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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리뷰

등촌동 맛집 삿뽀로 맛도 질도 괜찮았던.. 오늘은 오랜만에 일식을 먹으러 가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등촌동에서 갔던 도쿄하나가 있어 거기를 갈까 했는데 바로 옆에 있는 삿뽀로도 괜찮다는 소리에 한번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곳을 가야 블로그에 글 쓰기도 좋고 도쿄하나랑 비교도 될거 같아서 찾은 삿뽀로 등촌점입니다. 사실 삿뽀포는 홍대점에서 크게 자리잡고 있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갈 기회가 없어 한번도 못가보고 있었던거 같네요 .. 먼저 예약을 하고 갔는데 차가 많이 막히는 바람에 대략 30분 이상 늦게 도착했습니다. 중간에 미리 늦을거 같다고 연락을했고 고생고생해서 도착을 했네요. 서울숲에서 집으로 가는길에 들리게 되었는데 정말 한시간 이상 여유있게 예약을 했는데 1시간 30분이 넘게 걸린거 같네요.. ㅜㅜ 예약된 곳으로 안내를 받으니.. 더보기
홍대 천장이 높아서 넓은카페 aA 디자인 뮤지엄 홍대 심야 나들이를 나섰습니다. 일요일 퇴근하고 밤 10시 넘어서야 슬쩍 나선 홍대.. 거리 스냅도 좀 담고 어슬렁거리다 눈에 들어온 aA 더 디자인 뮤지엄... 이게 뭐하는곳이지? 하는 마음에 기웃기웃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가구점인가? 싶기도 하고 웅장한 입구에 관심이가서 두리번 거려보니 카페더군요 .. 그래서 촬영을 나온 모델과 함께 커피 한잔을 위해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상당히 넓은 실내와 높은 천장이 인상적인 디자인뮤지엄이었네요.. 들어가자마자..와... 넓다..크다.. 괜찮은데?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좌석도 상당히 많아서 많은 손님들이 앉을 수 있을거 같았고 과연 여길 다 채울만큼 손님이 있을까? 할 정도로 공간이 넓어보였네요. 천장에 눈에 딱 들어온 조명..두리번두리번 관광객 모드로 돌입하.. 더보기
파미에스테이션 맛집 스튜디오300 살치살 스테이크 굳~! 오늘은 파미에스테이션에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늘 가던곳이 몇군데 있는데 뭔가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오랜만에 한번 찾았네요. 어딜갈까 한번 휘 돌아보다 새로운 곳이 눈에 띄었네요. 스튜디오300.. 엥? 이게 뭐지? 음.. 첨보는곳 같은데 언제 생겼지? 언제 생겼는지 모르겠지만 제눈엔 처음 눈에 들어온 곳이네요. 요긴 뭐하는델까? 고민을 하다 가게 앞을 서성이며 살펴보니 스테이크를 파는곳이네요.. ㅎㅎ일단 냅다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부족한 육식을 먹어줘야 할거 같았거든요 ㅎㅎ 일단 들어가서 자리에 앉으니 테이블은 이미 세팅이 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두명의 식사준비가 테이블마다 되어 있네요저는 혼자 갔기 때문에 일단 식사 세팅은 1인분만 남기고 치워졌네요.. 뭔가 씁쓸한 .. 뭐 저는 씩씩하니까.. 혼자.. 더보기
홍대 깐부치킨에서 마늘 전기구이를 먹어보다 ! 오늘은 오랜만에 치킨집을 갔습니다. 사실 치킨은 거의 집에서 배달시켜 먹기만했지 밖에서 사먹는 경우는 극히 드문데 오늘은 밖에서 치킨을 즐겨보도록 했습니다. 늦은 시간 촬영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촬영 중간에 너무 배가고파서 뭔가를 챙겨먹야야 할 상황이라 고민을 했는데 치킨으로 정했네요 ㅎㅎㅎ 홍대에서 상수역쪽으로 가는길에 눈에 딱 보이는 치킨집이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깐부.. 또 하나는 치르치르 입니다. 늘 이곳을 지나면서 보기만했지 두군데 다 가본적이 없었는데 드디어 깐부치킨을 가보게 되었네요 간판이 아주 커다랗게 잘 보이기 때문에 길가다 보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얼마전에 한번 들릴 기회가 있었는데 오픈전이라 그냥 발길을 돌려야 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ㅎ오픈시간도 얼마 안남았는데 왠만하면 그냥 받아.. 더보기
할리스 콜드브루는 어떤맛? 강서구청 점에서. 오늘은 강서구청 쪽에서 약속이 있어 잠시 늦은 시간에 길을 나섰습니다. 밤 늦은 시간 남정네 세명이서 강서구청쪽 할리스에서 만났습니다. 강서구청 뒤쪽 번화가에 위치한 할리스는 1층에 있는데 그리 크지 않은 규모입니다. 옆쪽에는 호우 양꼬치가 있고 근처에는 황제 참치집이 있네요.. 둘다 가본 가게들이라 익숙한 곳이네요... 화곡역에서 마을버스를 타면 황제참치앞 정류장까지 오는거 같습니다. 그걸 미리 알았다면 일행에게 얘길 해줬을껀데.. ㅜㅜ.. 나중에야 알았네요.. 1층에 위치한 할리스 입니다. 저는 조금 늦게 도착한 상태고 먼저온 지인이 한분 기다리고 있었고 나머지 한분은 좀 더 늦게 도착할 예정이었네요.. 할리스는 잘 안가는편인데 일단 눈에 잘 보이는데가 많지 않더군요 . 근데 이렇게 자주가는 쪽 근처.. 더보기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에스프레소 호로록 ~~ 요즘은 커피를 거의 아메리카노만 먹거나 콜드브루를 마시기 때문에 달달한 모카 커피등을 먹어본지 오래다. 그러다 오늘은 편의점에 들렀는데 급 눈에 들어온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사실 예전에는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더블샷을 엄청 좋아했었다. 그리고 스타벅스 병에 든 커피도 좋아해서 달달한 맛을 즐기며 아주 애용했었는데 어느날부터 바리스타에 꽂혀 바리스타만 쭉 즐겨왔다. 그러다 오늘은 스타벅스 디스커버리즈 에스프레소를 골랐다. 오늘의 스벅 커피 촬영은 요즘 늘 안고다니는 소니 rx10m3다. 요즘 찍는 모든 사진들은 거의 이녀석으로 촬영하고 있다. 요즘 편의점 컵커피들에서 콜드브루를 도전하고 있지만 연이은 실패로 역시 편의점 커피나 컵커피는 달달한걸 마셔야 하나? 하는 의문이 들고 있는 시점에 달달한 스벅.. 더보기
TOP 콜드브루 간단 후기 티오피!! 오늘은 출근길에 맥심에서 나온 유명한 바로 T.O.P 커피를 하나 샀습니다. 요즘 커피 중독이라 하루에 커피 한잔이라도 하지 않으면 생활이 안될지경이네요 특히나 근래에는 콜드브루에 맛들여 눈에 보이는 콜드브루는 이것저것 마셔보는 중인데 오늘은 집앞 수퍼에 갔더니 T.O.P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냉큼 집어들고 맛을 보기로 했습니다. 여태까지 편의점 콜드브루는 두가지를 마셔봤는데 음... 둘다 그닥 내키진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과연 어떨지... 음.. 살짝 기대반 걱정반으로 마셔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후기를 말하자면.. 음.. 역시.. 그냥..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마시는게 더 나으려나? 딱히 특별히 맛나다는 느낌이 없네요 ㅜ ㅜ 역시 커피전문점의 콜드브루를 따라가지는 못하는군요 ㅜㅜ 안타깝지만 오늘도 편의점 .. 더보기
남성역 가장맛있는족발 가족에서 반반 먹어봤네요 오늘은 남성역에 약속이 있어 늦은 시간 남성역을 찾았습니다. 지난번 감자탕집에서 한잔 했던 기억이 있는데 오늘은 어딜갈까 고민을 했네요. 먼저 퇴근하고 차를 가지고 가야 할지 말지를 엄청 고민했었는데 주차할 곳이 없을거 같아 전전긍긍하다가 결국 가지고 가는걸루 결정했네요 다행이 주차할 장소가 있어 무사히 주차를 마치고 바로 근처에 있는 족발집을 찾았습니다. 가장 맛있는족발.. 일명 가족이라는 가게 입니다. 프랜차이즈라서 몇번 본적은 있는거 같은데 과연 어떤 맛을 보여줄지 궁금해 하면서 들어갔습니다. 가게 분위기는 나름 뭐 무난한 느낌 입니다. 3대째 족발을 하는 집이라고 하네요. 아마 본점 이야기겠지요??포장과 배달도 되니 집에서 배달시켜 먹기도 좋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족발은 시청쪽에 오향족발과 얼.. 더보기
강레오의 김치찌개라면을 먹어보다~ 오늘은 식사를 해야 하는데 딱히 입맛도 없고 먹고싶은것도 없고.. 그런데 안먹을 수는 없는... 그런 날이었네요. 그래서 편의점에 뭐 먹을거 없는지 둘러보다 발견한 녀석이 바로 요거네요.. 강레오셰프의 김치찌개라면.. 사실 나는 강레요가 누군지를 잘 모릅니다. 그냥 이름은 얼핏 들어본 정도? 요즘 워낙 쉐프 프로들이 인기가 좋다보니 그중에 유명한 한분이 아닐까 하는 정도만 예상해 봅니다. 아무튼 그렇게 고른 녀석입니다. 강레오쉐프의 얼굴이 딱 그냥 찍혀있네요. 라면에 김치는 사실 필수코스라고 할 정도로 아주 잘 어울리는 궁합이라 할 수 있는데 요건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지난번 교동짬뽕 컵라면을 먹고 나름 만족했던 터라 요즘 편의점 컵라면들 괜찮구나 싶어 구매를 했네요. 부대찌개 라면인가? 도 본거 같은데.. 더보기
홍대 항방 양꼬치에서..with rx10m3 홍대에 촬영이 있어 잠시 나갔습니다.원래는 야외 촬영을 가려던 차에 비가오는 바람에 야외 촬영은 포기하고 실내 카페 촬영으로 바꿨네요. 소니에서 나온 하이엔드 카메라 rx10m3의 샘플촬영을 위해 출사를 나온 날인데 어쩔수 없이 실내 카페 스냅을 촬영하고 출출한 타임에 양꼬치 집을 찾았습니다. 처음에는 치킨을 먹으러 가기위해 깐부치킨을 찾았지만 아직 오픈전이라는 얘기에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대략 시간이 6시가 되기 좀 전이었는데 손님을 안받더군요 ㅜㅜ그래서 어딜갈까 고민하다 고른게 심양 양꼬치 였네요.. 헌데 심양 양꼬치도 6시부터 오픈이라고 문전박대를 ㅜㅜ 그래서 옆쪽에 있는 항방 양꼬치를 찾았습니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이라 살짝 걱정이 되었지만 일단 그냥 가보기로 했습니다. 아래는 메뉴판 입니.. 더보기
여의도 차이니즈 레스토랑 홀리차우 회식하기 좋은곳 여의도에 있는 홀리차우를 찾았습니다. 여의도 회식장소로 많이 알려져 있는거 같네요. 소니 포토그래퍼 발대식때 뒤풀이? 겸으로 식사를 위해 13명이서 이곳을 찾았습니다. 미리 예약을 해 둔 상태라 바로 안내를 받고 룸으로 자리를 배정 받았네요 . 중식당이라고 얘길 듣고 갔는데 일반적인 중식당이랑은 좀 다른 느낌 입니다. 음식을 고르는 시간..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이런 시간이 가장 힘든 시간중에 하나 입니다. ㅎㅎㅎ 저희는 다들 통일.. 세트 메뉴중에 차이나타운 샌프란 시스코 4인용으로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직원분 말씀으로는 4-5인 용이라 13명이서 4인용 3개를 주문하면 좀 많을거 같다고 했네요 가격은 117.500원 입니다. 4인용으로는 차이나타운 토론토와 차이나타운 샌프란시스코가 있는데 토론토가 조금.. 더보기
드립백 key coffee 키커피 오리지널 블렌드~ 요즘 커피에 관심이 많이 생기다 보니 커피를 한잔 마실때마다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오늘은 드립백 커피의 하나인 키커피 오리지널 블렌드 입니다. 사실 이글을 쓰기전까진 키커피가 어떤 녀석인지도 몰랐네요 ..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찾아보니 제법 이름있는 커피였습니다. 일본 커피의 한종류로 100년 전통이라고 하네요.. ㄷㄷㄷ 가격도 그리 착한편은 아닌거 같구요.. 아무튼 드립백 커피.. 투썸 걸루 몇번 먹었었는데 오늘은 키커피를 마셔보게 되었네요 ~^ ^ 오늘의 주인공 입니다. 며칠전 받은 커피인데 3종류가 들어 있네요. 그중 가장 기본이 되겠지? 싶어서 요녀석 부터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ㅎㅎㅎㅎ 오리지널 블렌드 외에 두 종류의 커피가 더 있네요.스페셜 블렌드와 왼쪽의 녀석은 뭐라고 읽어야 하나요 ㅜㅜ 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