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zx300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니 워크맨 NW-ZX300 신제품 발표회 소식 ~ 포터블 플레이어의 진화어릴적 들고 다니면서 음악을 들을 수 있었던 카세트 테이프형 소니 워크맨은 나를 포함해 모든 아이들의 선망의 아이템이었다. 가수들의 음반이 LP에서 카세트 테잎으로 바뀌면서 테이프를 사서 듣거나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들을 녹음해 가며 테잎으로 듣던 시절..정말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을 녹음하다 음악초반에 DJ의 목소리가 들어가거나 끝에 갑자기 광고로 넘어가던지 중간에 멘트가 나오면 좌절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이런 시절을 거쳐 CD플레이어의 등장은 또 다른 충격을 주었다. 크기는 좀 더 커졌지만 더 선명하고 깨끗한 음질의 소리를 휴대하면서 들을 수 있는 새로운 시대로 넘어갔다.그러다 CD품질의 음질과 워크맨 이상의 휴대성을 갖고 1991년에 MD플레이어가 등장했다.CD음원을 다시 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