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또 오랜만에 치킨이다. ~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 bhc 치킨에서 골라보기로 했다.
맛초킹과 뿌링클을 먹어봐서 다른 메뉴를 찾아보기로 했는데 간장 골드윙 이라는게 눈에 딱 들어왔다.
원래 윙을 좋아하기 때문에 윙 종류를 자주 시켜먹었는데 한동안 윙을 못먹었다.
그러다 bhc에서 간장골드윙으로 낙찰 ~ 주문에 들어갔다.
대략 한시간이 지나서야 도착한 치킨이다.. 하아.. 요즘 치킨 시키면 너무 오래 걸린다 ㅜㅜ
하얀 치킨무 ~ 치킨엔 역시 치킨무가 있어야 제격이다.
개인적으로 bhc치킨은 소스맛이 조금 강해서 짜게 느껴질 때가 많다. 간장골드윙도 좀 짭짜름 하다.
맛초킹도 내 입엔 좀 짜게 느껴졌는데 술안주로 먹으면 나쁘진 않고 밥이랑 같이 먹어도 괜찮다.
치킨만 먹기에는 좀 짜게 느껴지는건 사실이다. 그럴때 치킨무 하나 먹어주면 짠맛을 좀 가시게 한다.
캬.. 바삭바삭해 보이는 날개다.
보통 윙을 시키면 치킨업체에 따라 윙과 봉이 따로 나오는 곳도 많은데 요기는 날개가 큼지막하게 들어있다.
튀김옷은 바삭바삭하며 고기도 괜찮다.
조금 짭쪼름 한 맛이 센편이라... 조금 짜게 느껴지긴 한다.
어쨋건 개인적으론 맛은 괜찮다.
bhc치킨 메뉴 세개를 먹어본 결과 .. 전체적으로 좀 짜다.. 헌데 술한주로는 제법 적당한편인듯..
치느님은 늘 진리중에 진리..
다음엔 또 어딜껄 한번 시켜먹어봐야 할지 또 행복한 고민 좀 해봐야겠다.
일단 간장골드윙은 내입엔 합격 ~ 맥주랑 꼭 같이 먹어주길 바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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