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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카메라,렌즈 리뷰

미러리스 연사와 동체추적 성능 어디까지 왔을까.

 

 


 


 

 

 

 

 

소니에서는 알파 10주년을 맞아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의 연속된 출시와 더불어 DSLT A99II를 출시함과 동시에 APS-C 플래그쉽 카메라도 출시했다. 크롭 미러리스 라인에서 작고 가볍고 한손에 들어오는 보급기 라인인 A5100, 중급기 라인인 A6000 시리즈에서 APS-C 플래그쉽 카메라로 자리 잡는 A6500을 출시한 셈이다. 다양한 라인업으로 유저들이 원하는 사양에 맞는 미러리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맞춰가고 있다.

 

 

 

 

먼저 알파 10주년을 맞이해 10주년 영상을 살펴보자.

여기에 나오는 카메라 대부부분을 사용해 본듯 하다. ㄷㄷㄷㄷ

 

 

 

 

 


 

 

 

 

 

 

 

소니 A100을 시작으로 DSLR에 처음 뛰어들어 다양한 도전과 시도 끝에 현재 미러리스 카메라의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으며 며칠전에는 플래그쉽 미러리스인 A9까지 발표했다.

개인적으로 소니 카메라를 사용한지 10여년 되었는데 소니 A100부터 현재 A99II까지 아주 많은 소니 카메라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A6500은 크롭 미러리스에서 플래그쉽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막강한 성능과 기능 중 오늘은 연사와 동체추적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먼저 소니 A6500의 제품영상을 살펴보자 .

 

 

 

 

 

 


 

 

 

 

초고속 AF와 가장 많은 AF포인트(2016년 소니 자체 10월기준)

 

 

세계 최다 위상차 AF포인트로 425+ 컨트라스트 AF포인트 169개를 채택해 이미지 영역 전체에 AF측거점을 배치했다.

 

 

 

 

화면 전체에 배치된 측거점 덕에 피사체에 대한 포커싱이 편리해졌으며 고속 AF성능으로 정지해있는 피사체와 움직이는 피사체 등 모두 무리없이 초점을 잡아낼 수 있게 되었다.

 

 

 

 

 

 

 

실제 이번 2017 P&I 행사에서 움직이는 피사체와 동체추적을 해본 결과 아주 쾌적한 성능을 보여줬으며 연사 성능 또한 아주 만족스러웠다.

 

 

빠른 AF와 연사를 이용해 촬영한 공연 장면이다. GIF 파일로 만들어봤다.

연사촬영을 할 때 카메라 세팅은 초점모드는 AF-C 에 두고 초점영역은 존 영역이나 와이드에 두고 촬영하면 좋다.

 

 

216매의 연사로 촬영한 사진을 GIF로 만들어봤다.

좌우나 전후로 많이 움직이는 상황은 아니었기 때문에 아주 손쉽게 좋은 결과물을 얻어 낼 수 있었다.

 

 

뛰어난 연사 성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장면이다.

 

초당 11매 연사로 최대 307매 까지 연사가 가능하다. 버퍼에 대한 아쉬움이 많았던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가 드디어 버퍼에 대해 자유를 얻었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이다. 연사 시 끊김 없이 쾌적하게 연사를 즐길 수 있었다.

 

 

 

 

 

 

 

 


 

 

 

 

 

 

바디내 5축 손떨림방지 기능

 

A6500은 바디내 손떨방 기능을 탑재해 흔들림을 최소화해 최대한 안정적인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바디내 손떨림 방지 덕분에 기존 네이티브 렌즈와 어댑터를 통한 알파 렌즈, 그리고 타사 렌즈를 사용해도 안정된 손떨림 방지 덕을 볼 수 있다. 이는 사진 촬영에서도 유용하지만 영상촬영에서 핸즈헬드 촬영 시 흔들림 없는 영상을 얻는데 큰 도움을 준다.

 

아래는 핸즈헬드로 직접 촬영한 영상이다. 복잡한 인파속에서 영상의 흔들림을 최소화 하고 빠른 동체추적AF 성능을 통해 FE55mm F1.8Z의 최대개방인 F1.8로 촬영했음에도 안정적인 영상 촬영이 가능했다. 35미리 환산했을 때 75mm 화각에 해당하는데 이는 준망원에 가까운 화각인데 안정적인 영상 촬영이 가능했다.

 

직접 핸드헬드로 촬영한 영상이다.

 

 

 

 

 

이러한 동체추적 성능과 연사는 전문적인 스포츠 촬영 이외에 일반적인 인물 사진 촬영에서도 응용이 가능한데 인물사진을 찍을 때 얼굴인식과 EYE-AF를 이용하면 모델의 눈이나 얼굴에 초점을 쉽게 맞출 수 있다.

 

 

이번 2017년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수많은 사람들 속에서 모델을 촬영할 때 얼굴인식과 EYE-AF를 이용해서 손쉽게 초점이 잘 맞은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

 

 

얼굴인식과 연사를 활용한 짧은 영상을 잠시 살펴보자.

영상을 보면 얼굴을 충분히 잘 따라가고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때도 피사체를 추적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EYE-AF 에 대한 이미지를 살펴보자. 본인이 설정한 커스텀 버튼을 누르면 아래처럼 눈에 초점을 맞춰주고 그 상태에서 셔터를 누르면 된다.

 

 

 

 

 

 

 

 

아래 이미지는 그렇게 EYE-AF를 이용해서 촬영한 결과물이다. 인물 사진을 찍을 때 힘들게 초점을 이동해가며 촬영 할 필요 없이 AF-C에 두고 얼굴인식을 켜두고 촬영하면 된다. 물론 AF-S에두고 촬영해도 상관없이 잘 잡아주는 편이다. 인물의 움직임이 많을 때는 초점 모드를  AF-C로 두는걸 추천한다.

 

 

 

 

 

 

 

 

바디내 커스텀 버튼에 EYE-AF를 설정해 두고 촬영하는데 나는 AEL버튼에 EYE-AF를 설정해 두고 사용한다. 촬영 때 주로 M모드로 촬영하기 때문에 AEL버튼을 쓰지 않고 엄지로 AEL버튼을 누르고 셔터를 누르기 편하기 때문에 그렇게 설정해 두었다.  커스텀 버튼을 눌러주면 눈에 초점을 맞춰준다.

 

 

눈에 초점을 못잡을 때는 얼굴인식으로 잡아주기 때문에 생생한 인물을 담을 수 있다. 특히나 이렇게 사람들이 많고 복잡한 상황에서는 이런 기능을 활용하면 5축 손떨림 방지 기능과 함께 아주 손쉽게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

 

 

 

 

 

 

 

 

5축 손떨방을 이용해 촬영 하더라도 피사체가 움직여버리면 모션블러로 인해 흔들림이 발생할 수 있다.

 

정적인 사물을 촬영 할 때는 느린 셔터로 촬영해도 좋지만 인물사진처럼 피사체가 자꾸 움직일 때는 최소한의 셔터스피드를 확보해 주는 것이 좋다.

 

 

 

 

 

 

 

 

 

 

이러한 연사 성능과 동체추적 성능을 활용하면 스포츠 촬영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아래는 4D 포커스 AF로 실제 동체추적을 하는 영상이다. 한번 살펴보자 .

미러리스 카메라의 엄청난 성장을 엿볼 수 있다.

 

 

 

 

빠른 AF와 연사, 그리고 뛰어난 동체추적 성능을 자랑하는 A6500인데 현재 미러리

스 카메라 소니 A6500을 구입한 소비자들에게 정품등록 혜택을 진행하고 있는데 A6500을 구입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거같다.

 

현재 미러리스 시장에서 연사에 대한 부분은 이제 dslr을 넘어 섰으며 동체추적에서의 af트레킹도 조만간 따라잡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정품등록 이벤트 안내

  • 행사 기간(구입일 기준) : 2017 4 7() ~ 2017 6 4 ()

  •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기간 : 2017 4 7 () ~ 2017 6 8 ()

  • 사은품 발송기간 : 사은품 신청 후 4주일 이내 순차발송

  • 행사 장소 : 소니스토어 온라인, 소니스토어 모바일 앱, 소니스토어 압구정, /오프라인 소니 판매처(일부 채널 제외)

  • 행사 제품 : A6500(바디킷) A6300 L(번들킷) , A6300 , A6000 시리즈

 

 

 

아래 링크를 따라가면 정품등록을 할 수 있다.

 

https://scs.sony.co.kr/scs/handler/SCSWarranty-GoodsInfo

 

 

 

 


 

 

 

 

 

샘플사진 살펴보기

 

약 1주간 촬영한 샘플사진들이다.

연사를 이용해 촬영한 GIF 사진들 먼저 ^^ 공연중의 장면을 동체추적과 함께 연사로 담아본 사진이다.

 

 

 

 

 

 

 

 

 

 

 

 

 

 

 

 

 

역동적인 공연장면을 그대로 담아올 수 있었다. 영상으로도 담아보고 이렇게 연사를 이용해서 사진으로도 담았다

 

 

 

 

 

 

 

 

 

 

 

 

 

 

 

 

푸르름이 오는계절에.. 하늘 좋았던 봄날 나들이에서..

 

 

 

 

 

 

출사를 마치고 집에가는길

 

 

 

 

 

 

P&I 소니 부스에서..

 

 

 

 

 

처음 먹어봤지만 맛있었던 규카츠..

 

 

 

 

 

소니부스 모델 손예인양

 

 

 

 

 

이번 p&i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분 중 한명인 소니 부스 모델 최별하양

 

 

 

 

 

 

 

 

 

 

 

삼성동에서 맛본 보들보들했던 수육..

 

 

 

 

 

피앤아이에서.. 모델 얼굴인식을 활용한 촬영

 

 

 

 

 

얼굴인식을 활용한 또다른 사진

 

 

 

 

 

미러리스의 얼굴인식과 EYE-AF를 활용한 사진

 

 

 

 

 

 

 

 

 

 

 

 

 

 

 

 

 

 

 

동체추적을 통한 촬영 결과물

 

 

 

 

미러리스 카메라의 동체추적과 연사를 맘 껏 맛볼 수 있었던 사진

 

 

 

 

 

 

 

 

 

간만에 하늘 좋았던 봄날

 

 

 

 

봄날 하늘 바라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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