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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FOOD,CAFE

도미노 꽃게온더피자 신메뉴 시식후기 ~ 도미노피자에서 신상이 나왔다. 꽃게온더피자.. 어찌나 홍보를 하는지 안볼래야 안볼수 없을만큼 눈에 많이 들어와서 한번 시켜보기로했다 . 사이즈는 m 사이즈... 혼자 저녁식사 대용으로 주문했다. 곧 결혼하는 송종기의 모습이 박스전면에 딱... 꽃미남 둘이 눈에 들어온다. 박스를 열었을때의 모습.. 일단 큼지막한 킹프론의 모습이 눈에 쏙 들어온다. 탱글탱글 큼지막한 새우가 한조각마다 위에 딱 놓여져 있고 각종 토핑들이 푸짐하게 보인다. 지난번에 곡물도우를 시켜봤는데 쫀득쫀득한 식감이 맛있었던 기억에 이번에도 곡물도우로 주문했다. 꽃게온더피자 한조각과 콜라 한잔.. 맥주에 피자도 상당히 어울리는 조합이지만 오늘은 콜라 한잔과 즐겨보기로한다. 피자의 디테일한 컷.붉은 양파와 오징어, 감자 등 여러가지 토핑이 .. 더보기
탐탐 콜드브루 크리미 한잔.. 어제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물리치료를 받으러 다니는 중이다. ㅜㅜ 현재 내 발은 멍이 들었고 퉁퉁 부어있... ㅜㅜ 치료받고 오는길에 커피 한잔이 생각나서 눈에 띈 탐탐에 들어갔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잔 주문하려다 눈에 들어온 콜드브루 크리미.. 오오.. 새로운게 생긴건가.. 여름엔 콜드브루가 짱이지 하면서 작년 여름 내내 콜드브루를 즐겼던 기억을 되새기며 요녀석으로 주문하기로했다. 탐탐표 콜드브루... 내 입맛에는... 투썸과 스타벅스 콜드브루가 맛있었다. 할리스와 다른 몇몇군데는 그냥 그랬는데 자..과연 탐탐은 어떨지.. 커피거품처럼 나온 크림 때문인지 요녀석은 빨대로 마시기보다는 그냥 입으로 마시기를 권한다고 한다. 그래서 스트로우는 패스하고 그냥 마셔보는 걸로.. 절룩거리는 다리를 이끌고 사무.. 더보기
올여름은 오뚜기 콩국수 라면과 함께다.~~ 요즘 오뚜기의 인기가 하늘높이 치솟고 있다. 착한일을 많이 한다는 소문이 나서 인기를 얻고 있는데 제법 괜찮은 먹거리들도 많아 요즘 오뚜기 제품을 애용하는 중이다. 그중 콩국수 라면을 어떻게 알게되었는데 이번에 한번 먹어보는걸로.. 보통 여름에는 팔도 비빔면을 주로 즐기는 편이었는데 각종 커뮤니티에서 평이 워낙 좋아서 한번 먹어보기로했다. 냉 콩국수 라면..면은 따로 끓이고 콩가루가 들어있는 분말스프는 찬물에 풀어서 다 끓인 면 위에 부어서 먹는 형식이다. 콩국물을 만들때 얼음 동동 띄워주면 더 차갑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을거 같고 기호에 따라 오이나 토마토를 올려서 먹으면 더 좋다. 들어있는 구성품은 간단하다. 후레이크 스프는 없으며 그냥 콩국수라면 분말스프 하나만 들어있다. 콩가루와 검은깨가 들어잇는.. 더보기
요리하다 탄탄멘..요게 뭐냐.. 요리하다 탄탄멘?? 음.. 첨들어본다.. 요리하다라는 브랜드도 처음인듯.. 일본식 탄탄멘 이라는데 소고기 육수에 두반장소스, 땅콩버터로 맛을 낸 녀석이라 한다. 고추기름과 참깨소스를 섞어만든 양념에 면을 비벼먹는 중국식 면요리를 탄탄멘 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탄탄면으로 알려져있다. (두산백과에서 따옴)중국식 면이라는데 일본식 라멘이란 소리는 또 뭔지.. 암튼 어렵다.. 일단 맛나게 먹어보는걸로 평가해보기로 ~ 뒤쪽에는 조리법이 나와 있다. 조리법이야 늘 그렇듯이 그리 어렵진 않은데 탄탄멘 소스와 숙주건더기, 후레이크를 물과함께 넣고 저어가면서 국물이 끓을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 좀 다른듯.. 내용 구성물은 면과 소스, 후레이크 , 건더기 이렇게 들어있다. 조리과정은 미처 찍지 못하고 요렇게 완성.. 더보기
오뚜기 피자 오늘은 콤비네이션 으로 오뚜기 피자.. 오늘은 세번째 도전이다. 맨처음 고르곤졸라 피자를 맛본뒤 맛이 괜찮아서 두번째는 불고기 피자를 먹었었다. 불고기 피자는 후기를 남기지 않았지만 맛은 괜찮았음.. 그리고 세번째 콤비네이션 피자다.. 전면과 후면의 포장 모습이다. 후면에는 조리법이 나와있는데 오븐에 구워먹으면 더 맛나다고 하기에 우리는 오븐에서 조리해 먹는걸로.. 박스를 열면 안에 피자는 요런 상태로 들어있다. 확실히 여기까지의 비쥬얼은 역시나 좋지 않다. 고르곤졸라 피자의 비쥬얼은 더욱 심각했었던 기억이.. ㅎㅎㅎ 비닐에 쌓여있는 피자에 비닐을 벗겨내고 이제 오븐에 넣기전의 마지막 모습이다.. 곧..온몸을 불태울 피자여... 디테일컷도 하나 남겨줬다. 치즈도 보이고 이것저것 토핑들이 많이 보인다. 고르곤졸라에 비해 확실히 .. 더보기
밀당의 고수 쫄볶이와 효성어묵의 콜라보.. 오늘은 집에서 떡볶이를 해먹는 날.. 와이파이가 매콤한 떡볶이를 차리기로 했는데 오늘은 밀당의 고수 쫄볶이다.. 여기 밀당의 고수 떡볶이는.. 아주 매웠떤 녀석과 국물 떡볶이를 먹어봤는데 오늘은 쫄볶이를 준비한듯... 먼저 포장은 오렌지 컬러로 되어 있고 후면에는 조리법이 나와 있다. 난 뭐 조리법 읽는건 패스.. 늘 와이파이가 챙겨주기 때문에 나는 사진만.. 봉지내부를 보면 요렇게 플라스틱으로된 그릇 속에 밀떡과 쫄면사리 그리고 양념들이 들어있다. 플라스틱 용기에 떡을 불려도 좋을듯.. 그리고 오늘 떡볶이에 함께 들어갈 효성어묵이다. 음.. 이건 또 멀까.. 와이파이가 주문한 녀석인데 부산에서 직접 만드는 어묵이라고 한다. 삼진 어묵은 유명해서 많이 들어본거 같은데 효성어묵이라... 일단.. 요녀석도 .. 더보기
오뚜기 김치라면 .. 깔끔한 느낌~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오뚜기.. 아니.. 갓뚜기.. ㅎㅎㅎ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맛이 괜찮다는 소문에 한번 먹어보기로했다. 김치찌개면 같은 종류가 요즘 많아지는데 요녀석은 그냥 김치라면.. 오뚜기의 마크가 딱 눈에 보인다. 후면에는 조리법이 나와 있는데 별다른 특별한 내용은 없다. 그냥 물끓이고 면과 스프를 넣고 끓인 후 먹으면 된다.. 요즘 라면들은 스프종류가 두세가지 정도 들어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김치라면은 분말스프 딱 하나만 들어있다. 뭔가 아쉬워 보이기도 하고.. 허전해 보이기도 한다. 일단.. 면발이 어쩌구 맛이 어쩌구 하도 좋은 얘길 많이 들어서 스프가 하나든 둘이든 상관없이 일단 끓는물에 면과 스프투척.. 그리고 팔팔 끓이기.. 적당히 면이 다 익어갈때쯤.. 계란 투척.. ㅎㅎ 계.. 더보기
오뚜기 부대찌개 라면 국물맛이 좋다 ~ 오늘은 오뚜기 부대찌개 라면을 한번 먹어보는걸로.. 원래 농심 너구리 매니아인데 요즘들어 뭔가 너구리의 맛이 좀... 질린건지 맛이 달라진건지.. 아무튼.. 다른 라면의 필요성을 느껴 요즘 한창 인기가 좋은 갓뚜기로 불리는 오뚜기 라면을 골라봤다. 지난번에 팔도 부대찌개라면을 먹어본 뒤로 부대찌개 라면은 이번이 두번째인듯.. 후면에보면 조리법이 나와있는데 다른건 일반 라면 끓이는 법과 비슷한데 별첨 스프는 조리 후에 넣어주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밥을 말아 먹으면 더욱 맛나다고 하기에 일단 공기밥도 한그릇 준비했다. 오뚜기 부대찌개 라면의 구성품이다. 건더기 스프와 별첨스프, 그리고 분말스프가 들어있다. 일단 국물맛을 내는게 별첨과 분말스프 두가지로 내는거 같아보이는데 국물맛이 좀 진한가? 하는 생각이 .. 더보기
BHC 치바고 바삭하고 담백하지만... 심심한듯.. 오늘은 오랜만에 치킨을 주문한 날.. 원래 치킨을 엄청 애정하는 1인인데 요즘 다이어트? 관계로 치킨 금지령이 떨어져서 한달에 한두번 정도 먹는 중이다. ㅜㅜ 오늘은 뭘 먹을까 살펴보다 눈에 띈 치바고... 라는 녀석.. 옥수수, 검은콩, 현미, 아몬드 등이 들어가 있으며 해바리기 유로 만든 건강한 치킨이라고 한다. 치킨중에 건강한게 과연 있기나 할런지. ㅜㅜ ㅎㅎㅎㅎ 아무튼 바삭함이 가장 큰 특징인거 같은데 과연 어떨지 한번 주문해 보는걸로 ~ 뭐 주무한 치킨의 대부분은 비슷하게 치킨무와 작은 콜라 하나.. 치킨박스를 열어보면 아래와 같은 치킨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아.. 보기만해도 바삭함이 느껴진다. ㅎㅎㅎ 실제 치킨의 색감은 바로 요녀석이랑 비슷한 색상인듯.. 치킨 튀김옷에 보이는 검은콩? 아니 .. 더보기
윈저 w 시그니처 17년산 부드럽게 한잔 홍대 바에 술한잔 하러가서 만난 윈저 시그니처.. 정확히는 윈저 더블유 시그니처라고 블리는듯.. 35도의 저도주로 나온 녀석인데 부드러운 목넘김이 좋다고 한다. 이전에 윈저 w 레어가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비슷한 컨셉의 또다른 위스키가 나온듯. 일단 스트레이트로 한잔 맛봤다. 음.. 내가 뭔가 잘못먹은게 있나? 첫맛은 아주 부드럽고 편하게 잘넘어간다. 근데 끝에가면 뭔가 스파이시한 느낌이 톡하고 들어온다.왠 스파이시한 느낌?살짝 매콤하게 톡 쏘는 느낌이 들어 다시한번 또 맛봐도 그렇다.ㅎㅎ 암튼 독특했다.. 위스키를 마실때 내 입맛이 이상했는지도 모르겠다. 원래 위스키와 맥주 폭탄을 즐기는 편이라 오늘도 폭탄주로... 역시나 폭탄으로 마시면 좀 밍밍한느낌.. 샷을 마시면 부드러운 느낌.. 레어와 마찬가지.. 더보기
LG G5 음식사진 해물팬정식 오랜만에 센트럴시티에 있는 반가를 찾았다. 늘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지만 오늘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음식을찍어보는걸로. 오늘의 카메라는 LG G5..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들의 성능이 제법 좋지만 늘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다보니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잘 안찍게 되는데 오늘은 폰으로 찍어보는걸로.. 오늘 음식은 해물팬정식.. 뭔가 맛난걸 먹고싶어서 고민하다 결정한 녀석이다. 뭔가 시원한것도 먹고싶고 든든한것도 먹고싶은 그런날.. 그럴때 이런 메뉴가 있어 참 다행스러운.. 기본 반찬으로 나온 깍두기.. 그냥 무난한 정도 ^^ 드디어 등장한 해물팬정식.. 해물과 돈까스가 함께 나오는데 팬에 달궈져서 나오기 때문에 지글지글 하면서 나온다. 매콤한 냄새가 솔솔 올라오는데 냄새만으로도 군침이. ㅋ 돈까스에는 치즈가 듬뿍 .. 더보기
싱글몰트 위스키 라프로익 10년 진한... 느낌이 인상적이었던.. 오늘은 아일레이 몰트위스키로 알려진 라프로익 한잔이다.. 개인적으로 첨 들어보는 이름이었는데 몰트위스키 중에서는 아주 유명한 녀석이라고 한다. 아일레이 위스키 중에서 최고로 손꼽는다고 하는데 목넘김이 강렬하고 향이 멋진 녀석이라고 한다. 사실.. 이날 마신 라프로익은.. 다음날까지 몸에서 냄새가 났다고 해야할까?? ㅎㅎㅎ 아무튼 깊이깊이.. 그향이 강하게 남았던 녀석이다. 라프로익 10년.. 이게 그렇게 높은 점수를 받은 술이라고 하는데.. 10년짜리 치고 굉장히 좋은 녀석이라고한다.. 개인적으로 몰트 위스키라고 마셔본것은 맥켈란, 글랜피딕, 발베니, 글랜리벳 등등 인데.. 대체로 부드러운 맛의 몰트였다면 이녀석은 좀 쎄다.. 상당히 터프하고 강하다는 느낌을 확받는다. 알콜도수는 40도라고 하는데 뭔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