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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및 여행/국내여행

제주여행 이호테우 해변의 낮과 밤

제주여행 코스중 하나로 빠지지 않는 곳이 이호테우 해변이다.

바닷가에 트로이의 목마 같은 등대가 있어 이색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다. 

그런 이색적인 모습때문에 사람들이 자주 찾는곳이기도 하다. 















제주시내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이라고 하는데 뭐 제주 여행을 다니다보면 그런거 보다 코스가 중요하다 보니.. 그냥 방향대로 움직이다 찾곤한다.















다행이 하늘이 좋을때 찾은 제주라 이렇게 멋진 하늘을 보여주긴 했는데 겨울철 여행이다 보니 바람이 많이불어 확실히 겨울을 느끼게 해주는 날씨였다. 












































































갈매기와의 동행.. 

운좋게 비행기와 갈매기가 동시에 잡혔다. ㅎㅎㅎ

형님과 아우가 함께 가는거 같아보인다. 



































이호테우 해변의 낮을 뒤로하고 다른곳을 돌아다니다가 다시 저녁이 되어서 찾은 이호테우 해변이다.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었는데 삼각대가 없어 그냥 손으로 들고 찍은 사진들이다. 
































































흑백과 컬러 두가지를 골고로 섞어가며 촬영했는데 흑백의 느낌이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들긴한다. 

하지만 화려한 컬러도 아쉽기에 어쩔수없이 두가지 모드로 촬영할 수 밖에 ㅜㅜ 



















































































































낮에도 보이던 비행기가 밤에도 보인다. 

요즘은 제주 제2공항 건설문제로 제주가 떠들썩 하다고 한다. 워낙에 많은 사람들이 제주를 찾기에 현재 공항으로는 부족한 상황..

앞으로 제주하늘에서는 더 많은 비행기를 볼 수 있을거같다. 























































나름 손각대로 저속셔터를 이용해 바닷물의 흐름을 담아보고 싶었으나 너무 추워서 손이 ㄷㄷㄷ 떨린다. 

그러다 보니 쨍하게 담아내기가 쉽지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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