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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리뷰/음식&한잔

제주 롯데호텔 레이크프라자 뷔페 다녀왔어요~

제주 롯데호텔 뷔페를 찾았다.
작년 제주 여행에서는 신라호텔 뷔페를 갔었는데 올해는 롯데로 정했다.

호텔뷔페는 귀차니즘 때문에 그닥 즐기지않는편인데 같이 여행간 일행들이 롯데호텔로 정했다.


화산분수쇼를 볼수있다고 하는데 그게뭐지? 하는 은근한 기대감도 가지고 갔다.



디너 오픈시간에 맞춰서 입장했다.
평일이라그런지 비교적 한산한편이었다. 물론 시간이 좀 지나니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다.

입장하자 마자 들어가면서 담아본 한컷.. 아직은 정말 한산하다.





넓은 공간에 우리 일행은 화산쇼를 바로 앞에서 볼수 있는곳으로 자리를 잡았다. 총 9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인원이 자리를 차지했다.





테이블에는 아래와 같이 개인 세팅이 된다. 일단 배가 고픈 상황이었기 때문에 다른 생각 없이 바로 먹으러 출동...





작년에 신라호텔 뷔페에 가보고 이번엔 롯데인데 개인적으론 신라호텔쪽이 훨씬 낫다는 느낌이다.

먹을꺼리가 신라에 비해 좀 부족하다는 느낌 ... 물론 그만큼 가격도 조금 저렴하기 때문에 장단점이 있을것으로 보이는데 개인적으론 돈을 좀 더 주더라도 신라를 가는게 나을거 같다..





주린배를 움켜쥐고 일단 .. 음식ㅉㅂ은 찍어야하기에 사진부터 찍어보기 시작했다.

음식 종류별 이름은 다 기억하지 못하니 패스..













요녀석은 전복 김밥이다. ㅎㅎ 제주니까 전복으로 김밥도...

맛은 그냥저냥 무난한 편이었다. 너무 배가 부를까봐 김밥은 두개만 먹는걸로..




잡채로 보이는 녀석.. 요녀석도 그냥 패스.

내입에 맞는걸 찾아 일단 사진찍으면서 한바퀴 돌아보았다.





처음 덜어온 음식들...
대충... 전복조림.. 같은거랑.. 육회.. 샐러드 등을 덜어 왔다.

육회는 나름 나쁘지 않은듯.. 맛있게 일단 한접시 비우기..





원래는 에피타이저 부터 먹고 어쩌구 해야 하지만 배가고픈 1인이라 그런거 없이 배를 채울 수 있는것들 위주로 찾아다녔다.

이녀석은 양갈비... 냄새도 없고 맛도 괜찮았다.. ㅎㅎㅎ




욘석은 전복이다..
전복으로 만든 음식이 여러가지가 있어 좋았다. 이날 전복은 실컷 먹고온듯.. ㅋ




요녀석은 우럭찜이다.. 간이 심심하게 된것이 나름 괜찮은듯.. 약간 싱거운 느낌도 없잖아 있었다.





고르다 보니 육류위주로 많이 고른거 같다. 역시 난 육식동물인듯..







욘석은 이름도 어렵다. 소고기 카르파치오... 라는 녀석이다.. 호기심이 한두개 집어 왔는데 나쁘지 않은듯..






드디어 두번째 접시다.. 그리고 동시에 세번째 접시까지.. 이번엔 한번에 두접시를 담아온거... ㅎㅎㅎ




육류만 먹음 쬐금 부담스러울수 있기에 과일류도 살짝 같이 챙겨왔다. ㅎㅎ




네번째 접시는 야채위주로.. 어라.. 먼가 먹는 순서가 거꾸로인거 같은데..음음...

순서 따윈 잊어라.. 그냥 먹고 싶은대로.. ㅎㅎㅎ

이후에도 한두접시 더 먹고.. 후식으로 마카롱, 커피 , 푸딩 등도 함께 했다.

먹을게 없다고 하면서 참 많이도 먹은거 같다.

중간에 화산쇼도 있었는데 화산쇼는 생각보다.. 그냥저냥... 영상으로 담아둔게 있긴한데 아직 편집을 못했따. ㅜㅜ

뭐가 그리 바쁜지 편집할 시간이 아직 없었는데 좀만간 화산쇼영상만 따로 포스팅 하도록 해야겠다.






SONY A99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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