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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FOOD,CAFE

폭염특보.. 1994년 이후 최고로 더운 요즘 카페놀이.


요즘 더위는 정말 엄청난거 같다.

내가 기억하는 최고의 더위는 1994년 이었는데 요즘 더위가 그와 맞먹거나 더 더운 느낌이다.


1994년의 여름은 대구에서 보냈는데 정말 헉소리 나오게 더운날의 연속이었던거 같다.

올해 더위가 시작할때 왠지 1994의 냄새가 짙게 났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언론에서도 그때 이후 최악의 더위라고 한다.

정말 최악의 더위 맞다.





이렇게 더운 날엔 바깥 출입을 삼가하고 실내에서 보내는게 좋은데 하는일이 사진을 찍고 제품을 리뷰하고.. 그러다보니 야외 나들이를 삼가하기가 힘들다.


하지만 아주 더울땐 카페에서 쉬면서 촬영하기도 하는데 이날도 카페놀이를 했던 날이다.




소니 a6000과 삼양 21mm f1.4렌즈다. 요즘 체험단을 하고 있는 렌즈인데 크롭바디 전용이며 수동렌즈다.

괜히 카페에서 시간 죽이기 미안하니 요렇게 안증샷이라도 ~~






다음은 sel50f14z.. 즉 planar T* fe50mm f1.4za 라는 녀석이다 .
요녀석도 요즘 테스트 중인데 너무 더운 날씨에 사실 촬영이 힘든 상태다.





내가 좋아하는 이색식혜 헌잔과 함께 요렇게 카페에서 시간죽이기.. 요즘같은 날에는 딱 좋은거같다. 오늘의 식혜는 블루베리 식혜~~ 달달하면서 시원한게 참 좋다 ㅎㅎㅎ







이제는 폭염이 조금 누그러지나 싶은데 지금 나오는 뉴스를 보니 폭염은 여전히 계속 이어질 모양이다.

아.. 얼릉 지나가버려라 여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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