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타입 고속충전케이블로 충전속도를 빠르게 하자.

최근 출시된 최신폰들은 대부분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새 스마트폰을 구입하면 기본으로 제공하는 케이블도 고속충전을 지원하지만 실 사용하다보면 한개의 케이블로 부족할때가 많고 케이블에 단선이라도 생기면 새로운 케이블을 구입해야 한다. 

인터넷 검색으로 찾으면 수많은 고속충전 케이블이 존재하지만 그중에는 제대로 되지 않은 제품들도 많기 때문에 퀄컴 2.0/3.0을 완벽하게 호환하는제품인지, 56k옴 저항을 사용한 제품인지 등을 확인해야 하는데 특히 56k옴 저항이 아닌 케이블은 기기의 화재나 폭발 위험이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해야 하는 필수요소다 !!!

주파집 고속충전케이블은 이런 여러가지 요소를 갖춘 제품으로 오늘 살펴볼 제품은 당김에 강해 케이블 보호와 단선방지에 탁월한 패브릭 케이블이다. 

총 3가지 0.3/ 1.2/ 2m 길이로 선택 할 수 있어 실 사용에 맞는 길이로 선택해 구입하면 된다. 

색상은 블랙과 그레이 컬러 두가지가 있으며 오늘 살펴볼 제품은 그레이 색상으로 침대에서는 길이가 긴 2m 케이블을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1.2m케이블을 보조 배터리와 연결해서 사용할때는 0.3m케이블을 사용하면 된다. 

집, 사무실, 보조배터리 이렇게 보통 3군데서는 사용하기 때문에 기본 3개의 케이블은 필수인거 같다.

주파집 패브릭 고속충전 케이블의 모습이다. 현재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갤럭시노트8과 lg g7 두대를 사용중이라 타입c 케이블로 선택했다. 

와이프의 아이폰xs와 아이패드는 마그네틱 고속충전 케이블을 이용해서 사용중이다 ~ ^^

어댑터 부분을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해 충격이나 파손에 강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약 만번 이상의 케이블 굴절 테스트를 거쳐 케이블 수명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단선과 끊어짐 현상을 보완했다고 한다.

56k옴 저항 사용은 기본이고 저가의 니콜도금처리가 아닌 금도금으로 전류손실을 최소화시켜 전력 공급을 신속하게 했다. 

어댑터 사이즈를 타사대비 작은 사이즈로 최소화하는데 성공해 현존하는 대부분의 케이스와 호환된다고 한다. 

가끔 케이스를 끼면 케이블 연결이 힘든 녀석들이 있었는데 이게 바로 요 어댑터 부분이 너무 커서 그런건데 주파집 고속충전케이블은 그런걱정이 없어 좋다. 

예전에는 케이블의 두께가 두꺼워야 안전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는 저렴하게 만들기 위해서 굵은 케이블을 사용했고 주파집 케이블은 얇으면서 9V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을 만들어냈다. 주파집만의 기술력이 있기에 가능한 부분이다.

어댑터 부분과 케이블 사이가 가장 잘 끊기는 부분인데 단선방지 처리를 해서 단선으로부터 보호했다.

고속충전을 정상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첫째 스마트폰이 고속충전을 지원하는 제품이어야 하고 충전 어댑터가 고속충전을 지원해야하며 마지막으로 케이블 또한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케이블이어야 한다. 

위의 세가지 조건이 갖춰지면 위 사진처럼 고속충전중입니다라는 메세지가 스마트폰에 뜨게 되는데 주파집 케이블은 앞뒤 상관없이 모든 방향에서 9v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패브릭 소재라 확실히 단선 걱정을 덜 수 있어 좋았으며 12v 입력지원 보조배터리인 샤오미 3세대 보조배터리와도 완벽충전이 가능하다.

물론 내가 사용중인 소니 보조배터리는 고속 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제품이라 고속 충전을 사용하지 못하는 점이 너무 아쉽다. ㅜㅜ

보조배터리를 바꿔야 하나... 

트리클 충전방식으로 스마트폰에 탑재된 배터리 수명을 지키고 데이터 전송도 가능해 주파집 케이블 하나면 내폰의 내장 배터리 성능도 지키면서 데이터전송까지 모두 하나로 가능하다. 한때 고속충전케이블이나 충전기로 충전하면 배터리에 손상이 많이가서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이제 그런 걱정은 접어둬도 될거 같다.

고속충전케이블이라는 말만 듣고 실제 고속충전이 안되거나 56k옴이 아닌 제품들을 구입하지말고 고속충전은 물론이고 뛰어난 내구성과 56k옴 저항 지원으로 안전성까지 갖춘 충전 속도만큼 안전성과 내구성을 꼼꼼히 살펴보고 구입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

[Copyright 2019. Yol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