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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카페 발로(cafe valor) 드디어 다녀오다. l 카페 발로한참 요즘 핫 한 카페 발로를 드디어 다녀왔다. 영화 촬영지와 각종 드라마 뮤비 , 광고 등등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이끄는 곳이다. 원래는 무료로 촬영이 가능했으나 요즘은 dslr을 들고 가면 촬영비 만원을 따로 받는다. 미러리스 카메라는 무료라고 하는데 요 부분이 좀 애매한데 렌즈 교환 안하는 작은 미러리스 카메라들은 무료라고 봐도 될 듯 하고 좀 큼지막한 미러리스는 돈을 내야 할듯? ㅎㅎㅎ 아무튼 와이파이님과 둘이서 가서 카메라 두대를 보여주면서 물어보니 나만 만원을 내고 입장을 했따 ^ ^ 평일에 찾아간 거라 적당한 융통성이 있는건지 아무튼 미러리스 카메라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준은 잘 모르겠다. l 빈티지 가구들의 천국빈티지한 가구들로 가득 채워져 있는 빛이 있는 .. 더보기
홍대 카페 떡이조아 한가해서 괜찮았던.. 오늘 모임이 있어 홍대를 찾았다. 사진 커뮤니티에서의 벙개가 있었는데 이 모임은 처음으로 참석하게 되었다. 사실.. 시간대가 안맞아서 한번도 참석할 기회가 없었는데 다행이 시간이 딱 나는 날이어서 퇴근하고 홍대로 휘리릭 달려갔다. 홍대쪽은 사실 빠삭하다고 할 정도로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아는데가 별로 없는듯 하다. 불과 2년정도 홍대에서 멀리 있었더니... 진짜 새로운곳이 많이 생겼다. 오늘의 모임 장소는 떡이조아라는 카페다.. 카페 이름 참.. 특이하다.. 뭐 솔직히 느낌은 별로? 오늘의 모임은 남정네만 대충 17명? 정도 모인듯 하다. 아하하... 대부분이 처음뵙는 분들이라 어색어색.. ㅎㅎ 하지만 사진찍는다는 공통분모 하나로 일심단결 하는 자리다. 홍대에 위치한 떡이조아는 커피프린스 골목쪽.. 더보기
홍대 합정 카페 무연탄 anthracite(엔트러사이트) 이름한번 참 어렵다. anthracite 라고 한다. 처음에 이걸 어떻게 읽어야 할지도 몰라서 애먹었는데 앤트러사이트라고 읽으면 된다.의미는 무연탄이라고 한다. 홍대쪽에 이색카페가 있다는 소리에 한번 들렀다. 아는 사람이 하는데라고 일행이 데리고 갔는데 홍대카메라고 해야 할지 합정카페라고 해야할지 상수 카페라고 해야할지 아무튼 그런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상수역과 합정역이랑 좀더 가까이 있으니 뭐 상수카메라고 해도 될듯 요즘 홍대존이 커지면서 상수,합정까지 홍대 번화가랑 연결되면서 그 범위가 어마어마해지긴했다. 앤트러사이트 예전에 신발공장이었다고 한다. 그걸 지금 카페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인테리어는 빈티지한 공장의 느낌이 그대로 녹아있으며 가게를 들어서면 커피향이 코끝을 자극한다.지인의 소개로 이곳을 찾았.. 더보기
헤이리마을 분위기좋은 카페 호메오 호메오.. 홍대에있던 카페인데 헤이리마을로 옮겼다? 홍대 정문 맞는편 쪽에있던 호메오가 해이리마을에 딱있다. 어어..이거 이사한건가? 아님 2호점인가?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어쨋거나 아는 상호가 보이니 반갑기는 반갑다. 이글을 작성하면서 알아보니 홍대에도 호메오는 그대로 있다. ㅎㅎ 파주에 새롭게 오픈한 모양이다. 호메오는 예전에부터 빈티지 가구 카페로 유명했다. 실제 가구를 판매하기도 한다고 하는데 자세한건 잘 모르겠지만 이쁜 가구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다. 쌀쌀한 날씨에 카페에 들어가니 따뜻한 커피 한잔이 간절히 생각났다. ㅎㅎ 그것도 카푸치노?ㅎㅎ 오늘같은날 왠지 어울릴거 같은... 아래는 메뉴판이다.. 종류는 다양하고 입맛에 따라 주문하면될듯.. 다른 카페를 들어갔다가 분위기가 그냥 그래서 이곳으로 .. 더보기
홍대 카페 올리버브라운~~ 나이가 들고 사는게 바빠지다보면 카페같은곳을 거의 찾지 않게된다. 간혹 촬영을위한 컨셉미팅을 해야할때 카페를 이용하는데 오늘은 카메라 리뷰때문에 샘플촬영차 모델과 만나기위해 홍대 올리버브라운을 찾았다. 나는 주로 홍대에 나가면 전철역 8번출구쪽에있는 커피와사람들이나 산울림소극장 쪽에 있는 그린클라우드, 베를린 등을 주로 찾는다. 헌데 오늘은 모델이 이곳을 추천하여 올리버브라운을 찾게 되었는데 초콜릿전문 카페라고 한다. 대충 검색해보니 와플이 유명하고 제법 이름이 알려진 곳이었다. 카메라 리뷰를 위한 샘플을 촬영해야하기에 구석쪽에 자리를 잡았다. 삼각대를 세개나 챙겨와서 짐이 제법 많았다. 자리는 넓직하고 옆테이블과 공간도 제법넓어 괜찮은듯하다. 대충 가게 한바퀴 휘~~ 걸어다니며 올리버브라운의 모습을 담.. 더보기
홍대 카페 그린클라우드에서 소니 a7rii 늦은밤 홍대나들이를 나갔다. 카메라 테스트 컷도 찍을겸 샘플사진이 필요했는데 제자녀석을 불러냈다. 대략 2년만의 만남이다. 정확히는 1년 6개월 가량됐는데 참 오랜만의 만남이다. 심야의 데이트.. 대략 11시쯤 만나 상수동쪽 골목을 돌다가 다들 일찍 닫는 분위기여서 산울림소극장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그리고 그래서 찾은곳이 그린클라우드다. 그린클라우드가 있는 곳은 오랜 시간을 내가 보냈던 곳인데 정이 참 많이 들어있는곳이다. 오늘은 이번에 새로 받아 사용중인 a7r ii를 꺼내들었다. 이녀석 샘플사진을 찍을겸 만난거라 당연히~~ 사실 오늘 만남은 오랜만에 얼굴보기로 한약속이 있었는데 급 샘플촬영 분위기로 바뀐거다~ 몰랐는데 오기 그린클라우드는 24시간인듯하다. 원래는 일찍 닫은거 같은데 언제 이렇게 바뀐.. 더보기
창원 용호동 가로수길 카페 디젤에서... 상남동 가로수 길에 위치한 카페 디젤 개인화보 촬영을 위해 다녀온 곳 요즘 라이트룸 프리셋 vsco 필름모드에 빠져 있다. 약간은 심심한 사진을 강렬하게 혹은 매력적인 필름 컬러로 바꿔 준다. 아스티아필름 프리셋이 매력적이었는데 요즘은 프로비아랑 벨비아 필름 모드에도 빠졌다. 필름값의 폭등과 단종으로 아쉬운 요즘 vsco는 아주 매력적인 아이템인듯 하다. 물론 유료로 구매해야 한다. 창원 용호동에 있는 가로수길 카페 디젤은 실내 인테리어도 이쁘고 차분한 톤의 실내는 스냅 촬영 및 개인화보 촬영 할 장소로도 좋은곳이다. 커피맛은 .. 그냥저냥 무난한 듯 ^^ vsco velvia 1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