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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리뷰/음식&한잔

목동사거리 김미자 당진 아구 동태찜.탕 아.. 이름한번 굉장히 어렵다.. 김미자 당진 아구 동태 찜,탕 이라는 집이다.. 갈때는 몰랐는데 후기를 쓰다보니 이곳도 프랜차이즈인거 같다. 목동 사거리에 있는 김미자 아구찜 집을 갔다. 해물탕과 아구찜을 먹으러 갔는데... 소감 간단히 몇자 적어보려한다. 가게 이름이 너무 길어 애먹었다.. 그냥 김미자 당진아구... 그 이상은 기억하기가 쉽지 않다. 목동사거리 쪽에서 농협방향으로 올라가다 보면 만국기가 걸려있는 가게를 발견할 수 있다. 가족모임이 있어 이곳을 찾았는데 장인어른 생신 모임이다 ~ 오늘 메뉴는 대구해물전골과 아구찜... 보통 먹는 탕류?의 이름과도 좀 다른 느낌.. 대구 해물전골이라... 해물탕 + 대구탕 정도라고 봐야하나? 전골이니 끓이면서 먹는거라는 얘긴데..음... 가게 이름만큼이나.. 더보기
선릉역 중국집 티엔티엔티엔에서.. 선릉역에 잠시 누군가를 만나기위해 길을 나섰다. 아마존발 직구제품인 led조명을 받기위해서다. 해외 직구 이런거에 약해서 지인에게 부탁해서 구입했는데 제품수령을 위해 선릉역을 찾았다가 식사하러 들렸다. 이곳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지인덕에 근처 중국집에 식사를 위해 들렀다. 맛이괜찮다고 자주가는 곳이란다. 이름이 특이하다.티엔티엔티엔이라... 무슨뜻인진 모르겠지만 같은 단어가 세번이나 반복된다 ㅋ 가게는 세로로 길죽한? 그런편이었고 지하에 자리잡고있었다. 사실 밖에서는 잘 안보이는 편이었고 길가다 그냥봤으면 그냥 지나칠정도? 날씨가 급 추워진 날이어서 뜨끈한 뭔가를 먹어야 할거같아서 짬뽕이나 시킬까했는데 요기 티엔티엔면이란게 괜찮다고해서 그걸로 주문해보기로했다. 대충 짬뽕국물과 기타 단무지 등이 등장했고 특.. 더보기
신라호텔 뷔페 제주에서.. 강추~ 제주에서 찾아간 신라호텔..이번 제주여행에서 어떻게 보면 가장 기억에 남는 먹거리인듯 하다. 우연한 기회에 신라호텔 뷔페를 이용할 기회가 생겼는데 신라호텔 뷔페를 갈지 일식집 코스를 즐길지를 고민하는 상황이 생겼다. 멤버들은 신라호텔 뷔페로 결정.. 사실 나는 왔다갔다가 귀찮아서 일식집을 갈껄 그랬나 ? 싶었찌만 결과적으로 신라호텔 뷔페는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다. 조금 일찍 도착한 신라호텔.입장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 우리는 기다렸다가 입장했다. 저녁타임 오픈과 동시에 입장이라 자리가 비어있을때 몇컷 찍었다. 서울 신라호텔 뷔페보다 제주도가 조금 저렴하다고 한다. 정확한 가격은 나도 잘 모르지만 대략 저녁이 성인기준 98000인걸루 안다... 입구쪽에는 디저터코너가 먼저 보였고 우리는 예약된 자리로 이동.. 더보기
호치킨 목동사거리점 맛은? 치킨집이 정말 많아졌다. 이제는 정말 브랜드들도 뭐가 있는지 알 수도 없을듯 하다. 우연히 들어본적이 있는 호치킨... 이번에 방문해보게 되었다. 목동사거리에 있는 호치킨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 장점으로 알고 있는데 맛은 과연 어떨지.... 이번에 장인어른의 생신으로 가족들이 모여서 식사를 하고 2차로 찾은곳이 바로 호치킨이다 ~ 일단 메뉴판을 살펴보니.. 어라 가격이 진짜 착하다? 뭘 시킬까 고민을 하다 일단 데리갈릭 치킨이랑 크리스피 치킨으로 주문하기로 했다. 한마리당 가격이 대략 11000정도... 요즘 치킨 가격들이 미친듯한 가격인데 저렴하긴 저렴한듯 장인어른의 생신이기 때문에 간단히 생일파티를 위한 케익과 촛불끄기가 ~ ^^ 목동사거리점 크기는 그리 큰편은 아니었다. 다행이 그래도 자리는 있.. 더보기
북촌손만두 고속터미널점 솔직한 후기 북촌손만두 몇년전부턴가 길거리에 곳곳에서 보이는게 북촌 손만두다.맨처음 홍대에서 본듯 한데 그게 이 북촌 손만두인지는 모르겠다. 우연히 고속터미널을 지나다 눈에 띄어 이번에 찾아가게되었다. 베테랑 칼국수, 삼백집과 함께 북촌손만두도 같은 라인에 있다. 호남선에 자리 잡고 있다. 개인적으로 만두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동안 찾지 않았는데 큰맘먹고 한번 들러보기로 했다. 만두는 신포만두의 갈비만두 정도가 맛났던거 같은데 그뒤론 뭐 그닥 맛난 만두는 잘 모르겠다. 먼저 메뉴판이다. 가게 앞에 떡 하니 자리잡고 있어 한컷 찍어 보았다. 둘이서 찾았는데 만두국과 칼만둣국을 시켰다. 칼국수를 좋아하는편이라 나는 칼만둣국으로.. 그리고 모듬 만두를 하나 주문하기로했다. 자주 올거 같진 않아서 기왕 온거 모듬으로 만두를 .. 더보기
제주 표선 맛집 얼큰한 미향해장국 제주 표선쪽에 위치한 미향해장국.. 이번 제주 여행에서 가장 먼저 찾은 음식점이다. 아는분의 소개로 이곳은 꼭 들러야 한다는 말에 아침겸 점심식사를 위해 찾았다. 미향해장국 해장국 전문점이라는 간판이 딱 보인다. 전날 늦은 밤에 도착한 숙소에서 간단히 한잔하고 꿀잠을 잔뒤 잠시 바다 산책 후에 찾은 해장국집이다. 솔직히 제주에서는 수많은 음식점들이 있어도 실제 맛집?은 잘 모르겠다. 현지인이 안내하는 맛집?들은 대충 괜찮았던 기억이 있는데 온라인으로 찾아보고 간 집들은 그냥그랬던 기억이 대부분이다. 소고기 선지해장국 가격은 7천원이다. 아침에 반주로 막거리를 한잔해줘야 하는데 운전을 해야하기 때문에 막걸리는 패스하기로 했다. 시원한 동치미국물 먼저 간단한 밑반찬들이 나온다. 개인마다 나오는 동치미 .. .. 더보기
김포공항 국내선 오사카 키친.. 솔직히 실망. ㅜㅜ 공항을 이용하다보면 식사를 할때가 종종있는데 늘..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요즘은 공항, 고속터미널, 서울역 등에도 식사할 가게들이 제법 생기고 있는데 이번에는 제주 여행을 떠나기 위해 국내선을 찾았다가 오사카 키친이라는 일본식 음식점을 찾았다. 옆에 한식집도 있고 몇군데가 보였는데 왠지 깔끔해 보이는 오사카키친을 선택.. 일단 메뉴를 살펴보니..음.. 가격이 착하지는 않다. 잠시 뭘 먹을까 고민... 사실 비행기 탈 시간까지는 아주 넉넉한 상황인데.. 고민고민하다 카레우동 정식을 택했다. 잠시 가게를 두리번 거리며 몇컷 찍어보고.. 손님이 한명도 없어 나혼자 였는데 주문하고 기다리다보니 몇팀이 들어섰다.. 역시 손님을 몰고다니는 1인 ㅎㅎㅎㅎ 오사카키친이란 이름은 왜 그런지 모르겠고.. 가게는 일단 깔끔.. 더보기
서울 고속터미널 삼백집 콩나물 국밥 솔직후기.. 삼백집 콩나물 국밥 그러면 일단 내가아는 바로는 전주시장식.. 그리고 삼백식..이렇게 들어본적이있는데 그 삼백식이 삼백집 스타일을 말하나보다. 허영만의 식객에도 소개되어 유명하다는 집이 바로 삼백집이란다. 전주의 콩나물 국밥이 서울에도 진츨했다. 하루에 삼백 그릇만 판다고해서 삼백집이라는데 뭐 대충 봐도 삼백그릇은 훨씬 더파는듯... 창원에 있을때 콩가네,콩가마 등에서 삼백식 콩나물 국밥을 먹었는데 참 만낫던 기억이 있어 고속터미널 점을 찾았다. 혼자 식사를 위해 센트럴시티에 있는 삼백집을 찾앗ㅅ다. 호남선쪽에 위치해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전주의 유명한 베테랑 칼국수도 있고 삼백집도 있다. 삼백집콩나물국밥은 6000원.. 가격은 나쁘지않다. 요즘 물가를 생각하면 굿인듯~~ 손님이 바글바글 많아서 좀 정신이.. 더보기
비비큐 소이갈릭스치킨 괜찮네~~ 치맥은 언제나 진리다.. 퇴근 후 치킨한마리는 늘 내게 소소한 행복이자 일상이었다. 간만에 치킨을 시켰다. 오늘은 BBQ로 정했다. 보통은 굽네치킨이나 본스치킨을 애용하는데 오랜만에 비비큐.. 소이갈릭스를 주문해보기로했다. 첫 시도해보는 종류~ 주문은 배달의민복을 통호 주문했다. 주문하면 대략한시간은 걸리는듯 ㅜ ㅜ 다들 치킨만 먹고사는 나라같다.. ㅜ ㅜ 소이갈릭스는 다른 브랜드에도 비슷한 제품들이있는데 다른거는 안먹어본듯하다. 요런 박스에 담겨져왔다. 드디어 치킨 개봉 ~ 음.. 비비큐는 닭들이 대체로 큼직한듯하다. 좀 먹을게 있는느낌? 간장소스 느낌인데 교촌치킨과도 좀 비슷한듯? 갠적으로 고촌을 첨엔 좋아하다가 요즘엔 잘 안먹는편인데 먹을게 별로 없는 ㅜ ㅜ 뭐 사실 치킨은 브랜드도 중요하지만 어느.. 더보기
선릉역 술집 제주 보쌈아강족발에서 한잔 선릉역에 위치한 족발 보쌈집... 선릉에 가면 종종 애용하는곳이다. 주로 여기서는 보쌈을 먹는편인데 오늘도 보쌈으로 ^^ 선릉역에 가면 자주 가는곳중 하나.. 큰집막창, 제주 보쌈 아강족발, 김돈이 등이 있는데 다들 맛나다.. 기본으로나오는 것들.. 양파 장아찌가 괜찮다.. 너무 맵지도 않고 적당한게 먹을만 하다.. 보쌈과 순두부 찌개가 같이 나오는데 이게 세트인지 원래 같이나오는건지 기억이 가물가물... 그냥.. 늘.. 요조합으로 먹는데 기억이 안나는건 뭐지? 드디어 등장한 보쌈... 여기는 보쌈 김치가 조금 특이한데 일반적으로 먹는 보쌈김치랑은 확실히 뭔가가 좀 다르다. 양념이 정말 많고 재료도 이것저것 많이 들어간듯 한데 독특한 향도 있고 암튼 맛은 좋다. 야채쌈도 넉넉하게 나오는듯.. 나름 맛집이.. 더보기
반포 구슬함박 스테이크 굳.. 반포 파미에스테이션에 있는 구슬함박.. 와.. 여기 정말 드디어 드디어 한번 가보게 되었다. . 몇번을 도전했지만 줄서기 귀찮아서 그냥 포기 했던 곳인데 뭐 그리 맛나서 그리도 줄이 많은지 궁금했는데 드디어 미션 완수를 해냈다. 뭐 드디어 구슬함박에서 식사를 했지만 줄 안서고는 불가능했다. .. 줄서서 조금 기다리고나서야 입장이 가능했던... 뭐 오픈전부터 줄서있는 가게.. 참.. 대단한듯 하다.. 줄서 있는 동안 미리 주문을 할 수 있다. 여섯명이서 식사를 위해 찾았는데 세트 메뉴2번을 두개 그리고 샐러드를 두개 주문했다. 세트메뉴2번은 옐로우 함박, 브라운 함박, 레드파스타 이렇게 나온다.. 3인분이 나오기 때문에 그냥 6명이면 딱인듯.. 줄 서서 기다리다 6명이 앉을 자리가 나오니 안내를 해주었다... 더보기
반포 고투몰 청년 국물떡볶이로 한끼.. 반포 지하상가에 있는 청년떡볶이다. 일명 국물 떡볶이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 지난 일년간의 거의 이곳을 이용하지 않았는데 요즘들어 종종 애용하는 중이다. 제법 크게 자리를 잡고 있어 눈에 딱 띈다. 이곳 고투몰에서 주로 애용하는 집은 짱모야라는 국수집과 김선생 김밥집 등 몇군데 있는데 요즘은 청년국물떡볶이도 자주 애용하고 있다. 가격은 요즘 물가가 물가라서 그런지 그닥 싸다는 느낌은 못받는다. 둘이서 떡볶이랑 이것저것 먹다보면 금새 만원은 훌쩍 넘어가는... 뭐.. 안오르는건 월급밖에 없다더니 정말 그런듯.... 가게 주변으로 테이블이 쭉 배치되어 있는데 셀프로 주문하고 셀프로 가져다 먹어야 한다. 그게 귀찮아서 잘 애용안하기도 하는데 테이블이라도 주문하는데 바로 앞이면 좋으련만 둘러가며 있어 내 음식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