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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카메라 악세사리

미러리스 카메라 백팩 멘케레스 블랙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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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백팩을 구입하기 위해 몇 달을 고민했다. 

카메라용 전용 백팩이 하나 있지만 노트북 수납이 안되는 관계로 노트북 수납이 가능한 백팩을 찾는데 너무 카메라 가방 같은 티가 나지 않는 녀석으로 찾기로했다. 

현재 메인 카메라가 미러리스 카메라다보니 너무 큰 카메라 가방은 필요없지만 노트북 때문에 어느정도 사이즈는 커져야 하고 이런 저런 고민끝에 원래 사용하던 멘케레스 브랜드를 다시 선택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멘케레스 클래식을 다시 구입하려고 했지만 클래식 모델은 단종되었고 더 보완해서 나온걸로 보이는 멘케레스 블랙M으로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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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추석 연휴 쯤에 구입한 가방인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긴다. 다른 리뷰들이 밀려있기도 했었고 실제 사용해보면서 후기를 남기려고 하다보니 이렇게 늦게 글을쓴다.


일단 배송은 비닐로 잘 싸여져 안전하게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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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케레스 블랙M이다. 

그냥 일반 백팩 같은 느낌이라 카메라 가방 같은 느낌은 덜든다. 

작은 미러리스 카메라 정도 수납하기 적당하고 세로그립 일체형이 아닌 DSLR도 수납은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 한가지 컬러만 있기 때문에 다른 선택 옵션은 없다. 










15인치 노트북 수납이 가능하며 

사이즈는 30*43*18Cm 이며 소재는 폴리 600D, 소가죽으로 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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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은 가방 부분에 적용되어 있는데 일단 지퍼 손잡이 부분은 사진에서처럼 가죽으로 처리되어있다. 지퍼를 열고 닫을 때 손에 닿는 느낌이 좋은데 오래 사용할 경우 저 가죽이 닳기도 하고 헤어져서 조금 보기 싫어질 수도 있다. 클래식을 사용하면서 4년정도 사용했더니 지퍼 손잡이 가죽부분이 너덜너덜해졌던 기억이... 


그래도 나름 멋스러워 보일수도 있어 개인 취향에 따라 맘에 들어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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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멘케레스 클래식 가방은 어깨끈에 삼각대를 거치할 수 있는 악세사리를 따로 구입해야 삼각대를 맬 수 있게 되있었는데 블랙M에서는 기본으로 삼각대 고리가 달려있다. 

이런 개선된 부분은 마음에 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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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 고정 끈은 길이 조정이 가능해 너무 큰 삼각대가 아니면 장착 가능한데 저게 실 사용에서는 조금 불편하기도 하다. 삼각대를 맸다가 빼기가 은근히 귀찮았던.. 


그냥 사이드 포켓에 넣는 디자인이 제일 편하긴 한데 무게 중심이 또 틀어지고 뒤쪽 가운데 수납하는 형태의 가방은 너무 카메라 가방같은 느낌이라 또 애매하고.. 결국 완벽하게 맘에 드는건 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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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에는 카메라를 수납할 수 있는 파티션이 있다. 

상단은 일반 짐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하단 파티션에는 미러리스 카메라 정도는 수납가능하다. 

현재 소니 A9을 메인으로 사용중인데 A9과 작은 렌즈 두개 정도 수납 가능하며 A9에 24-70GM을 수납하게 되면 거의 카메라 한대에 24-70만 수납해야 하는 정도의 공간이다. 


아래쪽 공간이 그리 넓지는 않기 때문에 장비가 많은 분들에겐 추천하기 힘들고 미러리스 카메라를 늘 가지고 다니는 가벼운 장비족에겐 괜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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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 가방은 숄더백으로 따로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위쪽 수납 공간에 가방 스트랩이 올라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정말 단촐하게 다닐때는 숄더백으로 활용해도 괜찮은데 나는 짐이 많은 편이라 늘 백팩 형태로만 들고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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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에는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있는데 15인치까지 수납 가능하다고 한다. 나는 13인치 XPS13을 사용중이라 여유있게 수납하고 다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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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는 따로 수납공간이 있으며 내부에는 파티션으로 나뉘어져 펜이나 기타 자잘한 소품들을 섞이지 않게 따로 보관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통으로 된 수납 공간보다 요렇게 나뉘어져있는걸 선호한다. 

아무래도 가지고다니는 작은 장비들이 많다보니 파티션이 구분된게 훨씬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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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끈 하단에는 끈 길이를 조절 할 수 있으며 양쪽 어깨끈을 연결해주는 장치도 있어 가방을 무겁게 들거다닐때 양쪽 어깨끈을 고정시켜주면 좀 더 편하게 매고 다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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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세워뒀을때 전체적인 모습이다. 하단에 카메라 수납 공간 앞쪽에 따로 포켓이 있어 소품을 수납할 수 있으며 가방 사이드 양쪽에 작은 포켓이 있어 카메라 배터리 정도 수납하고 다니면 좋다. 

그리고 전면 위쪽에는 세로로 길죽한 지퍼가 있는데 여기에도 얇은 소품들은 가볍게 수납 가능하고 그 뒤에 다시 수납공간.. 그 뒤에 다시 넓은 수납 공간이 있어 많은 수납공간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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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옆에서 봤을때의 모습이다. 가방 자체의 각은 잘 잡혀 있는 편이라 세워 두거나 가방을 맸을때 가방의 형태가 쉽게 무너지지는 않는데 오래 사용하다보면 위쪽이 살짝 찌그러져 딱 각진 모습이 유지가 잘 안된다. 


이를 알고 주의해서 사용한다면 좀 더 오래동안 가방 형태를 잘 유지하면서 사용가능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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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은 폴리재질로 되어있는데 발수코팅 처리된 원단을 사용하기 때문에 물이 안으로 스며드는것을 어느정도 막아주기 때문에 가벼운 빗방울 정도에서는 어느정도 버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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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점은 카메라 가방같지 않은 데일리 백팩 느낌이 난다는점이랑 자잘한 소품을 수납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많다는점이 아주 좋다. 

아쉬운 점은 아무래도 카메라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작다는점인데 상단 공간에는 따로 파티션을 구입해 카메라 장비를 더 수납할수있어 어느정도 커버가 되지만 하단의 카메라 수납 공간에 큰 카메라를 수납하기엔 부담스럽고 미러리스 카메라에 작은 렌즈들 정도 수납하기에 적당하다. 


현재 사용중인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에 좀 큼지막한 렌즈를 마운트 했을땐 딱 카메라+렌즈 정도만 수납할 수 있기에 많은 개수의 카메라 장비를 수납하기엔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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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상단에는 손잡이가 따로 있어 어깨에 매지않고 손으로 들어야 할때 나름 편하게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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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170정도 되는 남성이 가방을 맸을때의 모습이다. 가방에는 짐이 한가득 차있는 상태로 보면 된다.




개인적으로 카메라 수납 공간이 작아서 아쉬운점 빼고는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럽다. 

카메라 장비를 많이 들고다녀야 하는 날엔 다른 백팩을 들고가면 되기 때문에 데일리용 백팩으로는 괜찮은 편..




다만 염려스러운 부분은 예전에는 멘케레스 공식 홈페이지도 있고 오프 매장도 있었던걸로 아는데 내가 못찾는건지 없어진건지 공식 홈페이지를 찾을수 없고 원래 있던 홍대 매장도 없어진거 같고 매장 정보를 찾기 힘들다는 점이다. 설마 사업을 접은건 아니겠지???










오래전부터 멘케레스를 사용해온 1인으로 꾸준히 이쁘고 좋은 제품을 만들어주길 바란다.. 다음 가방을 구입해야 할 때 요 모델이 그때까지 생산된다면 또 멘케레스를 구입할 용의가 있는 1인이기에 ~ ^^ 아니면 더 좋은 새 모델이 나와도 좋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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