 엄청난거 같네요.. 요즘처럼 아메리카노나 콜드브루에 맛들이기 전에 자주 먹던 커피가 바리스타 입니다. 모카프레소를 좋아해서 늘 요녀석만 먹었는데 근래에는 뚝 끊고 투썸이나 다른 커피전문점 커피만 애용하고 있었죠.그러다 편의점을 들렀는데 어라? 바리스타에서도 콜드브루가 나왔네요.. 더치커피를 미국식으로 .. 더보기
카페 발로(cafe valor) 드디어 다녀오다. l 카페 발로한참 요즘 핫 한 카페 발로를 드디어 다녀왔다. 영화 촬영지와 각종 드라마 뮤비 , 광고 등등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이끄는 곳이다. 원래는 무료로 촬영이 가능했으나 요즘은 dslr을 들고 가면 촬영비 만원을 따로 받는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무료라고 하는데 요 부분이 좀 애매한데 렌즈 교환 안하는 작은 미러리스 카메라들은 무료라고 봐도 될 듯 하고 좀 큼지막한 미러리스는 돈을 내야 할듯? ㅎㅎㅎ 아무튼 와이파이님과 둘이서 가서 카메라 두대를 보여주면서 물어보니 나만 만원을 내고 입장을 했따 ^ ^ 평일에 찾아간 거라 적당한 융통성이 있는건지 아무튼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준은 잘 모르겠다. l 빈티지 가구들의 천국빈티지한 가구들로 가득 채워져 있는 빛이 있는 .. 더보기
소니 a7r ii 바티스 85mm f1.8 스냅 오랜만에 카페 스냅 담기 간만에 홍대 나들이를 했다. 많은 사람들과 사진과 카메라에 대해 수다를 떠는 시간.. 각자 입맛에 맛난 음료를 주문하고 따뜻한 혹은 시원한 차 한잔씩 하면서 수다를 시작하는 시간. 나는 뭐 당연히 커피로 한잔. 한가하고 조용한 카페 분위기가 좋아서 스냅을 몇장 담아왔다. 바티스 85미리는 구입 후 사용빈도가 별로 없었는데 오랜만에 바티스를 마운트 시키고 이곳저곳을 담아보기 시작했다. 소니에서 gm 85미리를 출시해서 바티스의 인기가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인데 워낙에 가격이 높을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바티스의 인기에 영향은 크게 없을듯 하다. 오히려 가격이 오를수도 ? 뭐 아무튼 gm85 미리는 아름다운 보케와 월등한 화질로 바티스보다 현재 한수위의 렌즈라는 평가가 있다. 인물사진.. 더보기
창원 용호동 가로수길 카페 디젤에서... 상남동 가로수 길에 위치한 카페 디젤 개인화보 촬영을 위해 다녀온 곳 요즘 라이트룸 프리셋 vsco 필름모드에 빠져 있다. 약간은 심심한 사진을 강렬하게 혹은 매력적인 필름 컬러로 바꿔 준다. 아스티아필름 프리셋이 매력적이었는데 요즘은 프로비아랑 벨비아 필름 모드에도 빠졌다. 필름값의 폭등과 단종으로 아쉬운 요즘 vsco는 아주 매력적인 아이템인듯 하다. 물론 유료로 구매해야 한다. 창원 용호동에 있는 가로수길 카페 디젤은 실내 인테리어도 이쁘고 차분한 톤의 실내는 스냅 촬영 및 개인화보 촬영 할 장소로도 좋은곳이다. 커피맛은 .. 그냥저냥 무난한 듯 ^^ vsco velvia 1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