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역 고기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릉역 고기집 마초갈비 첫 방문 후기 ~ 연말이라 모임도 많고 술자리도 많고 약속도 많다. 오랜만에 연말 모임을 위해 선릉역을 찾았다. 원래 역삼에 있는 고기집을 가려고 했으나 이미 예약이 만석.. ㅜㅜ 그래서 장소를 선릉역으로 바꿨다.. 어디를 가볼까 찾다가 새로 생긴 마초갈비라는 곳을 발견했다. 선릉역에 고기집들이 참 많은데 실제 가본곳은 서너군데 되려나? 갔던곳들은 대체로 만족스러웠던 기억이 있다. 오늘도 새로운 고기집이지만 만족스럽길 기대하며 들어갔다. 저녁 7시가 조금 넘은 시간 자리가 없다. 입구쪽에 딱 한테이블 남았는데 간신히 마지막으로 자릴 잡을 수 있었다. 30초만 늦었어도 자릴 못잡고 기다려야 할 뻔했다. 아.. 여기 손님 많고 장사가 잘되는 곳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다. 와.. 기본 상차림이 어마무시하다.. 뭔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