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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카메라,렌즈 리뷰

캐논 EF-M 22mm F2 STM 간단 사용소감

 

 

 

 

캐논 M6의 구입을 결정하면서 가장 먼저 고려한 렌즈가 바로 캐논 EF-M 22mm F2 STM 이녀석이다.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에서 필구 렌즈로 꼽히는 녀석으로 작고 가볍고 최소초점 거리도 가깝고 두루두루 인기가 많은 녀석이고 중고매물도 구하기가 쉽지 않은 녀석인데 운좋게 내손에 딱 들어왔다.

 

초점거리는 22mm로 35미리 환산 35.2미리에 해당하는 렌즈다.

일상 스냅용으로는 아주 좋은 화각이다. 조리개 값은 F2로 조리개 값도 밝은편이다.

저 크기에 이런 조리개값을 어떻게 나오게 했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중고로 구매한 녀석인데 필터가 요렇게 따라왔다 ^^ 득템 ㅋ

 

 

 

 

렌즈 구성은 6군 7매 이며 최소초점거리는 15mm로 정말 들이대고 촬영할 수 있다. 음식 사진에도 유용할거 같고 들이대고 찍기엔 정말 최고인듯.

필터구경은 43mm로 조금 특이한듯?? 많이 못만나본 구경이다.

렌즈 최대 직경은 60.9mm다.

 

무게는 105그램으로 아주 가볍고 렌즈 길이는 23.7mm다. 한마디로 작고 가볍고 앙증맞은데 화질도 좋은 녀석이라 보면된다.

STM모터를 채용해 부드러운 AF도 가능한데 AF속도는 그리 빠른편은 아니다.

 

 

 

 

렌즈 몸통에는 마운트 접점 포인트가 보이며 AF/MF 변환 레버도 보인다 ㅎㅎㅎ 작은 녀석이 저런것도 있다니.. ㄷㄷ

렌즈 앞쪽에는 초점링이 있다.

 

 

 

 

렌즈의 정면에는 렌즈에 대한 레터링이 적혀있으며 후면에는 마운트 부분이 보인다.

 

 

M6에 마운트 했을때의 모습이다. 

정말 작고 앙증맞은 사이즈다.. ㅎㅎㅎ 아마 현재 캐논 미러리스 카메라에 가장 잘 어울리는 렌즈가 아닐까 싶다.

 

 

 

바디에 마운트 했을때의 또 다른 각도에서의 모습..

현재 가장 많이 애용하는 녀석인데 바디캡으로 늘 마운트 하고 다니는 중이다.

디테일한 사용기는 추후에 작성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데일리용 카메라에 어울리는 렌즈라고 생각된다. 

가볍고 작은 사이즈에 뛰어난 화질.. 조금 느린듯한 AF .. 요정도로 요약 가능한데 일상적인 스냅에서는 크게 무리 없이 사용가능하기에 필구렌즈로 임명 !! 한다.

 

 

 

아래 사진들은 캐논 EF-M 22mm F2 STM로 촬영한 사진들이다. 가볍게 어떤 정도의 화각의 촬영이 가능한지 정도로 보면 될거 같다 ~ ^^

 

 

 

 

 

 

 

 

 

 

 

 

 

 

 

 

 

 

 

 

 

 

 

 

 

 

 

캐논 M6 + 캐논 EF-M 22mm F2 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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