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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및 여행/국내여행

소니 a7m2 죽성성당 풍경

부산의 가볼만한 장소로 자주 거론되는 죽성성당.

이국적인 성당풍경 때문에 사진 놀이를 하기 좋은곳이다. 

쌀쌀한 날씨에 찾은 죽성성당에 파도가 넘실넘실 거리는 날이었다. 













오랑대에서 일출을 촬영한뒤 찾은 죽성성당이었는데 정말 이날은 파도가 엄청난 날이었다.

도로까지 파도가 들이치고 오랑대에서도 엄청난 파도로 같이간 일행이 카메라가 파도에 봉변을 당한 날이기도 했다. 

산산히 부서지는 파도가 햇빛에 부서지는 그 느낌이 참 좋았던 날. 















일출촬영지로도 유명하며 화보촬영이나 셀프웨딩 촬영지로도 인기가 많은 나름 부산의 명소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정확히는 부산이라기 보다는 기장에 위치한 죽성성당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오랑대코스와 함께 자주 들리는곳인데 이 코스에 용궁사도 함께 넣을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용궁사 보다는 죽성성당과 오랑대 코스를 더 좋아한다. 














드라마 촬영을 위해 만들어진 세트장인 성당인데 울진에 있는 폭풍속으로 세트장과 함께 세트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물론 제주에도 멋진 세트장이 있다.바로 드라마 올인 촬영지로 유명한 섭지코지.. ㅎㅎ

개인적으로 섭지코지가 최고 멋진 세트장 촬영지라면 두번째로 죽성성당을 꼽을 수 있을거 같다. 














성당앞에서 담는 스냅촬영과 성당의 모습도 멋지지만 이렇게 멀리서 담아내는 풍경도 좋다. 

일출 사진을 올린적도 있는데 주로 촬영포인트는 이렇게 성당을 바라보고 촬영하는곳이 포인트다.

아래쪽에서 바다와 함께 촬영하는것도 좋다. 














주차는 바로 근처에 주차할수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는데 새해 일출을 담을때는 주차할데가 없어 엄청 애먹은 기억도 있다. 

이날은 엄청난 파도로 인해 도로를 걷는것도 눈치보며 슬슬 걸었다. 

도로 위로 들이치는 파도를 피해가며 촬영한 날이다. 이런날은 완전 조심해야 하는날 
























같이간 일행이다.

이날의 모델로 활약한  ^ ^

들이치는 파도에 조심조심 죽성성당과 함께 담아보았다. 













불행히도 성당안에서 촬영하기엔 전기줄등으로 인해 시원한 광각앵글을 담기엔 조금 애매한 구석이 있긴하다. 

그래도 요정도 컷은 만들수 있다. 


















계절별로 상관없이 이국적이며 멋진 장면을 담을 수 있는 곳인데 하늘이 파란날 찾는다면 더 멋진 장면을 담을 수 있을거 같다. 















개인적으로 부산을 찾으면 가고싶은 곳으로 손꼽을수 있는 촬영장소가 아닐까 한다 ~ 

물론 나에게 베스트1 은 다대포지만 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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