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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FOOD,CAFE

소니 a7r ii 바티스 85mm f1.8 스냅

오랜만에 카페 스냅 담기 



간만에 홍대 나들이를 했다. 

많은 사람들과 사진과 카메라에 대해 수다를 떠는 시간.. 

각자 입맛에 맛난 음료를 주문하고 따뜻한 혹은 시원한 차 한잔씩 하면서 수다를 시작하는 시간. 











나는 뭐 당연히 커피로 한잔. 

한가하고 조용한 카페 분위기가 좋아서 스냅을 몇장 담아왔다. 

바티스 85미리는 구입 후 사용빈도가 별로 없었는데 오랜만에 바티스를 마운트 시키고 이곳저곳을 담아보기 시작했다. 
















소니에서 gm 85미리를 출시해서 바티스의 인기가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인데 워낙에 가격이 높을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바티스의 인기에 영향은 크게 없을듯 하다. 

오히려 가격이 오를수도 ? 


뭐 아무튼 gm85 미리는 아름다운 보케와 월등한 화질로 바티스보다 현재 한수위의 렌즈라는 평가가 있다. 

인물사진용 렌즈의 화각인 85미리에서 조리개 1.4렌즈는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전용으로 쓸수 있는 렌즈는 gm85 밖에 없으니.. 필요한 사람들에겐 인기가 많을듯 싶다. 


조만간 예판이 있을것으로 보이는데 나도 바티스를 계속 써야 할지 gm85미리로 기변을 해야 할지 고민인 상황인데 뭐 아직 크게 바티스에서 아쉬움은 없기에 아직은 쓰는 중이다. 






































































































폴라로이드 카메라..ㅎㅎ

오랜만에 이런녀석을 본다. 요즘은 다들 디지털 시대라 디카로 촬영을 하는데 이번에 누군가가 한명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가져왔다. 

자이즈 스티커를 딱 붙여놓으니 좀 오히려 안어울리는? 

그래도 자이스 마크는 뽐이 온다. ㅎㅎ


















































테이블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어 스냅으로 찍을 것들이 조금씩 눈에 띈다. 

2층 카페엔 아무도 없고 우리만 자리를 잡고 있기 때문에 여유있게 한컷 한컷 스냅을 담을 수 있었다. 

































조용한 카페에서의 차한잔.

한가하게 커피 한잔과 스냅찍는 여유는 늘 언제나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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