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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카메라,렌즈 리뷰

캐논 EOS M6 개봉기 와 특징~





미러리스 카메라 캐논 EOS M6.

이번에 새로 영입한 카메라다. 

메인촬영은 소니 A7RII로 하고 소소한 일상이나 음식사진 등은 현재 NX500 이나 후지 X-T20을 이용해서 사용중인데 이번에 추가로 M6을 장만했다. 

아마 요녀석을 좀 사용해보다.. 나머지 두대중 하나 혹은 두대는 정리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먼저 번들킷 박스다. 

번들렌즈는 EF-M 15-45mm F3.5-5.6 IS STM 렌즈다. 

가변조리개 이며 필터지름은 49미리인 녀석으로 아마도 요 근래 새로 나온 녀석으로 보인다. 





박스를 개봉하고 바디킷을 살펴보겠다. 

바디킷 구성품은 M6 바디와 캐논 스트랩, 배터리, 충전기, 충전케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비교적 간단한 구성이며 배터리는 한개가 들어있으며 스트랩은 카메라에 고리를 끼우기 쉽게 원터치 스타일로 되어 있는데 이거 정말 편하다.





먼저 EOS M6 정면의 모습.

듀얼픽셀 COMS AF가 적용된 2,420만 화소의 디직7 프로세서를 채택했다. 

APS-C 규격의 센서를 사용하며 최고감도 ISO 25600을 지원한다.

컬러는 블랙과 실버가 있으며 내가 구입한 모델은 블랙 모델이다. 

최대 동조 속도는 1/200초 를 지원하며 동영상에서는 손떨림 보정을 지원한다. 사진에서는 미지원이다. 

가이드넘버 약 5의 내장 플래시도 탑재되어 있다. 





바디의 크기는 112 *68 *44.5 mm 이며 바디 무게만 343g 이다. 

외관 재질은 강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다. 

영상은 4K는 지원하지 않으며 풀 HD 60p , 30p, 24p /  HD영상 60p / VGA 30p를 지원한다.





최대 해상도는 6000 * 4000 이며 감도는 ISO 100-25600이다. 

전자 제어식 포컬 플레인셔터 : 1/4000s 을 지원한다. 

연사는 원샷 AF에서 최대 약 9fps,  서보 AF에서는 약 7fps 저속에서는 약 4fps를 지원한다.

뷰파인더는 탑재되어 있지 않으며 별매의 뷰파인더를 이용할 수 있다. 

내장마이크는 핫슈단자 좌우측에 위치하고 스트레오 방식이다.





그립부에는 HDMI 단자와 리모컨 단자가 위치해 있으며 와이파이 전송 버튼도 보인다. 

만듦새는 단단하고 손에 딱 감기는 느낌으로 그립부가 작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느낌이다. 

하지만 확실히 작은 카메라들은 작은 크기에 비해 그립감이 좋다고 하지만 실제 DSLR이나 조금 더 큰 미러리스 카메라들에 비해 그립감은 떨어진다.





반대편 에는 내장형 스트로보 팝업 스위치가 있으며 마이크로 USB단자와 외장 마이크 입력 단자가 위치한다.





다이얼 부분은 만듦새도 괜찮고 크기도 큼직한 편이라 실제 조작할때 그리 불편하게 느껴지진 않는다.

우측면에 보면 AE/AF잠금 버튼과 AF설정 변경 버튼이 있으며 멀티 셀렉터는 컨트롤 휠이 가능하며 각종 설정을 조작할 수 있다. 





후면 액정은 정전식 터치를 지원하며 더블터치, 드래그,핀치줌 등을 지원하며 3인치 104만 화소 이다. 

캐논의 액정은 화면 퀄리티도 괜찮은 편이다. M5에 비해서는 액정 크기와 화소수가 조금 차이가 있다.

M5는 162만 화소 3.2인치다.




후면 액정은 상단으로 약 180도 하단으로 약 45도정도 틸트가 가능하며 셀카를 찍을 수 있도록 플립된다.










액정을 올렸을때 하단 안쪽에 스피커가 자리 잡고 있다. 볼륨은 11단계 설정 가능하다.





액정을 완전 플립시켰을때의 모습.. 셀카 찍기 참 좋은 카메라다. ^^




하단부에는 배터리 실과 메모리 카드 슬롯이 있으며 삼각대 소켓도 보인다.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 NP-E17을 사용하며 1040mAh 로 LCD 사용시 295매 촬영이 가능하며 절전모드 설정시 약 425매를 기록한다. 동영상 녹화시간은 LCD기준 약 85분이다.






마이크로 USB단자와 외장 마이크 단자의 모습 ~

마이크로 USB를 이용한 충전이 되는 줄 알았는데 충전이 되지 않는다.. 이부분은 아쉽다. ㅜㅜ 





HDMI 단자와 릴리즈 리모컨 단자의 모습..





함께 패키지로 구매한 번들렌즈와의 한컷이다.

좀 더 광각렌즈가 필요해 11-22를 구입할까 망설였지만 일단 요녀석으로 써보고 추가 렌즈는 판단하는걸로 ~



이번에 M6영입과 더불어 함께 구입한 렌즈들이다. 

신쩜팔과 EF-M 22mm F2 렌즈다.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축복이라 불리는 22미리와 인물 촬영을 위한 용도로 사용할 50.8렌즈.. 

당분간 이 조합으로 한동안 사용해보게 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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