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ALLERY/FOOD,CAFE

선릉역 흡연실 있는 카페 투썸에서.. 콜드브루 한잔과 블로그..


오랜만에 선릉역 투썸을 찾았다. 

아주 가끔 들리는 곳인데 정말 간만에 찾은듯 하다.

심야에 식사 약속이 있어 약속 시간까지 대략 한시간의 여유... 

그래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위해 찾았다. 


선릉역 투썸이 좋은것 중 하나는 흡연실이 안에 있다는거.. 


요즘 한창 맛들인 콜드브루 하날 시켰다. 

요즘 이녀석의 매력에 푹 빠져서 헤어나질 못하는 중이다. 






선릉역 투썸의 특징은 올리브영인가? 그거랑 같이 되어 있다는거다. 

출입구를 못찾아서 한참 헤맸던 기억이 있다. ㅎㅎㅎ 건물 옆 좁은 계단으로 올라가면 되는데 그 좁은 계단을 못찾았던.. ㅎㅎㅎ 








아래 사진에서 왼편에 보이는 유리창이 바로 흡연실이다. 

요즘 흡연자들이 갈수 있는 곳이 점점 없어지는 요즘 이런 흡연실이 있는 카페는 더할나위 없이 좋다. 

특히 요즘처럼 더운날엔 밖에서 담배피기도 힘든데.. 실내에 흡연실은 흡연자에게 너무나도 감사한 일이다. 

내가 더 내는 세금... 제발 흡연자를 위한 공간 좀 더 있으면 좋겠다. ㅜㅜ 









여러가지 디저트들이 날 유혹했지만 이따 먹을 맛난 고기를 위해 참기로 한다. 

늦은 시간까지 식사를 하지 않은 상황이라 배가 고팠지만 참고 또 참아보기로 한다. 








오늘도 역시 콜드브루.. 평소엔 라지 사이즈를 먹지만 오늘은 레귤러로...좀이따.. 배를 채우러 가야 하기 때문에 오늘 커피는 가볍게.. 하기로 했다. 

 커피 한잔과 노트북을 꺼내들고 블로그 예약글을 쓰기로 했다. 

요즘은 바빠서 블로그 관리도 참 힘든 상황인데 이렇게 짬이날 때 미리미리 챙겨두지 않으면 곤란하다. 

대략.. 두세달째 순위가 계속 하락하는 중이라 맘이 안좋은 상황인데.. 언젠가는 반등하겠지.. 하고.. 맘은 편하게 먹어보기로 한다. 

대략 2천등대 까지 올랐던 순위가 요즘은 4천등대.. 음... 다시 반등할 날을 기대해본다. 











요즘 항상 함께 하는 xps13이다.

정말 몇달을 고민한 뒤 고른 노트북이라 그런지 애착이 더 가고 사랑스러운 녀석이다. ㅎㅎㅎ 

크기도 아담하고 성능도 빠방하고 배터리도 짱짱한 편이어서 든든한 녀석이다.. 









종일 고생한 스마트폰은 샤오미 배터리로 충전을 시키고.. 

노트북으로는 이것저것 뒤적뒤적.. 그렇게 시간을 보낸 하루... 

요즘처럼 정신없이 바쁠때.. 시원한 커피 한잔과 노트북 하나면... 몇시간은 금새 채워지는거 같다. 










오늘 하루도 이렇게 블로그 글 하나는 예약 끝..  ~^^ 





Copyright 2016 yollstor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