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만의 맛집 성산동 낙지한마리수제비 낙지한마리수제비를 알게 된것은 대략 한참이나 오래전 일이다. 2000년대 초반에 알았으니 15년정도는 된거 같다. 낙지한마리수제비의 수제비와 낙지볶음이 맛나서 이곳저곳을 많이 다녔었는데 성산동 낙지한마리수제비 만큼은 정말 자주가게 된다. 희안하게 다른데랑 맛도 비슷할거 같은데 뭔가 다른듯?? 아무튼 때가 되면 생각나는 그런곳이다. 낙지한마리수제비는 먼저 에피타이저 형식으로 보리밥이 등장한다. 고추장과 열무김치를 올려 슬슬 비벼서 입맛을 다시게 만든다. 아래에 이미지와 같이 요렇게 나온다. 난 저기에 열무김치를 올려서 같이 비벼서 먹는다. 보통은 그냥 수제비만 먹으면 약간 부족한 감이 있는데 요렇게 먼저 밥을 먹어주고 먹으면 그리 부족한 느낌은 안드는듯 하다. 개인적으로는 요거 양이 좀 더 많아도 좋을거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