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사 및 여행/국내여행

부천 상동 호수공원 양귀비 꽃 담고오다 ~

올해의 양귀비는 바로 부천에서 담았다. 

작년까지는 함안에서 양귀비를 담고 왔는데 올해는 부천을 찾았다. 


부천에 있는 상동 호수공원에 양귀비와 청보리가 심어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고 하는데 이번에 나도 이곳을 다녀왔다. 


상동 호수공원은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 네비를 찍고 후다닥 다녀왔다. 

마침 평일 오전이라 한산하니 차도 안막히고 잘 다녀왔다 ~ 


SONY | ILCE-7RM2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800sec | F/2.5 | 0.00 EV | 8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오늘의 상동공원 나들이는 후지 x70과 소니 a7rii를 들고 다녀왔다. 

소니 바디에는 fe 85mm f1.4 gm 렌즈를 물리고 광각인 x70은 상동공원 전경을 담는 용도로 사용했다. 

이렇게 두개의 카메라를 들고다니니 왠만한 사진 찍는덴 큰 어려움이 없는듯 했다.

FUJIFILM | X7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250sec | F/2.8 | +0.33 EV | 18.5mm | ISO-200 | Off Compulsory



부천 상동 호수공원은 1주차장과 2주차장이 있었다. 

차는 대충 두군데 중 아무데나 주차를  해도 상관이 없었으며 무슨 이유인지 주차비는 없었다. 

호수공원의 가운데 쯤으로 걸어가다 보면 양귀비 밭이 보인다. 

올해 처음 가보는 호수공원이라 길을 몰라 헤맬걸 걱정했지만 다행이 큰 어려움 없이 양귀비 밭에 도착할 수 있었다.

FUJIFILM | X7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250sec | F/2.8 | +0.33 EV | 18.5mm | ISO-200 | Off Compulsory




FUJIFILM | X7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350sec | F/5.6 | +0.33 EV | 18.5mm | ISO-200 | Off Compulsory



청보리와 함께 심어져 있는 양귀비다. 

요런 조합으로 심어져 있는건 나는 처음보는데 제법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작년까지는 저 청보리 밭에 들어가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많았던 걸로 아는데 올해는 울타리가 처져있다. 작년에도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안으로 들어가지 말라는 소리같다. 


그래도 군데 군데 사람들이 들어간 흔적들은 보였다. 

FUJIFILM | X70 | Aperture priority | Pattern | 1/1500sec | F/4.0 | +0.33 EV | 18.5mm | ISO-200 | Off Compulsory





FUJIFILM | X70 | Manual | Pattern | 1/2500sec | F/2.8 | 0.00 EV | 18.5mm | ISO-200 | Off Compulsory



광각렌즈를 이용해 전경을 담았으니 이제는 85미리를 이용해서 꽃사진에 집중해본다. 

양귀비는 촘촘히 많은 꽃 무리를 담는거 보다는 군데 군데 흩어져 있는 녀석들을 담을 때 더 이쁜거 같다. 

그래서 사진 담기 좋아보이는 녀석들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다. 


양귀비 밭 규모는 제법 큰편? 이라고 생각했는데 작년보다 규모가 좀 작아졌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함안 양귀비 밭 보다는 택도 없이 작지만 그래도 수도권에서 이렇게 요런 양귀비들을 만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 ^^

SONY | ILCE-7RM2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1000sec | F/2.5 | 0.00 EV | 85.0mm | ISO-100 | Off Compulsory





꽃사진은 역광 !! 

투명한 꽃잎을 투과해오는 빛이 있을때 더욱 이뻐 보이는게 꽃인듯 하다. 

얇디 얇은 꽃잎 사이로 빛나고 있다. 

SONY | ILCE-7RM2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3200sec | F/1.4 | 0.00 EV | 8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여러가지 컬러의 양귀비 들이 있었는데 주로 붉은색 양귀비가 주를 이루었다. 

보통 다른곳에는 수레국화와 많이 있는걸 본거 같은데 여기는 청보리가 많고 수레국화는 잘 보이지 않았다. 

바로 며칠전 반포 한강공원에서 양귀비를 담았는데 여기서도 담게 되다니 .. 본격적인 양귀비 시즌이긴 한가보다 ~ ^^

SONY | ILCE-7RM2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2000sec | F/1.7 | 0.00 EV | 8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오늘 포스팅하는 사진은 모두 무보정 사진들인데 간만에 raw로 촬영을 했다. 

거의 무조건 jpg로만 촬영하는데 왠일인지 raw로 촬영해 보고 싶어서 촬영한 뒤 라이트룸에서 노출과 컨트 정도를 건드린 후 jpg변환 한 사진들이다 ~ 


SONY | ILCE-7RM2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1250sec | F/1.7 | 0.00 EV | 85.0mm | ISO-100 | Off Compulsory




SONY | ILCE-7RM2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800sec | F/1.7 | 0.00 EV | 85.0mm | ISO-100 | Off Compulsory




원래 85미리 렌즈들로 촬영하면 아래와 같이 들이대는 사진은 불가능 하다. 

하지만 오늘은 접사튜브를 이용해서 촬영하다 보니 가까이 들이대는 근접 촬영이 가능했다. 

물론 접사 튜브를 사용할때는 원거리 af는 잡을 수 없다. 아니 초점 자체를 잡을 수 없다. 무조건 근거리 촬영만 해야한다 ~

SONY | ILCE-7RM2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160sec | F/5.6 | 0.00 EV | 85.0mm | ISO-200 | Off Compulsory



파릇파릇한 연둣빛의 청보리와 양귀비의 특별한 조화.. 

늘 사진으로만 보던 장면을 실제로 보니 왠지 신기하기도 했다. 

이른 아침이지만 사진찍는 사람들은 많이 보였다. 대략 십수명에서 20여분은 보인듯 하다. 

내가 아침 7시 조금 넘어서 출발했는데 이른 아침부터 벌서 와계시는 분들이 많았다. 정말 다들 부지런 하신듯 하다. 


역시 사진을 찍으려면 부지런해야 한다. !

SONY | ILCE-7RM2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1600sec | F/2.0 | 0.00 EV | 85.0mm | ISO-100 | Off Compulsory




SONY | ILCE-7RM2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5000sec | F/1.4 | 0.00 EV | 85.0mm | ISO-100 | Off Compulsory



반쯤은 부스러진 민들레.. 

온전한 민들레 홀씨를 찾아 한번 후 ~ 하고 불어보고 싶었으나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담아 둔 한컷 ~ 

뭔가 상처가 있어보이는 듯 한 비쥬얼이 안타까워 보인다. 

SONY | ILCE-7RM2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320sec | F/5.0 | 0.00 EV | 85.0mm | ISO-100 | Off Compulsory



나의 첫 서울 경기 양귀비 나들이는 이렇게 부천에서 시작되었는데 다른 곳에서는 또 어디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생각보다 규모가 커 보였지만 아직은 뭔가 좀 아쉬워 보이는 ? 그런 분위기다. 

물론 부분부분에서 양귀비 꽃을 담기는 나쁘지 않으니 시간 날때 한번 다녀오면 좋을듯 하다. ~

SONY | ILCE-7RM2 | Manual | Center-weighted average | 1/2000sec | F/1.7 | 0.00 EV | 85.0mm | ISO-100 | Off Compulsory

Copyright 2016. yollstory All rights reserved.



촬영 카메라 : 소니 a7rii

촬영 렌즈 :  소니 fe 85mm f1.4 g-master

촬영 장소 : 부천 상동 호수공원 

촬영 날짜 : 2016년 5월 17일 



  • 함안 악양뚝방길과 하동북천을 일주일간 터울로 두곳 모두 다녀왔어요.
    함안은 시기가 좀 이른감이 있었고 하동북천은 축제시작이라 제법 많이 피었더라구요.두곳 다 나름의 매력이 있어 좋았어요.
    사진은 뭐 그냥저냥 얼레리꼴레리...쩝!
    청보리는 어느 봄꽃과도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스스로보단 주변을 더 돋보이게 하면서 존재감이 듬직한 느낌이랄까요?!
    유채도 튤립도 꽃양귀비와도 화합과 융화가 조화로왔던 기억으로 각인되 남아 있답니다~

  • 양귀비꽃 처음보는데 엄청 이쁘네요~~

  • 청보리와 붉은꽃이 참 잘 어울리고 이쁘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