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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FOOD,CAFE

탐탐 콜드브루 크리미 한잔..






어제 다리를 다치는 바람에 물리치료를 받으러 다니는 중이다. ㅜㅜ

현재 내 발은 멍이 들었고 퉁퉁 부어있... ㅜㅜ

치료받고 오는길에 커피 한잔이 생각나서 눈에 띈 탐탐에 들어갔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잔 주문하려다 눈에 들어온 콜드브루 크리미.. 오오.. 새로운게 생긴건가.. 여름엔 콜드브루가 짱이지 하면서 작년 여름 내내 콜드브루를 즐겼던 기억을 되새기며 요녀석으로 주문하기로했다.






탐탐표 콜드브루...
내 입맛에는... 투썸과 스타벅스 콜드브루가 맛있었다. 할리스와 다른 몇몇군데는 그냥 그랬는데 자..과연 탐탐은 어떨지..

커피거품처럼 나온 크림 때문인지 요녀석은 빨대로 마시기보다는 그냥 입으로 마시기를 권한다고 한다. 그래서 스트로우는 패스하고 그냥 마셔보는 걸로..







절룩거리는 다리를 이끌고 사무실로 가져왔다.
갤럭시 s8플러스로 인증샷 찰칵..
일단 다 집어치우고 맛부터 보자.


음.. 일단 맛은.. 음... 음... 분명 콜드브루 특유의 그 맛이 나면서 향도 나는데 .. 뭔가 좀 심심하다.
투썸이나 스벅에 비해 뭔가 약간 밋밋한 느낌..




요기 눈에 보이는 요 거품과 함께 맛봐도 뭐 딱히 특별한건 잘 모르겠다.

그냥 콜드브루인데 조금 특색있게 가져가려고 한 시도쯤으로 보인다.

일단 탐탐 콜드브루 크리미는 무난한걸로..

내입엔 아직 투썸이 최고.. 아.. 스벅도 포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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