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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FOOD,CAFE

바리스타 플라넬 드립 라떼 ~

오늘 아침은 바리스타 플라넬 드립라떼로 시작했습니다.
투썸의 콜드브루가 땡기는 날이었지만 아직 이른 시간이라 오픈을 하지 않았고 그래서 편의점으로 향했네요.


진열대위를 둘러보다 발견한 플라넬 드립 라떼 .. 욘석으러 골랐습니다





플라넬 드립 라떼가 무슨 의미인가 찬찬히 살펴보니 플라넬 천을 이용하여 핸드드립 방식으로 추출한 커피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라떼다보니 우유맛도 납니다.
원래는 바리스타 콜드브루를 마시려고 했는데 없더군요 ㅜ ㅜ 인기가 많은가 보네요







뭐 향이깊고 풍부한 맛 어쩌구 하고 있지만 사실 그런거 까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진한 느낌의 라떼같고 맛은 나쁘지않았네요. 어떤 라떼는 우유맛만 강한게 많은데 요녀석은 그렇지 않아 좋네요





역시나 고산지 프리미엄 원두로 만들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요즘들어 오랜만에 다시 매일 바리스타 커피를 마셔보는 중인데 .. 역시 편의점 커피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돈을 더 주더라도 .. 커피 전문점을 이용하는게 좋겠네요.





그래도 이른 아침부터 커피한잔이 땡길때 커피전문점이 문응 열지 않았을때는 나쁘지 않은 선택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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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f1.4 2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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