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리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굽네 갈비천왕 소감은? 새로나온 신메뉴. 굽네치킨의 갈비천왕을 시켜먹어봤다. 갈비천왕 시리즈 중에서 윙을 주문했다. 대략 갈비천왕/순살/통다리/윙 요정도로 있다. 갈비천왕의 가격은 기본은 17000원이고 나머지는 19000 , 2만원이나 한다. 가격이 한 가격하시는 녀석이다. 갈비천왕을 주문하면 아래처럼 박스에 담겨져서 오는데 엑소가 표지를 장식하고 있다. 박스를 열어보니.. 어라?용기?가 특이하다. 치킨을 먹다 남으면 치밥을 해먹거나 데워먹기 편하도록 렌지에 돌릴수 있는 용기같은거에 담겨져있다. 이거 아주 마음에드는듯 ~ 사소한 배려같아서 좋아보인다. 좌측에는 왕중왕 소스가 있는데 요녀석은 달달한 그런 소스다. 뿌려 먹으니 달달한맛이 더 난다. 치킨을 그대로 들어내봤다. 마치 용기에 담아놓은듯한 비쥬얼이다. 말랑말랑한 느낌의.. 더보기 삼청동 중국집 하동에서 찹쌀탕수육과 짜장 짬뽕 오랜만에 삼청동을 찾았다. 겨울 출사라 마땅히 찍을꺼리도 없고 어슬렁 거리며 돌아다니다 은근히 출출해져 뭘 먹어야할거 같아 두리번거리기 시작했다. 생각외로 삼청동에 오면 먹꺼리가 딱 맘에 드는게 없었는데 눈에 띈 중국집 하나가 있었다. 중국집 하동.. 왠지 삼청동과 어울리지 않을꺼 같은 중국집이라... 여기서 저게 살아남으려면 맛이 좋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추측때문에 저기로 가보기로 정했다. 들어가는 입구는 허름하고 실제 올라가는 계단도 허름하다. 헌데 들어가보면 2층에 홀이 있고 3층에 또 룸형태의 좌석이 있다. 겉에서 보는거 보다 엄청 큰 중국집이다. 다만 최신식 깨끗하고 멋진 그런 중화요리집은 아니고 옛정취가 나는 그런 중국집이다. 대략 가격표는 아래와 같다. 세명이서 갔는데 뭘 먹을까 고민하다.. 더보기 이태원 레스토랑 래미스 Ramie's 에서.. 스텔라 아르투아 Ramie's 이태원 해밀턴 호텔 뒤쪽 번화가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그냥 단순한 카페인줄 알고 커피한잔을 위해 들어갔다가 순간 마음이 복잡해졌던곳.. 밖에서 보기엔 그냥 조금 밝은분위기에 카페같았는데 막상 들어가니 조금 어두운 분위기에 음식점 같다. 창가쪽에 블링블링 한 장식들이 많아 사진 찍기 이쁠거같아 들어갔는데 창가쪽은 예약석이라는... 그냥 나갈까 말까 망설이다 많이 걸었던 날이라 그냥 차나한잔 하고가자는 맘으로 앉았다. 은은한 불빛이 은근 분위기가 있다. 커피나 한잔하자고 앉은자리에 느닷없이 크리스마스 이벤트때문에 스텔라를 주문했다. 맥주를 주문하면 전용 맥주잔을 준다는 얘기에 홀려서 주문한 스텔라 아르투아.. 아주 상큼하고 맑은 맛을 가진 녀석.. 이날 처음 마셔본 스텔라아르투아는 개인적으로 .. 더보기 베테랑 칼국수.. 고속터미널 호남선에서.. 오랜만에 베테랑 칼국수를 찾았다. 날씨가 쌀쌀해서 일까.. 평소에 거의 잘 가지 않는편인데 오늘은 왜 요녀석이 그렇게 땡기던지.. 늘 사람들이 많고 줄 서 있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는 곳인데 이날은 베테랑 칼국수의 국물이 은근 생각나서 들리게 되었다. 다행이 사람들이 별로 없는시간대여서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보통 줄을 서 있기 마련인데 이날은 왠일인지 한가해 보였다. 베테랑 칼국수에서 나오는 깍두기는 좀 특이한 편인데 무말랭이 처럼 조금 말려서 나오는 깍두기다.. 살짝 달달하기도 하고 새콤하기도 하고.. 아무튼 요거 맛 괜찮다. 그리고 단무지.. 요녀석도 일반적인 단무지와는 좀 다른맛이 있는데 손이 자주 가는 녀석이다. 주문한지 2분정도 만에 등장한 베테랑 칼국수... 아마 면을 다.. 더보기 고래사 어묵우동 어우동 맛나다!! 특이한 우동을 하나 맛보게 되었다. 이름도 요상하다. 어우동... 어묵우동의 줄임말인데 왜이리 야하게 느껴지는지... 이마트 피코크에서 유명한 고래사 어묵과 손잡고 내놓은 어묵우동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마트에서 구할수 있다. 홈플러스에서 찾아봤었는데 없다.. 시원한맛과 매콤한맛 이렇게 두가지가 있는데 우리는 시원한 맛으로 구입했다. 시원한맛에 청량고추를 좀 썰어넣으니 칼칼하니 참 괜찮다. 고래사 어우동은 끓일때 물을 넣고 액상스프부터 넣고 끓인다고한다. 그리고 뭐 적당히 때가되면 먹어주면되는데 그냥 오뎅극믈 맛이려니 하고 먹었는데..오오 이거 신세계다. 일단 국물맛이 정말 끝내준다. 술을 부르는 국물이다. ㅋㅋ 안에는 어묵? 같은것도 큼지막하게 들어있다. 면발은 어면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밀가루보다 좀더 .. 더보기 원피스카페 홍대오픈 방문기 ~ 홍대에 재미난 곳이 생겼다고 들었다. 바로 원피스 카페... 대원미디어에서 직접 운영하는 곳이라고 한다. 일본 애니매이션 원피스를 테마로 한 카페인데.. 홍대 정문에서 마포도서관 쪽으로 내려가는 골목으로 가다보면 바로 초입에서 우측에 저 커다란 배가 보인다. 사실 나는 원피스는 알지만 실제 만화를 본적이 없다. 하지만 루피, 초파 등 이름까지 알고 있다.. 한마디로 엄청 유명한 만화라는 얘기다.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몰린다는 소리에 조금 일찍 가보기로 했다. 대략 오픈이 10시 인데 9시 45분 쯤에 도착했더니.. 이미 그때부터 줄서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깜짝 놀랐다. 그것도 평일인데 말이다.. 엄청난 열정의 사람들인듯.. 다행이 줄 서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오픈하자마자 입장은 가능했다. 다만 줄.. 더보기 필리터리 에스테이트 비달 아이스와인 연말을 맞이해서 오픈한 와인.. 필리터리 에스테이트 비달 아이스와인이다. 와인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요녀석 요거 맛 괜찮다.. 좀 과하게 달달한 느낌은 있지만 맛을 보니.. 아주 괜찮은편이다. 캐나다에서 생산하는 녀석으로 품종은 비달 100%다. 병이 이쁘게 생겼다. 알콜도수는 11%짜리다.. 생각보다. 은근히 쎄다.. 오늘 집에서 와이파이님과 함께 연말 파티겸 와인을 오픈했다. 안주는 등갈비와 간바스 알 아히료 등이다. . 잔에 따라 놓은 와인 빛깔이 어찌나 진하고 이쁘던지.. 마시기가 아까울정도.. 흐... 조금 많이 단맛의 느낌이지만 진하기도 하고.. 도수도 제법있다. 요즘같은 연말 연시에 한잔 해주기에 딱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 필리터리 에스테이트 비달 아이스와인은 대략 13만원대 전후 정도 하는.. 더보기 삼청동 가는길.. 카페 코나. 오랜만에 삼청동 나들이를 나섰다. 겨울이라 딱히 담을꺼리가 있을거 같지도 않지만 마땅히 갈만한 곳도 없어 선택한 삼청동이다. 안국역 1번출구에서 나와서 우측으로 돌아서 우측길로 들어서면 삼청동으로 가는 길인데 그 길 우측에 하얀색 건물로 코나퀸즈라는 카페가 있다. 줄여서 코나..라고 부르는듯.. 몰랐는데 이것도 프렌차이즈인가보다.. 엄청 저렴한 커피 가격이 눈에 들어온다. 일행을 만나기로 한 상태라 여기서 좀 기다려보기로 한다. 작년 이맘때쯤에도 여기서 커피 한잔 했던 기억이 있다. ㅎㅎㅎ 여기 약속 장소로 애용하는 중인듯.. 이날 날씨가 완전 흐려서 출사가 엉멍이었는데 카페에 딱 앉으니 빛이 들어왔다.. 그래서 그 타임 놓치지 않고 찰칵... 아직은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장식들이 많이있다. .. 더보기 경리단길 일식당 아워커뮨 ~^^ 아워커뮨... 서울촌넘 경리단길 첫 나들이에 나선날.. 경리단길 골목을 두어바퀴 돌고 난 후 슬슬 출출해진 속을 달래기 위해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 발견한 곳이다. 건물이 복합공간처럼 구성되어 있어 건물 전체가 아워커뮨이라 눈에 확 들어온다. 지하는 갤러리, 1층은 카페, 그 위층은 식사할 수 있는 곳으로 운영된다. 발렛 파킹이 가능한거 같으니 차량을 가지고 가도 괜찮을거 같다. 건물이 이뻐서 정말 여기는 가야해..라고 자꾸 주문을 외우는것처럼 이곳에 끌렸다.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2층에는 사람들이 다 차있었다. 그래서 3층으로 자리를 안내받았는데 사진에서 보는바와같이 가운데 커다란 테이블이 하나 턱 하니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그 사이드 쪽으로 테이블이 조금 있는 구조다. 단체손님.. 더보기 동대문 DDP 코소코소 koso koso 솔직히 맛은? 추운 겨울 12월... 동대문 ddp에 촬영을 나갔다. 샘플 사진 촬영을 위해 나갔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 모델은 일찍 귀가를 시키고 혼자 야경을 찍기위해 남았다. 야경촬영 전에 미리 식사를해야할거 같아 ddp안에 밥집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사실 이날 짐도 너무 무겁고 이미 몸이 지칠대로 지친상태라 눈에보이는 음식점에 그냥 들어갔다. 날씨가 워낙 추웠기 때문에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서 눈에도 먼저 들어왔고 따끈한 우동을 먹으면 좋겠다 싶어 코소코소라는 일식집을 찾았다. 들어가는 입구를 봤을때는 엄청 작은 가게 일거 같았는데 실제 들어가니 자리는 넉넉한 편이었다. 주문을 하기 위해 메뉴판 앞에서니 도대체 뭘 골라야 할지 몰라서 뭐가 맛있냐고 물어봤다. ㅎㅎㅎ 그랬더니.. 돈까스류를 잘한단다.. 음... 난 따.. 더보기 제주 롯데호텔 레이크프라자 뷔페 다녀왔어요~ 제주 롯데호텔 뷔페를 찾았다. 작년 제주 여행에서는 신라호텔 뷔페를 갔었는데 올해는 롯데로 정했다. 호텔뷔페는 귀차니즘 때문에 그닥 즐기지않는편인데 같이 여행간 일행들이 롯데호텔로 정했다. 화산분수쇼를 볼수있다고 하는데 그게뭐지? 하는 은근한 기대감도 가지고 갔다. 디너 오픈시간에 맞춰서 입장했다. 평일이라그런지 비교적 한산한편이었다. 물론 시간이 좀 지나니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다. 입장하자 마자 들어가면서 담아본 한컷.. 아직은 정말 한산하다. 넓은 공간에 우리 일행은 화산쇼를 바로 앞에서 볼수 있는곳으로 자리를 잡았다. 총 9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인원이 자리를 차지했다. 테이블에는 아래와 같이 개인 세팅이 된다. 일단 배가 고픈 상황이었기 때문에 다른 생각 없이 바로 먹으러 출동... 작년에 신라호텔 .. 더보기 제주 돈사돈 본점에서 맛보다..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게 있다면 바로 먹방이다. 맛집 탐방이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함이든 먹는걸 빼놓을 순 없다. 특히니 지역에서 유명한 음식점을 찾아가는 재미도 쏠쏠한데 오늘은 제주 돈사돈을 찾았다. 사실 돈사돈은 서울에서만 본적이 있는데 서울 돈사돈은 가보지 못했고 이렇게 제주에서 가보게 될줄이야.. ㅎㅎㅎ 줄을 엄청 서야 하고 늦게 가면 고기도 없다는 소리에 서둘러서 도착했다. 대략 오후 4시30분 쯤 도착을 했는데 이미 사람들은 바글바글 넘쳐나고 있었다. 우리 일행은 총9명이라 자리 잡기 쉽지 않을꺼 같았는데 운좋게 기다리지 않고 바로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 제주시 노형동 3086-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12시 30분 부터 22시 까지 영업을 한다고 한다. 흑돼지 400g 에 36000원이며 ..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