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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코크 진한 소갈비탕 가격대비..음... 요즘은 즉석요리 음식들이 참 잘 나오는 편이다. 우리집에서도 즉석요리들을 종종 애용하곤 하는데 맞벌이 부부다보니 간편하게 즉석 요리로 가볍게 식사를 해결 할 때가 종종 있다. 특히 국물같은 경우 와이프는 고기를 먹지 않기 때문에 고기국을 끓이거나 하면 나혼자서 다 먹어야 하는 불상사가 벌어져 마트에서 판매하는 즉석요리를 애용한다. 오늘 살펴 볼 녀석은 소갈비탕... 그냥 갈비탕도 아닌 진한 소갈비탕이란 녀석이다. 피코크에서 나온 제품으로 이마트에서 판매하며 가격은 5천원 중반대나 나간다. 용량은 500g, 1-2인분이라고 적혀있다. 그냥 데워서 먹으면 되는데 냄비에 데우거나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으면 된다.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했는지 상단에 떡하니 적혀있다. 다양한 즉석 요리 음식들을 먹어봤는데 먹을만한 .. 더보기
BHC 치하오치킨 신메뉴로 주문해보다 ~ 오늘은 오랜만에 치킨 후기.. 한달에 두번이라는 제한이 생겨버려서 치킨을 사랑하는 1인으로 치킨을 자주 즐기지 못해 슬프다.. ㅜㅜ 그동안 몇번의 치킨을 더 주문해 먹었는데 새롭게 포스팅 할만한 신제품이 없어 포스팅을 못하고 있다가 드디어 오늘 BHC에서 나온 신제품 치하오를 주문했다. 늘 치킨을 주문할 땐 새로나온 신제품이 없나? 살펴보면서 주문하는데 새롭게 눈에 띤 치하오... 사천의 맛을 낸 치킨이라고 하는데 일단 한번 먹어보는걸로 ~^^ 배달어플로 주문하면 대략 한시간 걸려서 도착하는 치킨...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다.. ㅜㅜ 간략한 구성품.. 콜라는 작은게 하나 따라온다.. 길게 설명할거 없이 바로 박스 오픈... 매콤한 향이 솔솔 올라오는데 뭔가 마라샹궈? 같은 냄새도 나고 달달한 냄새도 .. 더보기
매력적인 저음 그래핀 드라이버를 탑재한 이어폰 원모어 E1017 ~ 샤오미 이어폰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원모어.. 이제 독자적인 노선으로 확실히 자리매김을 한 모습이다. 다양한 이어폰을 내놓으면서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상태인데 오늘 살펴 볼 제품은 최근에 출시한 1MORE E1017 로 1개의 그래핀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1BA 드라이버를 탑재시킨 하이브리드 제품이다. 먼저 제품 패키지부터 살펴보자. 박스는 화이트 컬러로 깔끔하게 구성했으며 전면에는 Hi-Res 인증 마크를 통해 우수한 음질을 보장하고 있는데 패키지 전면에는 이어폰의 디자인을 알 수 있게 이미지를 넣어뒀다. E1017 의 모습을 좀 더 살펴보면 오픈형 이어폰의 하우징을 닮았으며 부싱부분도 길죽하게 빠져 오픈형 이어폰과 닮은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다. 박스를 열면 깔끔한 그레.. 더보기
오토존 마그네틱 고속충전 케이블로 빠르고 간편하게 살자 ~ 스마트기기들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케이블의 개수와 종류가 늘어나고 있다. 아이패드를 위한 라이트닝 케이블과 요즘 사용중인 갤럭시에 사용중인 usb-c타입과 기존 스마트 기기들에 사용되는 마이크로 5핀 등... 이런 복잡한 여러가지 충전 케이블은 집안 구석구석에 즐비하게 늘어져있어 늘 고민꺼리인데 이런 문제를 한번에 해결하고 거기다 편리하게 자석을 이용해 쉽게 충전시켜주는 케이블과 젠더가 있다. 심야나 어두운곳에서 충전 케이블을 연결할 때 앞 뒤 구분을 못해서 불을 키거나 단자 구멍을 제대로 못 맞춰서 버벅댈 때도 많았는데 오늘 살펴 볼 제품은 자석을 이용한 케이블로 근처에 가져다 대면 바로 접착하면서 충전을 가능하게 해주는 오토존 마그네틱 고속충전 케이블이다. 지인의 차에서 종종 마그네틱 케이블을 사용하.. 더보기
미러리스 카메라 소니 A6500으로 담은 반포대교 ~ 오래만에 찾은 반포대교.. 직장이 근처라 자주 찾을거 같은 곳이지만 퇴근이 밤늦은 시간이라 야경을 찍으러 갈 일이 없다. 유일하게 일찍 마치는 일요일에나 가끔 들릴 수 있으려나... 그것도 늦게 퇴근하는 일요일은 꿈도 못꾸지만 말이다. 화창한 날씨가 종일 이어졌던 주말이었는데 퇴근시간이 다가오면서 야경 촬영을 나가야 할 때가 되니 하늘이 흐려지기 시작했다. 여차하면 비라도 쏟아질듯한 분위기의 하늘이라 살짝 걱정이 앞섰던 날이다. 반포대교에 도착했을 때 하늘상태.. 너무 꾸물꾸물 흐려진 하늘이라 흑백으로 변환했다. 오늘 촬영에 사용할 카메라는 소니 a6500을 가져왔는데 얼마전에 구입한 새제품이다. 크롭 미러리스 카메라는 살일이 없을거라 생각했었는데 그놈의 영상이 뭐라고 이렇게 덜컥 질러버린 녀석이다. 현.. 더보기
송추가마골 센트럴시티점에서 국밥 한그릇 ~ 센트럴시티에 있는 몇군데 음식점들 중에 가장 자주가는곳이 있다면 바로 순대실록이다.. 그 다음으로 자주 찾는곳을 꼽는다면 요기 송추가마골인데 갈비탕을 먹기도 육개장을 먹기도.. 이것저것 먹꺼리가 다양해서 자주 찾는 편이다.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하다 국밥을 주문해보기로했다. 언젠가 한번 먹어본거 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하고.. 기억이 가물가물했는데 일단 주문해서 먹어보면 알지 않을까 하는 맘으로 주문했다. 밑반찬이 먼저 나오고 물과 컵도 준비되는데 물을 가져다 주지 않아 나중에 따로 불러서 주문했다. 식사 전 대충 준비가 끝난 상차림의 상태.. 기본 반찬 가짓수가 제법 있는 편이라 나쁘지 않다. 대충 5가지 정도 나오면 괜찮은 듯.반찬 하나하나 맛도 괜찮은 편.. 그렇다고 아주 맛있고 환상적이거나 그런 .. 더보기
알리발 스몰리그 매직암 오늘은 스몰리그 악세사리 중에 매직암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얼마전 소니 a6500에 사용할 스몰리그 케이지를 하나 구입 한 후 거기에 함께 사용 할 악세사리들을 하나 둘 주문했는데 그동안 주문했던 악세사리들 중 마지막에 해당하는 녀석이다. 배송도 가장 늦게 온 녀석... 스몰리그에서의 명칭은 매직암인데 타 브랜드에서는 이지링크나 사이드암 등 다양한 이름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알리발.. 매직암... 역시 2주일 가량 걸려서 도착했다. 알리를 알게된 후 이것저것 소소하게 주문하는 것들이 많아졌다. 어제는 부쉬어댑터도 주문해 둔 상태.. 국내에서는 개당 1-2천원에 배송비가 2500원이 들어가는데 알리에서는 10개 주문에 배송비 포함 비슷한 가격이니 알리를 통한 해외직구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스몰리그 .. 더보기
천진포자에서 훈툰탕과 지짐만두~ 파미에스테이션점에서.. 파미에스테이션 천진포자... 대략 1년만에 다시 찾은거 같다. 딱히 내입맛에 맞는다거나 그런곳이 아니라서 자주 가지 않는 곳인데 이날따라 만두에 끌려 나도 모르게 천전포자 테이블에 앉아있는 자신을 발견했다. 파미에스테이션점 천진포자로 예전에 두세번 정도 방문했던 기억이 있다 . 가게 출입구 앞에 요렇게 메뉴들이 안내되어 있는데 훈툰탕, 차오면 등을 먹어봤었지만 내 입맛에는 그냥저냥... 근데 오늘은 저기 지짐만두가 눈에 딱 !! 그래 왠지 만두 맛있을거 같다는 마음에 뭔가에 홀린듯 들어갔다. 천진포자는 먼저 카운터에서 주문하면서 결제를 하고 그다음에 테이블에 앉으면 된다. 음.. 선결제라... 이런 시스템은 뭔가 낯설다.. 테이블에 개인용 간장 종지가 있으며 단무지는 따로 덜어가는곳이 있어 직접 먹을만큼.. 더보기
스몰리그 A6500 케이지 1889킷 구입! 카메라를 구입하면 자잘한 악세사리들을 필요로 하게 된다. 카메라에 따라서 세로그립을 장만하기도 하고 확장그립을 장만하기도 하고.. 거기에 속사케이스 등등... 여러가지 카메라 악세사리들이 존재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카메라 악세사리들을 잘 구입하지 않는 편인데 이번에는 거하게 여러개를 주문했다. 소니 A6500을 영상 촬영용으로 구입하다보니 영상촬영에 필요한 악세사리들을 구입했는데 사실 짐벌 하나를 구입하면 끝인데 짐벌은 가격이 워낙 나가는 편이다보니 아직 짐벌을 꿈꾸기는 힘들고 카메라에 다양한 악세사리들을 연결할 수 있도록 해주는 케이지를 구입했다. 모델 넘버는 CAGE 1889 킷이다. 이번에 구입한 케이지는 케이지 하나만 구입한게 아니라 여러가지 부품들이 함께 있는 키트로 구입했는데 NATO 랜들 1.. 더보기
우마이도 돈코츠라멘 매운맛 ! 센트럴시티점에서 맛보다 ~ 식사를 위해 종종 찾는 센트럴시티.. 고속터미널쪽에는 많은 음식점들이 있는데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와 센트럴시티쪽 음식점들, 신세계 백화점 푸드코트, 반포 상가들의 지하 음식점들.. 정말 밥먹을 곳이 많다. 하지만 늘 가는데만 가는 1인 인지라 센트럴시티쪽 음식점들을 자주 애용하는데 오늘은 아주 오랜만에 우마이도 라멘집을 찾았다. 가끔 라멘이 생각날 때 한번씩 찾는 곳인데 오늘은 처음으로 돈코츠라멘 매운맛을 먹어보기로 했다. 아니 두번째인가 ?? 아무튼 난 왜 먹어본 기억이 없는지 ... 친절하게 매운맛은 신라면 정도의 매운맛이라 적혀있어 아주 맵거나 하지는 않을꺼 같다. 추가로 차슈나 계란 등을 더 주문할 수 있는데 계란은 하나 기본으로 나오고 차슈도 비교적 넉넉했던 기억이 있어 따로 추가 주문을 하지는 .. 더보기
소니 A6500 Cage 1889 그립감을 보완하는 케이지 그립 1970구입 ~ 얼마 전 알리에서 소니 A6500 케이지를 구입하면서 연장 그립도 함께 주문했다. 케이지를 씌우면 그립감이 좋지 않다는 얘기에 일단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립을 주문했는데 케이지와 함께 도착했다. 모델 넘버가 1970 다. 구성품은 간단하다. 나무모양의 그립과 스패너, 그리고 나사와 부품들... 그립은 에어캡에 잘 포장되어 왔고 나사와 기타 부속품은 따로 비닐에 포장되어 왔다. 금속성인 나사나 스패너가 그립을 긁어서 스크래치를 내지 않도록 분리해서 포장을 잘해서 배송되었다. 간단한 구성품.. 그립은 나무 모양을 하고 있는데 실제 나무인지는 잘 모르겠다. 뭔가 허연 가루 같은게 묻어있었는데 플라스틱을 가공한 거 같기도하고.. 스펙에서는 알루미늄으로 되어있는데 정확한 재질은 나도 잘 모르겠다. 사진에 있는 .. 더보기
인천 가족사진 촬영을 위해 찾은 스튜디오 리븐패밀리^^ 사진 촬영을 일로 하다보니 친한 후배 녀석이 가족 사진 촬영을 문의해왔다. 음.. 요즘 개인적인 일로 아주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중이라 내가 직접 촬영 해주기는 힘든 상황.. 물론 시간이 맞아도 프리랜서로 촬영을 하다보니 가족사진의 경우 촬영 할 스튜디오를 따로 렌탈 해야하고 의상도 준비하고 헤어와 메이크업 등 준비하는데 들어가는 비용과 시간이 만만치않다. 그래서 후배 녀석 사는곳 근처 스튜디오를 알아보라고 얘기하던 중 내게 인천쪽 스튜디오를 소개해 달라고 한다. 으음... 인천쪽 스튜디오라... 일단 검색신공에 들어갔다. 수많은 스튜디오 중에 어디를 고를까.. 요리조리 서치를... 나도 개인적으로 스튜디오 촬영을 많이 하는데 여러명을 촬영해야하는 경우 의상과 컨셉을 맞추는게 가장 까다로운 일 중에 하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