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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창원 중동 맛집 강규환 착한낙지 강규환 착한낙지.. 보통 착한낙지 체인은 많은데 이녀석은 체인이 아니다. 네비에 찍으면 전국 착한낙지 체인은 나오지만 여기는 안나온다 ㅜㅜ 그래서 주소부터 일단 적어보자 창원시 의창구 중동 68-1 중동에 위치해있고 주차장도 제법 넓게 완비되어있다. 지난번에도 요기서 한번 먹어본 적이 있는데 이집 낙지 괜찮다.이번에 또 한번 매콤한 낙지 맛을 보러 방문했다. 기본세팅이다.. 매콤한 음식이기에 시원한 국물이 필요한데 요기는 오이냉국이 나온다.. 새콤한게 좋다 ^ ^ 그리고 특이하게 순두부가 나온다.. 아마 매운음식에 위를 보호해주라고 나오나? ㅎㅎㅎ 아무튼 신선한 느낌이다 ^^나머지는 다른 낙지집이랑 비슷한듯 ^^^ 매콤한 낙지볶음 등장.. ^^ 오늘 주문한 메뉴는 낙지볶음 덮밥이다.. 낙지 볶음에 밥을 .. 더보기
반송시장 맛집 반송칼국수 ~ 창원시장내에 있는 반송 칼국수.줄을 서서 먹어야 한다는 그곳이다. 과연 얼마나 맛나길래? 칼국수가 거기서 거기지? 하는 마음에 가보게 되었다. 모양새는 이렇다.. 제법 보기에는 그럴듯 하다 ^^ 여기는 시장이다 보니 제대로 된 가게 스타일이 아니라 노점에서 좌판에서 먹는 스타일이다. 즉.. 어릴때 떡볶이집에 좁고 긴 의자에 앉아 테이블에서 먹는 혹은 포장마차 스타일인거다. 메뉴는 대충 이렇다. 다른가격은 잘 모르겠고 칼국수는 3500원이다. 우리는 칼국수로 주문했다. 위에 나온 모양새의 칼국수다.. 사람들은 옹기종기 모여 앉아 후루룩 후루룩 국수를 흡입중이다.이런 스타일 별로 조아하지 않는데.. 맛집이라니 먹어보자 국수는 저기 가마솥에서 육수를 계속 끓이면서 면을 삶는다 혼자서 일하시는데 정말 엄청 바쁘.. 더보기
[마산 맛집]어시장 신포장어구이 마산 어시장 장어골목 신포장어구이 어시장 골목엔 수많은 장어구이집이 있다. 이곳저곳 두리번 거리다 규모가 제법 크고 사람들이 많아 보이는 신포장어로 들어갔다. 규모가 가장 큰 장어집 중 한인거 같다. 바로 앞집에 있는 옥수장어집이랑 무지하게 고민을 하다가 이곳으로 결정했다. 양쪽다 분위기는 비슷해보인다. 대략적인 메뉴와 가격이다. 장어라 역시 가격이 싸지는 않다. 평소 즐겨먹는 음식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꼼장어를 더 좋아한다. 장어에 비해 꼼장어의 식감이 더 좋기때문이다 ㅎㅎ .. 아.. 침고인다. ㅋ 기본세팅 반찬이다. 장어구이 소스만 세종류정도 된다. 입맛에 따라 선택해서 고르면된다 ^^ 난 요기 빨간 양념소스가 좋더라.. 와사비 간장소스도 굳이고 ^^ 여기는 양념구이는 없고 소금구이만 있다. 양념소스.. 더보기
다대포 맛집 백두산 회집 부산 다대포에서 일몰을 찍을때 쯤이면 항상 출출한 시간이다... 일몰을 찍기전에 출출하기도 하고 일몰을 찍고나서 출출하기도하고.. 딱 한잔에 회한접시 하고 싶을 시간이긴하다. 다대포해수욕장 끝쪽 주차장 쪽에 많은 회집과 장어집들이 줄지어 있다. 항상 다니면서 어디가 맛있을까? 일단은 깨끗해보이고 주차된 차량이 많은집으로 선택했다. 어딜갈지 선택이 어려울때 손님 많은데를 찾아가면 되니까 말이다. ^^ 모듬회 소자를 주문했다. 4만원이다.. 둘이서 먹기에 적당하다 생각해 주문했다. 물론 소주한잔도 함께 ~~ ^^ 가게는 깔끔하게 꾸며진 편이다. 외관도 내부도 ... 다른 집들과는 좀 다른게 다른 가게들은 장어면 장어, 회집이면 회.. 이렇게 하는데 이집은 두가지 다 하는거 같다. 이런 집이 뭔가 전문성이 없.. 더보기
진해 석동 맛집 뽕아저씨 굳!! 요즘에 퓨전 음식들이 많이 생기는듯 하다. 지난번에 소개한 바보형제 쭈꾸미도 그렇고 짬뽕을 이용한 퓨전 음식점들도 제법 눈에 보인다. 상남동에도 그런 가게가 있는데 니뽕내뽕이라고 한다. 아직 거기는 가보지 못했다. 진해 석동에 위치한 뽕아저씨 ㅎㅎㅎ 이름이 재미나다 짬뽕과 탕수육세트.. 짬뽕 두개와 탕수육이 나온다. 짬뽕은 선택할 수 있는데 이태리식과 일본식을 선택했다. 이태리식은 파스타 같은 느낌이고 일본식은 나가사끼 짬뽕이라고 보면되겠다. 다만 파스타인데 짬뽕면으로 만들었다고 보면된다. 짬뽕맛은 무난하게 먹을만하다. 나가사끼 짬뽕은 생각보다 국물이 진하고 괜찮다. 다만 매콤한걸 원한다면 비추 ^ ^ 담백하고 진한 국물이다. 탕수육은 제법 훌륭하다.. 찹쌀 탕수육일까? 뭔가 쫄깃하면서 감칠맛이 돈다. .. 더보기
[상남동 술집]천하의문타로 생각나는 요즘.. 꼬치전문 천하의문타로!! 여기 참 맛나다 나는 창원 상남동지점을 자주갔다. 아직 서울에서는 가보질 못했다. 친절하고 활기차고 씩씩하다 오늘은 간단히 맥주한잔... 남정네 둘이서 배가출출하니 c세트로 시켰다 먼저 맥주부터 한잔~ 여기는 다 좋은데 술값이 비싸다 소주는 메뉴에는 없지만 얘기하면 도쿠리에 담아서 나오긴 한다. 첨에는 소주가 없는줄 알고 내내 맥주를 먹었는데 조금 부담스럽긴하다. 욘석이 샐러드인가보다 여기는 안주가 나와도 이름이 어려운게많아 머가 먼지 모르겠다 그래도 오늘 나오는 안주들은 이름이 대체로 양호하다 ㅎㅎ 꼬치~^^ 고로케~~ 역시 이런류는 살짝 느끼하다 내입엔 안맞는 음식인데 맛은괜찮네 그리고 교자~ 군만두쯤 되시겠다~^^ 이녀석은 이름도 어려운녀석 ㅎㅎ 천하의 문타로 언제나 맛나게.. 더보기
삼청동 맛집 김치말이국수와 떡갈비 오랜만에 찾은 삼청동.. 삼청동에는 많은 맛집들이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가본곳은 거의 없다 . 삼청동 수제비나 몇번 가봤는데 내입에는 그냥 그랬던듯.. 이번에는 아는 동생녀석이 강추하는 김치말이 국수집을 찾았다. 오랜 전통이 있는 집이라고 아주 강추하는데 눈나무집이라고 한다. 발렛 주차도 되는것으로 보였다. 간판은 아주 조그맣게 붙어있으며 삼청공원으로 가는길까지 쭉 올라가야 위치해있다. 편의점에서 공원쪽 말고 좀더 직진으로 올라가면 우측에 보인다. 실내는 작고 좁으며 옹기종기 앉아서 식사를 해야한다. 올라가는계단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다녀간 사인이 붙어있다. 이곳에선 김치말이 국수를 시켜야 한다고 동생녀석이 얘기해준다. 그래서 시킨게 김치말이 국수와 떡갈비 그리고 동동주다. 먼저 밑반찬이 나온다.. 동생녀.. 더보기
상남동 밥집 합천할매돼지국밥 섞어국밥~ 오늘도 돼지국밥 정말 이동네는 식사할데가 마땅히 없다 없어 ㅜㅜ 저녁식사때만 되면 항상 뭘먹어야 하나 고민하게 만든다 요즘은 돼지국밥을 자주 먹으러 가는거같다. 뭐 먹으러 갈까 하면서 걷다보니 합천할매돼지국밥집 앞이다 여기서 돼지국밥,순대국밥,내장국밥 이렇게 먹었는데 오늘은 섞어국밥으로~~ 돼지국밥에 비해 가격은 천원 더 비싼 7천원이다. 이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점은 국밥을 주문하면 안에 내용물이 정말 푸짐하다는거!! 오늘도 역시나 조금 일찍 간터라 손님이 나말고는 한테이블~~ 식사시간이 되면 다찬다~~ 합천할매돼지국밥집에서 가장 마음에 안드는부분은 이렇게 쟁반째로 내온다는거.. 따로 테이블에 놔주지않고 쟁반째로 테이블에 놓아준다. 뭐 치우고 할때 시간 절약을 위해서 그런거겠지만 음식은 밥상에 따로 놓.. 더보기
창원맛집 바보형제 쭈꾸미 두말 할 필요가 없는 바보형제쭈꾸미.. 매운것은 중독성이 있어 잊을만 하면 한번씩 땡기는게 매운맛이다. 그럴때 생각나는게 낙지볶음이나.. 요녀석 쭈꾸미다.. ㅎㅎㅎ 오늘은 바보형제 쭈꾸미로.. 기본셋팅 ~ 샐러드.. 와 기본 반찬들 ^^ 여기는 차도 나오고.. 묵도 나오고 기본반찬도 알차고.. 뭐 가격대비 굳이다.. 2인세트로 시켰따.. 도토리 묵이다.. ㅎㅎㅎ 시원한 콩나물 국이나 오이냉국대신에 요런게 나온다... 매콤한 쭈꾸미 등장.. 이녀석이 등장하면 매운냄새가 솔솔 코끝을 자극한다. 그리고 피자.. 이녀석은 쭈꾸미랑 함께 싸먹으면 굳 굳 ~ ~^^ 매콤함과 느끼함의 조화라고 해야 하나 ? ㅎㅎ 잘 어울린다. 이렇게 밥에 올려 먹어도 되고 피자에 싸먹어도 된다.. 다들 매콤한거 땡길때 한번 쯤 가보.. 더보기
공덕동 맛집 마포 보노보노에서 배터지게 먹고오다~ 도대체 얼마만의 패밀리레스토랑?의 방문인가... 오늘은 공덕동에 위치한 마포 보노보노를 찾았다. 시푸드 레스트랑이라고 해야하나 시푸드 뷔페라고 해야하나.. 공덕역에서 가까이 있는 보노보노 평일 6시 쯤 예약을 하고 찾았다. 완전 한산하니 널널했다. 메르스의 영향인가?손님이 정말 없는 분위기 .. 물론 8시쯤 되면서는 손님들이 제법 들어왔지만 어쨋건 조용히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분위기다. 사실 개인적으로 이런 뷔페식 레스토랑은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안방마님이 가자가자 졸라서 가게된거다. 나이가 들어서인가... 왔다갔다 가져다 가며 먹는거 영 귀찮고 안내킨다. 시푸드라고 주로 해산물이 많은데 다른것들도 제법 있는듯.. 대략 1인당 4만5천원.. 음.. 만만한 가격은 아닌듯... 일단 본전은 빼려면 많이 먹.. 더보기
역삼역 고기집.. 고베화로 오오 여기 맛나다.. 오랜만에 고기를 먹으러 갈까 한다.. 뭐가 맛있을까 고민을 하다가 친구녀석이 맛난데를 소개해준다고 해서 찾아게 되었다. 바로 이름하여 고베화로 야끼니꾸집이라고 하는데 나는 촌스럽게도 이런데는 처음이다. ㅜㅜ 야끼니꾸란 일본식 고기집을 말하는거라 하는데 약간의 양념이 되어 있어 고기맛이 달달한 편이란다. 대충 보니 프랜차이즈 같은데 일단 녀석이 추천하니 가보기로 했다. 건물외관에서 풍기는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엄청난 고가의 고기집 분위기가 물씬난다.. 역시 강남인가?? ㄷㄷㄷㄷ 일단 가격이 ㅎㄷㄷ할거 같은데.. 요렇게 간판은 두개나 붙어있다. 여기에 요런 디자인으로 하나 옆쪽에 하얀색 간판 하나.. 디자인은 참 마음에 든다.. 음.. 이런 고급스러워보이는 고기집을 가본게 언제던지... 그냥 대충 대학가 .. 더보기
마포만두 선릉역점 마포만두 선릉역 지점 갈비만두로 유명한데 어제 저녁은 이녀석으로 ㅋ 홍대쪽만 다니다가 선릉역점에 들르니 먼가 다른 지점에 비해 양이 작아보이는 ㅠ ㅠ 당연 만두의 양이 작다는 소리가 아님 ㅋㅋ 타 메뉴를 주문했을때 양이 작아보인다는 느낌 주말에 자주 들르는 마포만두 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