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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 및 여행/국내여행

부산 기장 오랑대일출




오랑대 일출 세번째 포스팅이다. 많은 일들이 일어난 오전이라 포스팅할 꺼리가 세개다. 셔터도 많이 눌렀고 나름 버리기 아까운 사진들을 모아 보았다. 

여명과 거센 파도에 맞서 일출을 담으시는 진사들의 모습은 이미 포스팅을 했다. 이번에는 일출의 모습을 포스팅 한다. 












아래쪽에 구름이 너무 두껍게 형성이 되어있어 완전 대박 오랑대일출은 이미 마음을 접었다. 아쉬움이 많이 드는 순간이다. 멀리서 찾아간 오랑대이건만 오늘도제대로 된 멋진 하늘을 보여주지 않으니 말이다. 하지만 오늘은 이런 파도를 만난것으로 만족해야만 한다. 중형카메라 두대까지 침수되면서 건진 일출아닌가... 










파도가 몰아치지 않을때는 이런 잠잠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거센파도가 몰아친뒤 부서지는 파도는 아름답다. 아래쪽 구름만 없었다면 해와함께 빛이 투과되는 파도도 담을거 같았는데 아쉽다. 









































평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일출을 담기위해 이곳 오랑대를 찾았다. 이쪽에 계신분들 말고도 반대쪽에도 많은 분들이 파도와 일출을 담고 있다. 

















































아래쪽 파도를피해 위쪽으로 올라와 억새와 함께 오랑대의 아침도 담아보았다. 소니a7을 이용해 담는데 af가 조금 버벅여서 아쉽다. 

수동으로 무한대 초점을 두고 촬영해보기도 하고 다시 af로 잡기도 하면서 촬영을 했다. 











부산 기장 오랑대의 멋진 일출과 파도를 뒤로하고 우리는 죽성성당쪽으로 이동했다. 















































오랑대일출 여명 포스팅 보기 




파도와 싸우는 사람들 포스팅 보기 














소니a7 + 미놀타 28-75 + 미놀타 70-210