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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리뷰/음식&한잔

선재도 바다향기 다녀오다~~


선재도 나들이를 갔다. 유일?하게 이곳에 위치한 카페겸 음식점 바다향기가 있다.

오후 잠시 촬영을 하고 일몰까지 즐기고 난후 식사를 위해 바다향기를 찾았다.

이곳 사장님이 사진 작가라고 하는데 개인적인 친분은 없다~

뻘에 들어가 사진찍고 하느라 모델분이 발이 엉망이었는데 이곳에서 발도 씻을수 있었다.

바다향기에서 먹은 음식 ㅉㅂ들을 포스팅해단한~~ 뭐 간단한 소감 몇자 정도도함께...






들어가면서 가게분위기 몇컷을 담아보았다. 모델이 발을 씻는동안 바다향기를 한번 휘~~~ 둘러보며 일단 인증샷을 찍어본다~

분위기는 살짝 빈티지하면서 마치 해외 어느 해변의 카페 분위기도 살짝 난다~








이미 어둑어둑해져버린 상태라 일단 자리를 잡았다~ 아직은 무더운 날이었는데 실내에서 자릴 잡으려니 오픈형이라 실내도 더워서 그냥 야외 테라스쪽으로 자리를 잡았다.

바다를 바라보며 앉아서 식사를 하는데 테라스 쪽에는 추가비용이 들어간다.





2인 세트를 시켰는데 가격이 좀 ㅎㄷㄷ했다. 물론 아주 푸짐하게 나온다~~ 사실 둘이서 먹기에 부담스러울정도로? ㅎㅎㅎ








오징어를 구워 먹을수 있도록 나온거 ~ 처음엔 무슨 바베큐같은건줄 알았는데 ㅎㅎ 알고보니 오징어라는...







먼저 시식한 모듬회~~ 바닷가 앞에서는 자고로 회를 먹어줘야한다는거~^^













음식들은 맛이괜찮았고 분위기도 좋았다. 다만 모기들이 너무 많아 어떻게 할수가없다는거? 테라스에 뭐라도 장치를 해놓던지 해야지 돈까지 더주고 모기에 뜯겨야하다니 ㅜ ㅜ























불판이 나오면 새우도 구워먹고 고기도 구워먹는데 늦여름이었지만 땀..삐질삐질.. 모기 ㅜ ㅜ 이래저래 괴롭힘을 당하긴했다 ㅜ ㅜ






















전체적으로 맛.분위기.친절도 모두 나쁘지않았던곳... 가격은 쬐금 부담? ㅎㅎ 모기는 왕부담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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