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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FOOD,CAFE

오뚜기 피자 오늘은 콤비네이션 으로





오뚜기 피자..
오늘은 세번째 도전이다.
맨처음 고르곤졸라 피자를 맛본뒤 맛이 괜찮아서 두번째는 불고기 피자를 먹었었다.

불고기 피자는 후기를 남기지 않았지만 맛은 괜찮았음..

그리고 세번째 콤비네이션 피자다..

전면과 후면의 포장 모습이다. 후면에는 조리법이 나와있는데 오븐에 구워먹으면 더 맛나다고 하기에 우리는 오븐에서 조리해 먹는걸로..



박스를 열면 안에 피자는 요런 상태로 들어있다.
확실히 여기까지의 비쥬얼은 역시나 좋지 않다.
고르곤졸라 피자의 비쥬얼은 더욱 심각했었던 기억이.. ㅎㅎㅎ





비닐에 쌓여있는 피자에 비닐을 벗겨내고 이제 오븐에 넣기전의 마지막 모습이다.. 곧..온몸을 불태울 피자여...




디테일컷도 하나 남겨줬다.
치즈도 보이고 이것저것 토핑들이 많이 보인다.
고르곤졸라에 비해 확실히 올라가 있는게 좀 많은듯..




이제 오븐에 넣고.. 조리는.. 와이파이님이 하는걸로.. ㅎㅎ
난 솔직히 뭐 몇분을 굽고 어쩌고 모른다..
그냥 와이파이님이 요렇게 넣을 때 사진을 찍고 먹어주면 되기 때문에.. ㅎㅎ





드디어 완성된 콤비네이션 피자..
급 피맥이 땡겨서 이렇게 조리해서 펼쳐놓긴 했는데 둘이서 먹기에는 좀 양이 많아 보인다.
내가 피자를 즐기는 편이 아니라 두조각 정도면 끝인데..음....




일단 피자의 도우도 도톰하고.. 올려져 있는 토핑들도 제법 그럴듯해 보인다. 확실히 고르곤졸라 피자랑은 비쥬얼이 좀 다른듯..




오늘은 피자만 먹는게 아니라 피자의 느끼함을 잡아주기 위해 쫄볶이도 함께 준비했다. ㅎㅎㅎ
느끼함과 매콤함.. 완벽한 조합이다. 거기에 맥주까지..




피자 한조각의 비쥬얼..
일단 치즈가 입에서 살살 녹을거 같은 느낌을 준다. 촬영은 더이상 생략하고 일단 시식을 시작하는걸로..





일단 한입 베어물면..치즈의 쫀득함이 느껴지고.. 그리고.. 음... 그리고.. 음... 뭔가 좀 아쉽다..
고르곤졸라나 불고기피자에 비해 뭔가 아쉬운 느낌이다.



피자를 한입 베어물고 나면 치즈가 찌익 하고 늘어지길 원했지만 그런 비쥬얼은 연출되지 못했다. ㅜ ㅜ

세번째의 오뚜기 피자인데 음.. 개인적으로는 고르곤 졸라랑 불고기 , 그리고 콤비네이션 중에는 요녀석이 제일 좀 아쉬운걸로..

불고기와 고르곤 졸라는 맛이 괜찮았다.



아무튼 살짝 아쉬움이 남는 콤비네이션 피자였지만 땡겼던 피맥을 즐길 수 있어 좋았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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