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카메라,렌즈 리뷰

600mm 망원의 위력.. 소니 rx10m3


오늘은 24-600의 화각을 자랑하는 rx10m3의 광각과 최대망원의 화각이 어떻게 차이가 나는지 비교를 해봤습니다. 

600미리 망원에서 간이접사 정도의 최소초점거리를 가지고 있어 실내에서도 사용은 가능하네요 .. 



먼저 카페에서의 인물 사진으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광각에서의 인물사진 입니다. 









그리고 600미리로 줌인.. 

ㅎㄷㄷ할만큼 당겨지네요.. 

디테일도 나쁘지 않네요.. 최대개방으로 촬영한 사진인데 접사한듯한 느낌이드네요. 

눈에서 컬러렌즈의 디테일도 보이며 그안에 제모습도 살짝 보이네요 ㅎㅎㅎ 











또다른 실내 인물 사진 샘플 입니다. 

최대광각의 사진은 아니고 환산 100미리 정도에서의 인물 사진 입니다. 

실내에서 요정도의 느낌으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100미리에서는 조리개 값이 f4가 됩니다. 

화질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편이네요 ~ ^^








다음은 600미리 최대망원으로 당겼을때의 모습입니다. 

살짝 핸드블러가 생겼지만 충분히 괜찮은 화질을 보여주네요. 

확실히 최대 망원에서는 손떨림을 신경써야 할거 같네요. 


첫 테스트 샘플컷이 600mm에서 1/100s로 촬영했는데 흔들림 없이 담을 수 있었고 이번 샘플은 1/60s 입니다. 

손떨림 방지가 있어 이정도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거 같네요.. 손떨방 성능 괜찮아 보입니다. 











다음은 비오는 날 야외에서 담아본 최대 광각과 망원의 비교 컷 입니다. 

빨간색 박스에 모델이 서 있습니다. 


아무래도 우산을 쓰고 촬영을 하다보니 흔들림이 쉽게 발생 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을 고려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600미리 망원으로 당겼을때의 모습입니다. 

우산도 쓰고 카메라 가방도 들고 600미리에서 촬영한 샘플인데 셔속이 1/125s 이면 악조건이라 할 수 있네요. 

이정도면 충분히 괜찮은 손떨방 성능과 괜찮은 결과물을 보여주는거 같네요 











다음은 야간 거리에서의 샘플 상황입니다. 

신호등 건너편에 있는 홍대 삼성 디지털프라자 건물을 담아봤습니다. 

신호를 기다리다 문득 담아보고 싶어서 담아본 컷이네요 ^^










다음은 600미리 최대망원으로 담은 컷이네요 ^^

셔터 스피드는 1/100s네요.. 

600미리에서 이정도 셔속으로 촬영을 즐길 수 있다는 점 참 맘에 드네요 ~ 






이상으로 최대 광각단과 최대망원에서의 비교 사진을 살펴봤는데 생각했던거 보다 최대망원인 600미리 구간에서의 화질이 제법 맘에 들었으며 손떨림 방지의 성능이 아주 맘에 들었네요.. 












Copyright 2016. yollstor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