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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IT,제품리뷰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송풍구 거치대 잘 쓰고 있네요 ~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를 찾다가 결국 내차에서 무난하게 사용할만한 녀석을 고른게 송풍구 거치대다.

종류도 많고 가격대도 다양하고 그중 적당한 가격대인 녀석을 골랐다.


대시보드에는 이미 네비게이션이 올려져 있어 대시보드형을 선택하기에는 무리가 있고 cd플레이어 투입구에 넣는 방식도 있고 제법 다양했다.






일단 생긴거는 요렇게 생겼다. 너무 저렴한 녀석은 왠지 불안불안해 보여서 적당히 몇천원대 정도 하는녀석으로 골랐던걸루 기억한다. 

현재 대략 10개월째? 정도 쓰는중인데 아직까지 단단하게 잘 버텨주고 있다. 










생긴거는 요렇게 생겨먹었다. 뭐 다른 거치대와 크게 다르지 않다. 

차이는 얼마나 스마트폰을 잘 잡아주느냐와 송풍구에서 잘 버티느냐인데 현재까지 십개월 가량 잘 버텨주니 일단은 대만족중이다. 












송풍구에 끼우는 부분은 아래와 같이 십자? 모양으로 갈라져있는데 한쪽이 헐거워지면 다른 쪽으로 끼우면 되는것으로 보인다. 

뭐 여태까지 그냥 대충 잡히는대로 끼우고 다녀서 잘 모르겠다. 










일단 넥서스5를 장착시켜보았다. 

일단 스마트폰을 잡아주는 힘은 아주 단단하다. 지금은 갤럭시 s5를 주로 쓰는데 잘 버텨주고 있다. 












스마트폰을 장착시키고 뒷면에서 본 모습이다. 케이스를 끼운채 장착하는데 문제없다. 

갤럭시 s5까지도 케이스 씌운채 쓰는데 무리가 없다. 
















실제 차량에 장착해본 모습이다. 

송풍구에 장착한 상태로 좌우로 회전이 가능하다. 가로보기 세로보기 드르륵 드르륵 소리가 나면서 돌아간다. 

돌리는데 크게 문제는 없으며 너무 쉽게 돌아가거나 그렇지는 않는다. 

다만 송풍구에 온오프가 있는 경우면 문제가 안되겠지만 바람을 온오프 하는게 없는경우에는 겨울철 뜨거운 바람을 그대로 스마트폰에 닿기 때문에 좋지 않다. 












내차는 매그너스 이글 인데 운전석 좌측과 조수석 쪽에만 송풍구 바람 온오프가 있고 가운데 저기에는 바람을 끄고 켜는게 없어서 겨울철에는 송풍구에 쓰기가 조금 애매해서 아래쪽 서랍에 기대서 쓰는 중이다. 여름철에는 에어컨 찬바람이라 큰 상관이 없는데 각자 차량의 상황에 맞춰서 써야 할거같다. 










아직까지 잘 버텨주는 차량용 스마트폰 거치대.. 지금 생각하면 대시보드형을 안사고 요녀석을 선택한건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다. 

혹시라도 구입을 고려하시는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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