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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리뷰/음식&한잔

처음먹어본 차오면~




오랜만에 파미에스테이션을 찾았다.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갔는데 모든 가게들이 엄청난 사람들로 도저히 그냥 먹을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전체가게를 돌아보다 천진포자에 자리가 있어 들어가봤다.


예전에 훈툰탕을 먹었었는데 나름 나쁘진 않았던 기억에 다시 찾았다.







메뉴판에서 본 차오면 이란 녀석을 주문했다. 뭐 중국에서 대중적으로 먹는 볶음면 요리를 차오면이라 한다고 들었다.


차오면을 주문하니 나오는 세팅이다.
작은 종지도 함께 나오는데 저기에 간장을 넣고 면을 찍어먹는식으로 보인다.






생각보다 조금 시간이 걸려 등장한 차오면 . 천진포자에서 직접 면을 뽑아서 만들어낸다고 한다.





작은 종지에는 간장과 고춧가루를 넣어서 만두찍어먹는 소스처럼 만들어뒀다.
뭐 이렇게 먹는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대충 눈치껏 ~






일단 시식소감은... 음.....

생각했던 어떤 매력도 없는듯.. 양이 많지않은 편이기에 배를 불리는데도 실패..

딱히 맛이 없는건 아닌데 맛이 있지도 않다. 그냥 배를 채우는 수준인데 그나마 양도 적으니 배채우기도 아쉬운 .. ㅜ ㅜ






뭐 어쨋건 첫 시도해본 차오면은 내입에는 그냥 그런걸로~~ 이게 처음먹어본 차오면이라 비교 기준이 없기에 애매하지만 담부턴 차오면은 피하는걸로 ~







소니 a99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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